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대입니다
원목과 가죽 비단 입니다
클램프 여름 물놀이 가서 딸아이가 주웠는데 사슴이라며
주지 않는거예요 2000원 주고 꼬셔서 만들었어요
좌대에서 슬라이드 상판이 나옵니다
슬라이드 상판위에 괴목뿌리 클램프 장착
장착은 밑판에 나무뿌리 볼트2개로 고정
뚜껑은 개패 가능하고 목줄이 들어 있어요
자연목 타마오끼
오죽 뜰체
뿌리목 클램프
심심해서 유료터 좌대 만들어 보았네요
나무는 비치목 (낙엽송) 입니다. 마감은 오일 3회 마감입니다
저는 목제위에 상도 올리는걸 싫어 합니다
상도 올리는 순간 나무로서의 생명은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쿠션은 쇼파집가서 고급 스펀지 사다 넣얶구요
그냥 좌대에 슬라이드 방식으로 상판을 만들어 클램프 떡밥그릇 소품도 놓을수 있구요
상판 뒷부분에 목줄함을 만드어 필요시 목줄을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상판이 움직여 1200짜리 1절 받침대로 19척 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장식을 위해 단조 주물로 다리와 4면 장식 손잡이위엔 타마오끼위의 뜰체걸이로 사용
나름 기능적으로 만들었는데 단점 이라면 무게감이 있네요
노지 사용은 불가하구요 유료터만 가능합니다
딸아이 한테 인심좀 더 쓰시지 그랬어여...
손재주가 대단하시네요
근데 이천원은 너무했다. . . 더 써요
2000원에 합의 봤어요
다른 말이 생각이 나지 않네요...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