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 지났지만..
고민고민 하다 허접하지만 만들어 봤습니다.
아직은 그래도 따스한게 좋을 거 같기두 해서 열심히 바느질 했습니다..
월님들 만드시는 걸 보고.. 나름 생각하며 만들었는데..
이쁘게 봐주시길....
일X꾼X 의자시트내에 있는 단열재를 꺼내서 호수가 지나갈 밑그림을 그리고
밑그림을 본따서 온수호수를 설치하고 움직이지 못하게 바느질로 여러번 단열재에 꿰메서 묶어 놓았습니다.
아래부분에 움푹패인곳은 난로를 가까이 설치해서 틀어 놓았는데.. 꺼내보니 저렇게 눌어 있더군요..
시트는 멀쩡한데 속에 있는 단열재가 녹아 버렸습니다..
다시 의자시트에 그대로 집어넣고 쟈크를 닫으니
나름 잘 만들어 진거 같습니다. 겨울을 준비를 해야 하는데 봄이 다가오니..
이거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요~~~
이상 허접 호수 깔아 보기 였습니다..
의자 보일러 호수 깔아봤습니다.
-
- Hit : 10918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6
뭐니 뭐니 해도
겨울낚시에는 따슨게
최고지요
잘만드셨읍니다
멋진작품 구경잘하고갑니다...침 겔겔겔 흘리고만갑니다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안출하세요 ^^
잘만드셨네요....저도 한번 도전해보고싶습니다!
추운겨울 톡톡히 제목 하길 바랍니다,
겨울엔 추우면 내복입고 낚시.....
건강과 안전이 우선인거 맞습니다~~
참 저런 호스는 어디서 얼마에 구하셨나요?
단열재도 어디서 얼마에 구하셨는지요? 저도 하나 만들고 싶어서요 ^^
잘 보고갑니다^^
저는 아x메모리폼 이거든요~ 거기에도 이게 가능할까요?
호스 길이는 몇M정도로 하셨나요? 두께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열전달이 잘 안될거 같아 걱정도 되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