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터 스위벨 채비를 하였는데 스위벨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생각하다가 도래를 사용해 봤습니다..스냅도래에서 고리는 빼서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도래만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스위벨은 4개 한봉지에 2,000원가량 하는데비해 도래는 한봉지에 20개가량 들어 있고 값 또한 저렴합니다..
무게도 스위벨과 같습니다.
사진의 왼쪽부터 0.5g 0.3g, 0.2g, 입니다.
한번 사용해 보세요..~^*^~
스위벨 대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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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돌이라
아무거나 무게만 맞으면 상관 없습니다.
단
스웨벨 지맞춤이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니라는 점.
성사장이 동영상에서 하는 것은
여건상 미리 맞춰 온 것을
재연 하는 것이라 쉽게 보이지만
글쎄요
수 없이 맞춰 봤는데도
규격품으로
찌하나 맞추는데 족히 2~3시간은 걸립니다.
맞았어도
찌톱에서 몸통까지
가는 동안의
기둥줄이 안맞은면
아무 소용없는 것이라
어렵지요
전 본봉돌 밑에 핀을 끼워서 씁니다. 스위벨채비로도 쓰다가 도래를 핀에 끼워서 원봉돌 풍덩채비처럼도 씁니다.^^
간혹 핀을 빼고 본봉돌에 바늘을 하나더 붙여서 해결사 처럼도 쓰기도 합니다.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나름 괜찮습니다.^^
기발합니다
좀만 더 분발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