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낚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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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발판의 눈물나는 변천사

미??에 슬라이드 중좌입니다
가로 750 세로 50도안되는 상판이지만
슬라이딩이되어 의자만 간신히 올릴수있는
발판이죠 그래도 올스텐에 무게도 가벼운제품이더군요
 
소형발판의 눈물나는 변천사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이렇게 장판시트지 대리석문양으로 멋도내보고...하지만 1700  1500텐트를올리고 낚시를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어봅니다
소형발판의 눈물나는 변천사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스텐봉사다가 이렇게 장착해봅니다
근데 올리면 머합니까 중간에가 허전해서 의자도 못올리는데 ㅠ
그래서 미??에 크루주좌대나 캠핑용에어매트 평상에 착안을해봅니다
소형발판의 눈물나는 변천사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이렇게요
가운대가 빈공간인데 
사람이올라가도 쳐짐은있지만 잡아줄정도로
튼튼하다고생각해서 가운대빈공간은
가벼운 합판정도로 지지대역활만해주고
올라서니 어라? 안쳐집니다
 
소형발판의 눈물나는 변천사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소형발판의 눈물나는 변천사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현재는 가지고있던 구형날개를장착했고
네다리만 사용해도되지만 약간에 충렁임을
줄이고자 가운대에 다리장착
작업실이없고 집에서만들다보니
이것저것 만들다보니 집안꼴이 말이아닙니다ㅠ
 
 
소형발판의 눈물나는 변천사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소형발판의 눈물나는 변천사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소형발판의 눈물나는 변천사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소형발판의 눈물나는 변천사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텐트도 업그레이드하고요
 
소형발판의 눈물나는 변천사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어떠십니까 눈물나죠잉 ㅠ

저렇게 만들기까지 많은 시행착오와

녹슬은머리 굴리느라 흰마리가늘었어요ㅋㅋ

재료는 스텐봉 25a하고 스텐봉을 이어주는

뭉치2개 개당7000정도였던거같네요

그리고 기존에20 에 30각  다리가 왠지  약할거같아 앞다리만25각으로 업글했구요

수동이었던 앞다리도  열붕어님표 25각 스텐자동으로 장착했읍니다

다리가  무겁긴하지만 그만큼튼튼하겠지하고

사용중입니다

매트는 에어박스제품인데 원래는 2000 1500사이즈지만 주문할때 1700 1500 으로

해달라하시면 잘라서 보내줍니다

두께는 5센티입니다

더높은 사이즈도 있지만 너무두꺼우면

텐트에 서있을때 불편감이있을거같고

바람넣는 시간도더걸리니

5 센티로구입했는데 충분합니다

 

처음에는 차량용 에어매트로 사용하다

텐트하고 딱맞는사이즈로 재구입했구요

제가 19년 봄부터 만들어쓰기시작했는데

해결?에도 매트가 나오더군요

신기한건 우연이겠지만 에어매트위에 깔아둔

밀리터리 방수포겸 보온용천도 비슷하게 나왔더군요 ㅎㅎ 신기신기

저건 아주몇년전에 명품짱님한테 공수해서

지금까지도 잘쓰고있읍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스텐을 구입해서 절단하고

만들어 사용해보니 미라?서 만드는 스텐재질과는 많이 다르다는걸 알았읍니다

같은 두께와 사이즈에도. 무게차이가 많이나더라구요 

자작좌대 만드시는분들 대단한거같아요

개인이 가지고있는 장비의부재의한계

설계와 노하우없이는 만드는데 한계가있고

차라리 기성품을 사는게 낮겠다싶은생각을 많이했읍니다

 

이좌대에 장점을말씀드리자면 전체무게가

간소하고 부피가가 큰게없다보니 차량에 수납하기가 좋았읍니다

물론 저도 스마?사에 1000. 1500을 사용해밨지만 저질체력인 저에게는 부담감이생기더군요 특히 더운날 철수할때는. ㅠ

또한가지는  큰좌대가 아니다보니

부담없이 발판만사용가능하다입니다

또한..대형좌대를설치하고 그안에서 자려고보면 발포매트나 자동에어트라도 깔아야되는데

접고보면 부피가 비슷합니다

텐트가 1500. 1700. 이라 키가 아주크신분들은 자는데 불편하겠지만. 대각선으로 자면되고

저처럼 직선으로자도 되시는분들도 계시겠지요? ㅎㅎ

매트바람넣는게 궁금하신분도 계시겠죠

기본적으로 발펌프가있구요

주먹만한 자동펌프를 구입해서

80 프로?정도 바람을넣고 강한힘이필요할시기엔 발펌프로 마무리합니다

생각보다 힘들진않읍니다

더좋은 에어펌프도 판매하지만 아직까지 불편하진 않아서 이정도로 사용중이구요

그리고

트?사에 텐트가약간 작은감이있고

암막기능이 없다보니 여름엔덥고. 겨울엔추워서 고민하던중.우연히 몬스터를 구입했는데

여인숙과 모텔의차이라고 과감히 말씀드리고싶네요

같은 1500  1700 이라도 몬스터가 좀더높고

사이즈도 약간크더군요

다리필때도 플러서 조이는방식이 불편했는데

원터치방식이라 좋았구요

이보다더비싼 텐트는 얼마나더좋을까?

궁금하기도합니다

텐트안에서. 기본의자를 사용해도되지만

저는 에어박스 좌식의자를 사용하고있읍니다

누군가에게 사용기란에도 올라온적있었읍니다

저는 바닥이 에어매트이기에 겨울철 보일러열기도 얻고자

천으로살짝부쳐 등받이로만 사용합니다

누워서 보는찌맛과 아름다운풍경 정처없이

떠다니는 구름들 보고있으면...크..

1박이라도 무조건 텐트올리고 매트깔고 낚시를해야되는 습관이된것이 단점이라할수있겠네요

예전부터 올린다 올린다한것이

지금에야 올리게되었네요

정보와 노하우는 공유되야지유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신종코로나 때문에 걱정이많네요

아무쪼록 건강하게 이겨냅시다 ^^

 

 

 

 

 

 

 

 


징합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발판 --> 1000*1700 --> 1000*1300 --> 좌우 붙이고 --> 뒷쪽 붙이고 ㅍㅎㅎ
저도 미라클 좌대는 거의 다 구매 했었네요.

나름데로의 편리성

저도 용접을 하니 많이 뜯어 고치고 붙히고 해서 중고로도 팔지 못하네요.

대단한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ㅎㅎ

지금은 침상좌대로 쭈욱 가고 있지만.

뭔가 또 허전함을 느끼네요
잘만드셨네요
의자오리발에 빨간코팅잡갑이 멋져부러요
햐 잘만드셨네요 헌데 진정한꾼은 좌대없이 해야 꾼가튼데 좌대펼시간에 이쁜붕어 3수는 합니다...ㅎㅎㅎ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더 대담하신것은 집에서 저것을 펼쳐 보셨는대도
아무탈 없으신것 같은게 더 대단한것 같습니다

낚시장비 남 눈치 보지 마시고
자신에게 맞는것 직접 만들어 쓴다는점
너무다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대단한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

저도 발판은 만들어서 사용중이고
받침틀은 대륙 노지용을 개조하여
사용중 입니다...
정말 엄청난 노력과 정성이십니다
새상에 하나뿐인 좌대를 만드셨네요~
대단하시네요 저두 미..중좌대 사용중인데.. 의자 밑에 대리석모양은 어떤 재질인가요?? 전 의자 밑에만 사각형만 커버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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