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용품 실사용기..

비시즌 동안 꽁양꽁양 만든거 몇가지 노지서 사용해봤네요 요놈은 못챙겨서 다음주 시조회가면 찍어 올리겠습니다 파라솔 가방에 넣으려니 걸리적거려서.. 요래 환봉깍아 하대봉에 낑가놨습니다~ 분실걱정 줄어들겠지요^^; 단 하대봉 22 파이던데 22파이깍고나니,각도기 하부 용접똥 때문에 결합이 안되더군요 파이수 좀 더 키웠습니다 디테일한면에서 제품의 퀄리티가 좌우된다 생각됩니다 사장님..ㅜ.ㅜ 팩 망치로 대충 박고 뺄때 아이볼트 돌려주면 잘빠지더군요 철수길에 찍어 각도기 설치사진은 생략,,죄송합니다 ㅜ.ㅜ 사진보면 다들 아시겠지요?^^; 그라고.. 만들었던 일단 받침틀에.. 오만가지로 쓰는 팩과의 콜라보,, 뚝방 무른땅..설골 52칸 외대로 저짝에 꼽아놓고 떡밥질 해봤십니다 수십번의 캐스팅에도 처짐 0% 쓸만 하군요.ㅎㅎ 조과도0% 제실력은 몹쓸... 아, 아닙니다^^; 서리앉은거 보이시죠? 달도 밝고 추웠다는 그냥 다들 하시는 핑계로..조과는 넘어가 주십시요 ㅜ.ㅜ 요즘 시조회 많이들 하시더군요 저희도 곧 시조회시작으로 시즌 시작인데, 짐을 다 못들고 가서 낚수 갈때마다 하나하나 올려 드리겠습니다 아직 만들어 논게 한짐입니다..ㅜ.ㅜ 이젠 사써야지요^^; 환봉 알미늄이라 중량감 크진 않습니다 좀더긴게 좀더 튼실하구요 둘중 하나는 무분 하겠습니다 팩도..하나정도는 쪼매 아까워도 드릴순 있습니다^^; 물가서 만나면 그때 커피나 한잔.. 제께 단각도기라 거기 포커스 맞췄는데 일반파라솔도 ,,써도 되겠지요? 참고로 제각도기가 하자인지,원래 다 밑둥부분 용접똥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하대봉치수 실측22파이하고 깔끔하게 작업해논거였는데 급하게 더파느라 속면 조금 거칠어요 22~23파이쯤 나올거 같구요 경산분 (진량분이면 좋겠네요) 필요하신분계심 쪽지주시면 하나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