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발판 완성 했습니다.

오늘 오후에 완성 했습니다. 거의 한달 걸렸네요 시간 날때 조금씩 만들었습니다. 사이즈는 600 * 750 무게는 8.8Kg 입니다. 앞.뒤 다리 조절됩니다. 최대 890까지 늘어 납니다. 원가격은 물품 택배비까지 150.000원 들었습니다. 적하중량은 300kg까지 버틴다는데 성인 두명이 올라가봤는데 버텨 주더군요..ㅋㅋㅋ 참고로 제가 87Kg 입니다. 받침틀 연결볼트만 미완인제품 하나더 있습니다.(사실 이것이 고민입니다. 누구 줘야하나 그냥 적당한 가격에 팔아버릴까?) 정면사진 측면사진 앞쪽 줌 측면사진 앞.뒤 줌 정면사진 앞.뒤 줌 측면 사진 고래님. 서태안님. 붕어국가대표님. 께서 자작 발판에 많은 도움 주셨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 . . 아.. 괜히 두개 만들었나봐요 하나는 어째야 될까요... P.s : 왠만하면 기성품 사서 쓰시길 바랍니다. 시간과 노력 경비 뭐하나 추천 드릴만한게 없어요... 사정되시고 여건 되시는 분들은 만들어 쓰셔도 무방할거고요... 저 같은 직장인은 그냥 기성품 강추요 기성품사면 기분이 만족하지 못할거같아 함 만들자 ... 만들어 보자 해서 한것이 시간. 노력. 경비. 뭐하나 만족한 것이 없네요 ㅋ 궁금하신것은 쪽지 주세요 도움이 될만한것은 답변 해드립니다. *** 충남 보령시 근처 사시는분들 연락좀 주세요 같이 낚시함 가시게요 ㅋㅋ 23일 토요일쯤... 뭉쳐서 조우회하나 만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