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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용품] 좁살봉돌 체비 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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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어 낚시를 다니는데요
떡밥찌가 생겨 예전에 쓰던 연질대를 꺼내어 체비를 하던중
봉돌을 많이 깍아 버렸습니다.
그래서 생각하던중 좁살봉돌을 달자~ 싶어 좁살봉돌을 달던중 생각이 나서 해본겁니다
해보니 목줄길이,좁살봉돌,본봉돌 위치조정을 할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좁살 B 봉돌을 롱로즈로 눌러 납작하게 많든후 드릴로 구멍을 뚫었구요 찌 멈춤 고무를 이용해서 고정 한겁니다. )
근대 보시면 알겠지만 좀 조잡하죠? ㅋ
저는 요러한 조잡한 체비를 싫어 합니다만 요거 테스트는 한번 해보고 싶네요 ㅋ
여러 선배님들 어떤가요? 평가좀 해주십시요^^
081022_001_my_equip1100137.jpg

참 좁살 봉돌은 드릴로 뚫었습니다. ㅋ
본봉돌 위치까지 조정할일이 있겠습니까?

저같으면 외바늘만을 쓰고 있기 때문에

좁쌀만 님과 비슷한 채비를 쓰고 있습니다

저는 구멍을 뚫은것이 아니라 낚시점에 가면

분납추를 팔고 있습니다

구멍이 뚫려 있기 때문에 참 편안합니다

양어장에서도 찌올림은 환상적으로 보실수 있을겁니다
분납추요? 그런것도 있군요 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본봉돌 위치조정은 하다보니 저것도 조절되면 더 유리 하지 않을까 해서 달아본겁니다 ^^;

사용자가 마음대로 조절할수 있어야 편리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ㅋ
두바늘에 사진처럼 되면 고기 잡히면 한쪽바늘이 찌고무를 밀거나해서 길이를 다시 맞추곤 해야합니다.

분납추나 황동으로된 추도 있어서 써본결과는 봉돌분할이란 의미외엔 비슷비슷한 성능같더만요.

암튼 채비를 어떻게 만드냐보단 찌와 어떠하게 조화시키는가가 관건같네요.

안출하세요.
좋은정보와 덧글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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