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낚시장비

· 자신의 낚시장비를 오픈하고 이를 통해 서로간 장단점을 비교하고 보완해 가면서 자신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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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하나~

그동안 귀차니즘에 밀어왔던 밥상을 만들었습니다.
오랫만에 하나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소 재 : 알루미늄 크 기 : 1250 x 480 중 량 : 밥상 약 3kg, 뭉치 및 거치대 약 3.1kg 총 6.1kg 비 용 : 소재+절곡 9만원, 보강자재 + 볼트,너트1만원, 카본시트지 1만원, 거치대 제작 4만원 총 15만원 순수 밥상의 무게는 비슷한 크기의 나무, FRP 밥상의 절반 무게 입니다. (우성XX에서 판매하는 1150 x 400 짜리 오동목 밥상과 비슷합니다.) 소재 절곡은 10월에 하였는데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웠습니다.
오랫만에 하나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오랫만에 하나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뒷면에 알루미늄 15 x 15 1t (4ea) 파이프로 보강하였습니다. 성인남자 3명이 올라가도 문제 없고 이동시 편리하게 손잡이도 달아주는 센스!!
오랫만에 하나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원래는 앞치마 색과 똑같은 카모플라쥬패턴과 계측자 스티커를 작업후 시트지로 출력하여 붙일려고 했는데 지인께서 "군대 안갔다온 사람처럼 밀리터리에 환장하냐"고 해서 카본시트지로 변경 계측자 스티커만 출력하였습니다. ㅠㅠ 카본시트지를 붙이고 스마트 뭉치와 낚시대 거치대를 결합하였습니다. * 거치대는 해드에 용접되어있는것이 깔끔하지만 저같은 경우 대부분 출조때마다 포인트에 따라 해드를 움직여 낚시하기때문에 해드에 용접되어있으면 낚시대 거치할때 각이 틀어지고 틀어진 각이 신경쓰이기 때문에 고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오랫만에 하나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완성된 모습입니다.
오랫만에 하나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보트위에 올려보고 싶은데 밖엔 춥고 착하고 착한 와이프님께서는 제가 거실에서 배피는것 쯤이야 어지르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거실에서 바람 넣는중입니다.(그동안 이것저것 한다고 집안을 몇번 초토화 시키니 단련이 된것같습니다. ㅎㅎ)
오랫만에 하나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무게, 완성도도 맘에 들지만 자작이라 더 맘에 드는 밥상입니다.
오랫만에 하나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낚시대 거치대는 당연 뒷꽂이와 간섭이 없습니다. 각은 65도 입니다. 올 시즌에 사용할 낚시대 입니다. 약 30대에 가까운 낚시대들을 테스트해보고 선택한 낚시대입니다. 제 낚시 스타일에 딱 맞는 대인듯합니다.
오랫만에 하나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샘플로 만든 받침대 스티커.
오랫만에 하나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밥상에 맞는 크기로 제작한 밥상가방입니다. 일반 밥상가방에 원단을 한번 더 보강하여 찌저짐에 방지하였습니다. 쏙 들어갑니다. 제작한곳은 가방 및 보트용품에 필요한것들을 주문제작 할 수 있는곳입니다. 같이 제작한 물품들입니다.
오랫만에 하나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새끼보트 덮개
오랫만에 하나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매트리스 커버
오랫만에 하나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텐트 가방
오랫만에 하나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텐트폴대를 3등분하여 접은뒤 가방에 수납하면 시간이 많이 절약 됩니다.
오랫만에 하나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서비스로 노도 같이 수납가능합니다. 오랫만에 하나 올리면서 너무 주절 된것 같네요 ~ 요즘 하고 있는것은 코베아 센스를 이용한 발전기 입니다.
오랫만에 하나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오랫만에 하나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많은 회원님들이 만든 센스를 이용한 보일러입니다. 300ml짜리 힙 플라스크와 모터를 내장하였고 밖에 3.7v 5.2a 이온배터리로 약 50시간 가동 할 수 있습니다. 히팅코일은 알루미늄관으로 하였습니다. 알루미늄도 산화가 되지만 5년정도 사용해봤는데 아직은 멀정합니다. 이 난로에 펠티어 소자로 발전하여(제벡효과) 핸드폰 충전과 이온배터리 충전을 하려고 삽질중입니다. 테스트하니 팰티어 소자 하나당 약 2.5v정도 발전이 하네요..
오랫만에 하나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공간이 협소해 펠티어 소자와 방열판, 팬을 삽입하기 애매한데 성공하면 다시 한번 올리겠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E8EQBZ8u0HE&feature=youtu.be 유튜브에서 찾은 간단한 발전 동영상입니다.
오랫만에 하나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12v 18w 온열매트를 쓰는 조사님들중 생각보다 따뜻하지 않다면 매트 분리하면 열선이 나오는데 열선분리하여 시트커버에 매립하는방법도 좋습니다. 사진에 흰색부분(약 180cm)가 열선입니다. 난로를 안가지고 온열매트만 사용해서 낚시한다면 좋겠지만 저같은 경우 온열매트를 사용하니 온열매트 + 파뱅 + 난로 구성이 되어 버리네요 귀찮아서 다시 보일러로 돌아왔습니다. 곧 시작되는 15시즌 회원님들 항상 안전출조 하시고 기록갱신하길 바랍니다.

대단하시네요 좀배우고싶은데 어찌 안될까요?^^
집안 어지러피는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ㅎ
밥상탐나네요!
킬러인가요! 저도어제 주문햇는데
ㅎㅎ
혹시 군대 안갔다오신거 아닙니꺼???ㅎㅎ
손재주 부럽습니다
받침틀 각이 좀 삐뚤어진거 아니에요??
간지가 안나네요. 간지가..
오딧세이 : 씨로버 입니당 ㅋ 안전보팅 하세요

빠가킬러 : 사진이 삐뚤어 진거에요 ㅋㅋㅋㅋ
어제 고기 잘 먹었어요 간지는 설재벌님죠
창고 보고 깜놀했네요 새끼보트에 씨로버 230, 3000 비바 하이파론 300 본인 배반 4대 후덜덜
올해는 꼭 5짜 하세요~떡으로 ㅋㅋ 화이팅!!
멋지고..부럽습니다..
유랑님~~쪽지드렸었는데..ㅠㅠ
강포 받침대스티커 어떻게 않될까요..
헐 죄송요
씨로버 살려다 무조건 1박이라 너무 커서리 ㅎㅎ
앗따 근디 하나 마춰보고 잡네요
ㅎㅎ
오딧세이 : 킬러보트는 아니지만 씨로버 230도 잠깐
탓는데 1박 낚시론 최고입니다~ 속공보다 안전감도
있고요 킬러는 230보다 빵이랑 폭이 넓어서 더
편안할듯 하네요~
저도. 밥상 조만들어 봤으면~~~총비용이 얼마나 들어가셨는지요. 그저부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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