나의 낚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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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좌대 개조

낚시가면 포인트까지 양손에 들고 메고 늘 2번을 왕복을 하다보니 오늘은 짐좀 줄일까 싶어 짬낚에 필요한 소좌대 개조를 해보았습니다. 소좌안에 받침틀 내장이 안됩니다. 해서... 받침틀에 ㄱ자 클램프 2개를 리벳 작업하여 장착하고 소좌 옆면에 ㄷ자 클램프를 추가하였습니다. 음...별거 아니지만 짐 하나 줄여보았습니다.
소좌대 개조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소좌대 개조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소좌대 개조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소좌대 개조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소좌대 개조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소좌가 제꺼와 같은 거네요 전 절반 해체해서 발판 양싸이드에 연결 시켰더니 싸이즈가 정확히 딱이네요 잘 만드셨네요
소좌상판을 피쉬파워 발판에 양날개로 부착된 사진 잘보았습니다.

소좌에 평소 헤드뭉치 두 개를 사용했는데...전에 사용하던 우경 일자 받침대가 있어 욕심내어
뭉치 4개를 장착하였습니다.
사용 전이라 앞 쏠림이 어떨지 나름 궁금합니다.
앞쏠림 당연생깁니다
짧은대라면 모를까
32전후 받침대포함해서 장착하면
앞으로 꼬구라집니다
뒤쪽 고정필요합니다
중좌대도 처박힙니다
장군님 말대로 앞쏠림 있을겁니다 전 전에 받침틀 가운데에 긴 피스를 박아 밑으로 노출시켜 밑에다 지지대를 설치하였더니 장대도


끄떡 없었어요 지지대는 여러가지있어요 늘리고 줄일수 있는거 예를 들면 지팡이,등산 스틱,유리창 청소하는 밀대등 늘렸다 줄였


다 하는거는 뭐든지 지지대가 될수있어요
실험하니 3.2대 두 대에 3.4대 한 대까지는 받혀주네요.
그래도 조금 불안하니 현장에서는 뒤쪽으로 팩을 박던가 물병 하나 매달아 놓고 사용해야겠습니다.
본인이 중좌에 수파 3.6칸*5대 4절 받침대*5대 거치하면 바로 쳐 박힙니다.
그래서 뒤에 물통이나 가방을 걸어야 됩니다.
더구나 4단 받침틀을 올릴 경우는 무게 때분에 당근 앞 쏠림 발생합니다.
욕심내서 헤드뭉치를 4개나 얹었습니다.
평소 짬낚에 32대 두 대만 사용하기에 뭉치 두 개는 내려야 겠습니다.
댓글에 지적을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접지발판을...이 좌대는 집사람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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