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파이프나 알미늄파이프를 깡동에 대고 말아주세요(지난 여름 집에어콘 교체할때 나온 동파이프와 알미늄파이프입니다).
깡통에 구멍을 뚫고 동그랗게 말린 파이프를 깡통에 넣어 파이프 끝을 구멍에 끼워 주세요.
깡통 대신 스텐통을 사용하면 더 엣지하겠지요!!!
아래쪽 파이프에 체크밸브를 연결하고 물통에 물이 들어 가게 연결합니다.
체크밸브속을 분해하면 구슬(다른 모양도 있음)과 스프링이 있읍니다.
스프링아래 두바퀴 정도되는 곳을 니퍼로 잘라 조립합니다.
그 체크밸브에 표시된 화살표 방향으로 입에 대고 약한 힘으로 불고,
다시 약한 힘으로 흡입하고를 반복하여 공기가 불면 통과하고 흡입하면 탁 막히면
체크밸브가 잘 조정된것입니다.
너무 부는힘이 들어가는 것 같으면 체크밸브를 분해하여
스프링을 한바퀴만 잘라 다시 불고 흡입하기를 반복해보세요.
물통-보일러통과(스팀생성)-호스배관통과(매트따뜻함)-호스배관을 통과한 식은 물은 물통으로 들어감.
처음 텐트에 매트를 깔고 호스를 보일러에 연결하고,
매트를 통과해 나오는 호스를 입으로 빨아서 물이 충분히 나올때까지 흘려준다.
처음에 보일러와 호스에 물이 충분히 있어야만 순환이 잘 된다.
회원님들 재료가 집에 몇가지 있으면 모르겠으나 모든 재료를 사야 한다면 보일러는 자작을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작년 겨울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에서 사용해보니 기성품보다 더 따뜻하긴한데요,
각종 부속과 호스, 동파이프등등 재료가격이 기성품 사는 것보다 더많이 들어감니다. ㅋㅋㅋㅋㅋ
아이디어와 솜씨에 감탄합니다. 해서 나도 도전하려하는데 잘 될런지....
이제 폐자전거 줏으러 다닐려고하는데
아~ 엄청난 우리 마누라 잔소리가 들리는듯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고단시님 도전! 잘 될것입니다.
하다 막히면 언제든지 쪽지나 전화주세요.
같이 막힌 문제 풀어가 보시지요!
마음은 있는데 실천이 어렵네요.
정말 이런 재활용이 있었네요.
부속관계가 생소하고 내부에 배관이 있어
어떤부속이 어떻게 연결되었는지 초보는 모르겠어요.
가능하시다면 연필로 회로식으로 그려서 보내주시면 감사.
daumok@naver.com
도면 그리는 실력은 없지만
처음 만들기 도전 하시는 분들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그려서 이곳에 올리겠습니다.
낚시배우로 들어왔다가 선배님 손재주에 다시한번 놀래곤합니다 ㅎㅎ
언제 기회되면 꼭 한번 만나뵙고싶군요..^^
뭐 필요한게있어서..그런건...절..대..아니...구........................요..................
농담이구 항상 멋진자작품 구경잘하고있습니다 다음엔 또 뭘로 우와~ 라는 감탄사를 유도해내실지 기대하고있겠습니다 ^^
관심 감사하구요?
과찬이십니다.
어제 삼존리 밤 낚시 다녀왔습니다.
심심치 않게 월이 얼굴 보여주던 곳인데 어젠 안나오데요.
늦 가을 풍경만 만끽하고 왔습니다.
언제 낚시하다 만나면 커피한잔 하시지요?
언제가될지꼭기다리겠습니다!
저도 보일러 연구 중인데, 상세도면 올라올날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