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팍"이라 이름지어도 상표도용에 해당하지 않겠죠.
팔것도 아닌데..
온수 보일러를 제작했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부품목록
*택배비는 제외 금액입니다.
1.멸치망-인터넷 약6,500원 구입
2.온수통-다이소에서 5,000원 구입
3.동파이프-인터넷1m에 3,000원
4.가스버너-알리에서 약10,999원 구매
5.기타 부자재는 집이나 회사에 굴러다니는거 재활용
■공구
1.파이프커터-인터넷에서 4,500원정도 구입
2.동파이프 밴딩스프링-2,500원 구입
3.홀컷터20mm-8,000원정도 구입
4.드릴비트-5,500원 정도 구입(3개)
5.기타.
■온수매트
1.알리에서 49,337구입
-국산은 크기가 1,800×2,000이어서 트라이캠프텐트MW2018사이즈에 안 맞아서 가로1,500세로1,800 크기 중국산 구입
선물용 가방으로 매트가방 재활용.ㅋ
■완성품
사진1
사진2
사진5
사진6
사진7
사진8
■제작후기
정신건강에 해로우니 기성품 중고로 구매하는게 좋을듯.....
잘만드셨네요.
부러운 일인 입니다.
그런데 임금 따지면 손해일것 같습니다.
그냥 재미로 만들어 본다면 가능하겠지만 말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재미로 만드는거라면 몰라도 정신건강에는 비추입니다.
수고하셨고 기성품 못지 않습니다 ~♡
댓글 감사드립니다.
나만의 장비를 직접 만드는 손재주가 부럽습니다
저도 순환기 자작해야하는데 납댐하려니 조금 망설여지네요~
넘 좋아보입니당~^^
저도 지인께 부탁드려서 제 취향의 보일러를 꾸미는 중입니다^^
하지만 두껑은 열에 의해 하나도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보신것 처럼 보일러작동시 하나도 뜨겁지않습니다.
녹는다는것은 아마 잘못 제작되어서 그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