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을비가 치적치적 내리네요..
이런날도 조용한 다리 밑이나 대교 밑에서 한수 하고 싶은 생각이 ....ㅠ,.ㅠ
매번 대포없이 그냥 릴꼿이 쓰다가 하나 만들어 보았어요.
부서진 의자 플라스틱부분 때어내어 쪼물딱 쪼물딱 만들어 보았습니다...
쪼매 둔탁해 보이지만 아주 튼튼하네요.
우경받침틀 홈에 끼워 고정하도록 만들었습니다
40대까진 무난히 그이상은 토치로 가열후 주둥이 부분 살작 벌리면 가능하겠네요...
전 40대가 제일 장대이니 늘일 필요는 없네요.
금욜 저녁인데 집에 한턱 내시고 주말은 산과 강으로 튈 준비 하십시다...
ㅋㅋㅋ 항상 건강하시고 498하세요~~
못 쓰는 의자 구해봐야지.
저도 대포만들어 사용해봤는데 별밤님께서 지적하신데로 파라솔 끝부분에 닿더라구요
그래서 바로수정 했네요 ㅡ/ 이런식으로요ㅋㅋ
만들어가면서 배우는것같아요
사용 잘하시고 즐낚,안낚하세요~~~
지금 보니 사진이 보면 거이 90도로 보이는군요...ㅠ,.ㅠ
고정볼트 밑 바닥에 너트가 하나 들어가 있어 앞부분이 들려 있어서 그렇게 보이네요
갑옷입은전사님 말씀처럼 적당히 아주 적당히 앞으로 / 이렇게 되여 있습니다...^^
앞쪽에 총알 줄 걸림 홀도 파야 하는데 귀챠니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