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트라이캠프 20HR을 씁니다.
아시다 시피 20HR은 확장이 되서 텐트가 2미터에 이릅니다.
잠자기 아주 편하죠 ^^
편한 낚시를 추구 하는 스타일이라, 짐이 좀 많은 편 입니다.
이번에 좌대를 만들었는데, 엄청 큽니다. 커도 너무 커요.
싸이즈가 2000*2000 입니다. 자로 재보진 않았지만 좀더 큰것 같기도 하구요.
일단 만드는 제작 과장 부터 보여 드릴꼐요.
스텐으로 테두리를 짜는 모습 입니다.
기존 좌대는 쇠라서 좀 무거웠는데 이번에는 스텐이라, 크기는 더 커졌지만 좀더 가벼워 졋네요.
합판에 방수포를 붙이기 위해 본드를 바르고 있습니다.
본판에 방수포를 붙인 모습 입니다.
본판 말고 옆날개와 보조날개 3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보조날개는 접히는것이고
옆날개는 따로 붙여야 합니다.
일단 보조날개를 본판에 붙이는 모습 입니다.
경첩으로 부착 했기 때문에, 접었다 폈다 할수 있습니다.
옆날개 부착 모습입니다.
텐트를 올려서 확장 시켜보았습니다.
잘 올라 가네요.
받침틀을 잡아 주는 브라킷을 달고 설치 해보았습니다.
짱짱하니 유격 없네요.
앞다리 쪽과 옆쪽에 보조 다리 장착을 했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유격이 전혀 없습니다.
노지 설치후 옆모습 입니다.
전체적인 모습 입니다.
일단 둘이 잠을 자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수상에도 좌대 펼수 있어서 수상 가옥 같은 분위기 연출이 가능 하네요 ^^
다리는 여러가지 길이로 제작을 해서, 현장 상황에 맞게 조절 해서 씁니다.
아직 미완성 입니다. 좀더 튜닝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나중에 튜닝이 끝나면 한번 더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전북 정읍에 원천 저수지에서 써본 결과 아주 만족 입니다.
일단 커서 좋아요. ^^
단 단점은 차에서 포인트가 멀면 좌대 못펴고 발판을 펴야 합니다.
크기가 어마어마 하네요~^^
조만간 조립식 잔교 좌대도 나오겠어요 ^^
저도 좌대만들려고 하다가 무게압박에 포기했습니다.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엄청 튼튼하겠읍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10년 장박 굿......
본체와 옆날개 다리, 그렇게 3가지 짐인데요.
세번에 나누어 옮기면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그래도 포인트가 멀면 저는 포기 입니다 ㅎㅎ
멋진 나만의 수상가옥이 생기셨네요
포인트 진입시 번거롭기는 하겠지만
편안한 낚시를 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
저수지 다리가 되겠네요!
추천을 않드릴수가 없습니다.ㅋㅋ
정말 부럽습니다...다만....하루만 낚시하면 억울할것 같습니다...적어도 2박3일은 해야
좌대의 편안함을 제대로 느낄수 있을듯 합니다....만드시느냐 고생 많으셨구 눈으로나마
구경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운반하기 어려우면 어때요~^^
한번을 피더라도 그 뿌듯함과...옆사람들의 시선~
그거면 충분한데요...그쵸?ㅎ
그렇게 많이 무겁지도 않아요.
2박3일 낚시 자주 다니는데, 잠시 고생 하고 2박3일 아주 편안히 낚시가 가능하니 굳 입니다. ^^
정말 부러운 수상가옥..
항상안출하세요~
그담주에 탑정동산골에서 아침에 나가는거 봤구먼유.
그때도 직전쓰시던좌대가 커보이던데 더 커진듯하네유.
카니발 빵꾸나유.ㅎㅎㅎ
물가에서 뵈믄 코피한잔하쥬.
장박에 유용한 좌대일 것 같습니다.
즐낚하세요.
멋집니다
탑정에서 저 봣을때 부르시지 그러셧어요..
나중에 꼭 뵈요.
먼저 좌대는 전부 해체 되고 새로운 좌대를 만들엇어요 ㅎㅎ
먼저 좌대 보다 가벼워요 ^^
본인은 중층대좌도 무게와 부피 땜시 사용을 안 하고 있는데 박스에서 잠자고 있는데.....
전 1950*1500으로 만들었어요 미라클 대좌대 개조했구요
트켐19에 맞추었습니다
운반과정이 힘들어도 정말 멋지군요 ㅎㅎ
제것도 함 올리겠습니다
수상좌대 굿입니다 ^^
스타일님에 낚시열정에 박수을보냄니다
늘안출하시고 행운이가득하시길..
보다 간편한 장비에 올림,내림낚시를 겸할수있어서
더이상 바랄게 없더군요..
저도 올리신 내용들과 비슷하게해서 낚시즐깁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