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낚시를 접으면서 전 용품을 이곳에 내놓고
초야에 묻혀 보내다...... 다시 물을 보면 심장이 끓는 증상으로 다시 낚시대를 잡았습니다.
요즘 낚시 용품을 다시 사모으고 있는데 3.5년이 지난
지금 생소한것도 많고 가격도 만만치 않더군요!!
전에 착좌 반값에 내놓는 봉사(?)후 이번에 슬림B가
눈에 들어 장만했습니다. 좌대 구매분들 참고 하시라
올립니다
기본구성품 입니다. 가방, 자동 앞다리, 수동숏다리,
자동조절 크랭크, 받침틀 연결 부품
이것은 제가 추가 구매한 중간자동다리, 크랭크, 매트
힌지라는 것을 나사를 풀어 중앙으로 내려 갈매기 현상을 잡는 시스템(좌우양쪽)
다리 결합부인데 프라스틱 구조로 금속이면 좋겠지만
그래도 나름 튼튼해 보입니다.
이렇게 다리를 끼우고 나사로 고정시켜주는 구조
이것은 손잡이와 접었을때 걸쇠입니다
이것은 제가 자작한 의자 방지턱입니다. 사각스텐파이프 75cm(고물상 1500원), 상판 바닥 좌우 구멍에 맞춰 8mm 타공후(공업사 들이밀음)7mm 볼트,너트로
체결하는 구조로 예전 착좌구조 입니다.
이렇게 설치가 되서 의자걸림이 됩니다
전체 사진입니다.
아래는 제가 14년 이전에 쓰던 착좌 사진입니다
사용전이지만 착좌와 비교 소감 입니다.
1. 상판 무게는 9kg 정도지만 착좌보다 무거워요
하지만 부속무게(착좌 엄청 무겁죠) 고려시 비슷
2. 안정성은 착좌경우 상판과 다리를 고정해주는
"바"가 있어 착좌가 안정적입니다.
(사용전이라 바닥에 고정되면 슬림B도 안정도가 상승할듯. 수정도 다리 X바를 별도판매하죠/착좌기본구성)
3. 의자 놓고 받침틀간 간격은 크랭크 달면 1박 정도
무난할듯 합니다. 이굴루 사용시 의자를 반 걸치면
되고 제한되지만 수중전도 가능(텐트설치불가)
4. 무엇보다 슬림B의 장점은 자동조절이죠..착좌는
균형 잡으려면 상판에 바짝 엎드려 다리 앞쪽
다리를 조절해야하는 불편..
5. 앞쏠림, 안정성, 상판구멍 불편 등은 사용전 생략
선후배님들 안출하세요!!
수정 슬림B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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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슬림특좌대 / 슬림대좌 사용하는데요
깜장다리연결부분은 파손될일이 없어보이더라구여...
튼튼해서 안정감있더라구염...
즐거운 낚시여행길 되세염 ~~
다만 무게 때문에 좌대상판과 부속품다리등을 따로
가방에 분리하여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훨신 가벼움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저는 의자 걸림을 문경첩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접었다펼수 있어서 간편 합니다....
즐거운 낚시 하시길,,,,,
늘~안출과 어복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