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 부착된 ‘접이식 슬라이드 발받침대’ 입니다^^.
엉덩이 배김 전혀 없고 매우 간편합니다.
난로텐트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서 짐도 줄고 협소한 장소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낚싯대도 지키고, 휴식도 취하고, 거의 침대에 누운 것처럼 편하기까지 합니다.
낚시 중에는 평소처럼 앉아서 사용하다가, 휴식을 취할 때 펼쳐 주기만하면 됩니다.
발받침대 부착 시 추가되는 무게가 1kg 내외로, 큰 부담이 될 정도는 아닙니다.
피쉬파워 관절 두 개와 알루미늄 재질의 지팡이 세 개를 구입해서 적절한 크기로 제작했습니다.
▶발받침대 제원
☞1단만 폈을 때(관절기어 길이 포함):41cm.
☞2단으로 폈을 때(최장):60cm.
☞가로 폭:45cm.
*발받침대 최장 길이와 가로 폭은 의자의 규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요.
▶재료비:*관절 2개 택배비 포함=22,500원.
*지팡이 3개=15,000원.
*발받침용 시트=1만원(천막가게에서 주문제작)
합계 : 47,500원.
참고로, 제가 신장 175cm에 체중이 67kg인데, 매우 안정적으로 받쳐주더군요.
다만, 체중이 0,1톤(100kg)을 초과한다면 좀 더 튼튼한 스테인레스 재질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리와 무릎의 피로도 풀어주고, 잠시 휴식이나 숙면 시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분의 견해는 어떠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만든 과정은 아래 사진과 함께 설명해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자일체형 발받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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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정성이 보여집니다
저두 만들어보고는 싶은데 제주가없어서........
참 부럽습니다....^O^
제가 공업사 수배하고 음료수 사다줘서 만들어 올께요 동막골님은 아이디어만 내세요..
추천드립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작업할 수 있는 공업사만 연결된다면 정말 제대로 한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
앞으로 만들 때 공업사의 지원이 필요할 때는 '청대산'님께 미리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quaker'님과 똑같은 경험을 해서 만든 것입니다^^.
제가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기까 너무 편해서 난로텐트와 구입한 발받침대 모두 정리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같이 쩍벌남은 관절부분에 허벅지 바깥쪽 베김은 있을듯 합니다...
활용도가 좋을거 같네요
잘보고 갑니다.
관절기어 어디서 구하나요.??
제꺼는 도*드 지개형 의자 랍니다.
위에 올린 ‘의자 일체형 발받침대’는 낚시의 편리함을 공유하기 위해
누구나 참조하고 만들어 쓸 수 있습니다.
"다만, 낚시꾼의 자작품을 베껴서
낚시꾼의 호주머니를 털어간다면,
저작권 문제를 따질 수도 있습니다”^^.
(월척 게재 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