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형 찌고무를 사용하다가 불편함을 느껴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1번 그림의 상단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찌고무 입니다.
단점은 사용기간이 길면 경화되어 찢어진다는것과, 구멍이 넓은져서 부득이하게 원줄을 잘라 교체를 해야됩니다.
이점을 보안하여 경화되고, 벌어진 구멍(?)의 검은 부분을 라이트 불로 살짝 구우면 탈착됩니다.
그러면 아래의 모습이 되는데요, 그곳에 내경 1파이 실리콘 고무를 13 ~15mm 정도를 삽입합니다.
왠간한 크기의 찌다리는 삽입이 가능합니다.
1파이 이하의 찌다리 찌를 사용하시는 분은 솜말이 하시면 되구요, 그 이상의 찌다리는 그냥 사용하시면 됩니다.
실리콘 특성상 밀착력이 있어 빠지지는 않습니다.
찌고무에 너무 굵은 찌다리를 삽입시 또는 솜말이의 표면이 거칠면 찢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땐 고무를 빼내시고 다른 고무를 끼우시면 됩니다.
실리콘 찌고무를 끼우실때 원줄과 연결되는 고리앞 부분까지 확실히 넘겨서 끼우십시요.
그러면 절대 쉽게 빠지지는 않습니다.
2번째 그림은 도래를 사용하여 자작한것입니다.
상단의 것은 원형고리를 그대로 살려서 해 보았구요, 하단의것은 원형고리가 너무 크서 살짝 찝었습니다.
물론 한쪽의 고리를 절단하여도 무방하나, 그렇게 하면 실리콘 고무를 끼우실때 힘이듭니다. 잘 안들어 가더라구요...
이상 기존 유동형 찌고무의 재활용 및 자작 이였습니다.
유동 찌고무의 재활용 및 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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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 ,,멋집니다 ㅎ
언젠가 나도 사용해 보고 싶은 작품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