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 있긴 합니다.
코베아표 알리미늄 상입니다.
하지만 텐트 옆에 놓으면 의자가 좀 걸리고, 넓이가 커서 좀 거추장 스럽더군요.
그래서 자작으로 만들기로 생각을 하고, 맥가이버 만큼의 재주가 있는 후배에게
부탁을 했지요.
그래서 나온 상 입니다.
우측에 상보이시죠? 텐트안에서 일을 해야 할때가 있어서,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는데..
아주 딱 입니다.
다른 각도
뒷판 입니다.
다리는 철물점표이고, 상판은 하이그로쉬 상판 입니다.
손잡이 역시도 철물점표 입니다.
제것은 넓이를 좀 줄였고, 후배것은 600*400 입니다.
밥상도 되고, 텐트안에서 이것저것 올려 놓는 용도로도 쓰이며,
손잡이가 있어서, 이동 용이 하고
일단 접었다 폇다가 기존것보다 아주 쉽고 좋으네요.
노트북 놓고, 작업 하기 아주 좋아요 ^^
원가로 따지면 약 1만원 정도 소요 되었습니다.
자작 다용도 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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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막내아들 뽀로로밥상을 들고나닙니다~ㅎ
밥상 조심해서 가지고다닙시요~
마음이 변하면 훔치로갑니다요.
멋집니다.
아흑 짐이 늘어나는 소리가~~~~~~~~~~~
깔끔하니 멋집니다...
안출하세요
밥상도 부럽고...좌대도 부럽고...침만 질질~~흘리고갑니다^^
하룻밤 재워주시는데 얼마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