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이나 생선 코너에 영업하시는 분들이
주로 착용하는 방수 앞치마입니다..(주머니 없는 타잎)
사이즈는 120X120이며 색상은 다양한 종류가..
청,적,백,실버등등..모두 양면입니다
재질이나 내용은 잘 모르겠구
일단 초 경량과 방수성,착한 가격입니다.
생각보다 미끌림도 덜하구
무게감엔 백점 주고 싶네요.
일하시는 분께 하나 얻어서..
대략 가격 5~7천원 정도 한답니다.
아직 실전 테스트는 못한 상태라
사용기는 좀 그러하지만 혹시나
정보 공유 차 올려봅니다..
앞 치마 자른 모습입니다...120x120이라.
800x900사이즈 덮고도
여부가 꽤 됩니다..
목에 거는 부분 가로 길이는 100
하단부 가로 길이는 120
세로는 130 정도 나옵니다..
칼이나 가위로 자르기 전엔 잘 찟기지 않습니다.
열에는 어떨까해서 코베아 난로에 직접 가져다 대보았습니다.
보시다 시피 화기에 직접 댄 부분엔 늘어남이 생기네요.
양면중 은색 코팅된 부분이 좀 빨리 손상이 갑니다.
한 여름 땡볕에 어떨가 좀 걱정 스럽긴하지만
여름 한철 나보고 고려할까합니다..
이물질이랑 방수성 테스트는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그냥 걷어서 물에 행구면 끝날것 같구요.
마른 걸레로 대충 슥슥하면 말끔해집니다.
좌대에 펼친,앞,뒤,접은 모습들입니다.
양면이라 원하는 색상대로 사용 가능합니다..
의자 올려 두고 앉아보니 의자 알루미늄 닿는 부분과
좌대 상판 닿는 부위에 스크레치가 조금 생깁니다..코팅된 부분이 미세하게 일어나는 정도..
그냥 생치기 정도라 무시하려 합니다..
좌대 안에 깔끔 수납..
부품 수납시 완충 작용,소음 감소..
접었을시 부피입니다.
잘 말면 캔 음료 하나 정도 크기입니다.
마무리로 좌대에 맞는 구멍 홀 작업만 해주면
끝입니다..
이상!!아직 실전 테스트 못한 방수 앞치마 깔판입니다.
좌대나 발판에 맞는 기성품이 젤이겠지만 저 비용에
간단한 작업,가벼운 무게감에 올려봅니다..
앞치마 깔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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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네요.
다음에는 조금 크게 만들어 보세요.
저도 매트 사용중이지만 흐린날 비내리는 날에는 좌대가 젖어서 좌대
아래가 흙당물에 뒤범벅이 뒤더라구요.
5cm정도 크게 만드시면 깨끗한 좌대로 사용합니다.
가볍게 닦고 철수도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