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션 단절 받침대에 어렵게 구한 새로운 애검 ^^
갤럭시 휘 스티커작업했습니다
하필 도착하는 오늘 저녁 회식이있어 바쁜마음에 소주 두병 딱묵고~~약속있다는 핑계를 대고 1차로 끝
반겨줄 사람도 없는 방에 도착하자마자~~~기존 스티커 벗기고 끈끈이 제거하고 씻고 말리고 스티커 부착작업까지~~~3시간 걸려 아주 깔끔하게 끝냈습니다 ㅋㅋ
아~~근데 솔직히 두번 할일은 아니네요~~~기존 블루 스티커 벗기는일도 보통이 아니고 끈끈이 제거하고 정렬하고 스티커붙이는 일도 장난이 아닙니다손가락이 후덜덜~~ 다이소에서 사온 아세톤도 한통 다썼습니다
아세톤 없었다믄 오늘 마무리 못할뻔 했네요
다행이 부착 실패는 두장으로 끝나 여유분 한장 남기고 마무리 ㅋㅋ
기포? 들어가지 않고 12대 끝냈습니다
만족스럽네요~~~^^
스티커의 퀄리티는 기대한거 보다는 좀 떨어지지만 (인쇄의 한계라고 위안삼고~~ㅎㅎ) 깔맞춤이 안되서 찝찝하던 조합이 어느정도 맞춤이 되었네요
월척횐님들 행복한 밤 되시고요 내일은 목줄이나 묶어야 겠습니다
주중엔 직장관계로 퐝에 혼자 지내다보니 유일한 낙이 이런 뻘짓하는겁니다 ㅋㅋ
이상 술먹은 하이블루의 휘 스티커작업 소감이었습니다
술먹은 뒤에는 이상한짓? 하지말고 일찍잡시다~~ㅎㅎ
술먹고 갤럭시 휘 스티커 작업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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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합니다.
술한전 더드시면 더 깔끔해지시겠는데요 ㅎㅎ
어복충만하세요~~
나도가끔 음주에 낚시장비등 만지는게 넘 즐거워요 -- 잘보고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