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낚시장비

· 자신의 낚시장비를 오픈하고 이를 통해 서로간 장단점을 비교하고 보완해 가면서 자신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회원 서로간 공유를 통해 불필요한 낭비요인을 최소화하여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낚시장비를 구비해 가는 취지의 게시판입니다
· 낚싯대는 낚싯대포럼, 찌는 월척지식-낚시용품, 동영상은 동영상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낚시용품] 자작 받침틀

/ / Hit : 19442 본문+댓글추천 : 12

생각해 보니 반 백년이 훌쩍 지났구나

낚시를 시작한 세월이...

 

저의 삶은 사고+응용이 일상화 되어가꼬 무엇이든 꼬집고 물어 뜯고 찝적거립니다 ㅎㅎ

낚나들이 만큼 재미진 걸 우짜겠습니까~♡

 

수 년 전 발상의 전환이라는 제목으로

이곳에 소개를 한 18단 받침틀,

자작 받침틀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18단 까지 제작하게 된 동기는 디자인을 고려하다 보니 단 수가 많아 졌을 뿐 결코 욕심에서 비롯 된 것이 진정코  아니랍니다 ❤️

자작 받침틀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조우님들 못지 않게 정서적으로 낚놀이를 즐기다 보니 비록 낚장비일지라도 내면의 저를 표출도 합니다

자작 받침틀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좌우 대포에는 음각으로 글도 새기고

자작 받침틀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左에는 손승교님 '옛날은 가고 없어도'

右 '올 봄도 예이고 보면' 두보 시 刻

자작 받침틀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기해년에 제작하여 5년째 동고동락을

하고 있습니다

자작 받침틀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자작 받침틀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자작 받침틀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자작 받침틀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자작 받침틀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자작 받침틀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계절이 바람 처럼 지나간 작금에사 얘들도 쉬어야 게꼬 ㅋ

실은 저가 이나이에 저런 거 피믄 눈뽕 마즐까 시퍼서리 ᆢ 

 

이제는 아래 것 쪼꼬미랑 나들이 댕길까 합니다

자작 받침틀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우려하던 카눈은 그나마 큰 상체기는 피했으니 나들이 가시는 조우님들은 붕순이들과 즐겁게 조우 하십시오~♡

 

자작 받침틀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휴대용 에어컨도 그렇고 차박도 그렇고 그냥 입만 쩍 벌어집니다.
훌륭한 작품 감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래골님~ 좋은 맘 고맙습니다 ♡
와 ~ 이 받침틀은 전시해야 될만큼 멋집니다.
작품입니다 작품 !!!
그냥 입이 쩍 예술입니다 정말 실물을 보고싶네요.
세상에 단하나밖에 없는 예술작품이네요
너무 좋게 봐주십니다^^
같은 디자인 석 점 제작 했습니다
전에도 한번 본거같은데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항상 안출 하십시요
나만의 받침틀...
손재주와 아이템이 우수합니다.
추천으로 마음을 전합니다.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명작 잘보고 갑니다......짝 짝 짝~
정말 대단하시네여. 낚시박물관이 있다면 거기 전시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예술품입니다. 눈 호강 하고 갑니다. 엄치척
존 말씀들 어복으로 보답 올 것입니다~~~~~ ^♡^
와~~~ 사용 보다는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
정말로 감탄사만 나옵니다 ~~
존경합니다 ~
우와!

정성이 듬뿍 담긴 작품 입니다. 아까와서 물가에 들고 가질 못하겠습니다.

이젠 쉬엄쉬엄 가십시오.
가끔 사진으로만 접하던 명품 받침틀이군요
세상에 둘도 없는 작품...
누가봐도 소장용입니다
무더위 건강유의하시고 안출하세요
멋진 작품 눈호강 합니다.
건강 하셔서 또 다른 작품도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다비아빠님, 붕춤님, 대물도사님
다녀 가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날밤님~ 올만입니다 여전히 강건하시지요
1.2칸 한대로 낚시하는 나에게는
거의 불가능 수준임다~~~
하니비님, 나 역시 앞으로 낚놀이는 아래 녀석이랑 자주 놀 것 같습니다
넵 계절바람님 ..
저는 아직 운동도 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배움을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친규 녀석이 톱밥 공장을 해서 좋은 목재는 넘쳐 나서요 그녀석들로 몬가를 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낚시 박물관에 전시해도 될듯합니다.
와우~~~
이 정도면 가히 조신급이시네요^^
이야 멋지십니다. 작품이라고 해도 되겠습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