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하나 슬쩍 올려봅니다.
다*소에서 판매하는 2000원짜리 접히는 바가지입니다.
다*소에서 판매하는 2000원짜리 접히는 바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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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접고 다니다가 좌대에서 물을 풀때 펴면 됩니다. 신박한 아이디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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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써도 훌륭한 낚시용품이지만
여기에다 파손된 뜰채 프레임에서 12mm 볼트 부분을 글루건으로 심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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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이 멀때는 뜰채를 끼워 사용하면 될거라고 생각해봅니다.
아직 실전에서는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 이번 주말에 사용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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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좌대에서 아무 생각 없이 수구리고 물 뜨려다. 셔츠에 들어 있던 스마트폰, 담배, ..를 물에 빠트리는 분들도 많던데...
저는 그냥 낚시대 뜰채 피고 물뜨면 편하던데요
잘만드셨네요
아이디어가 굿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