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많은 찌고무를 사용해 왔네요
처음 낚시할땐 수수깡에 칼집을 내고 줄을 끼워 사용도 했고,,,
그러다가 자전거포에서 무시를 구해서 1.5cm정도씩 잘라서 사용을 해왔었지요
그러다가 바다낚시에서 응용된 유동채비를 사용해왔지만
원줄타는 구멍이 너무 작아 유동이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월척샵..그러니까 지금의 행복한 낚시 에서 대물용 찌고무를 판매를 해왔지만
무언가 2% 부족했었습니다
원줄과 거의 지각에 가깝게 서다보니 부유물이 많은곳에선 조금..
그래서 생각한것이 루어용 스플릿 링 을 찌고무 도래에 채결을 해서 사용을 했었습니다
나름 만족했지만..
조금더 원할함과 줄꼬임을 잡을수 있는 방법을 찾은결과
고리롤링 스웨벨 혹은 교환도래 라는 중층용으로 고무링을 끼웠다 뺏다 할수 있는 채비용을 결합해 봤습니다
이제야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얻었지만 유동찌고무가 의외로 불량이 많았습니다
찌고무가 문제가 되면 멀쩡한 원줄을 잘라야만 하는 ...
그래서 찾은 것이 핀도래에서 핀만..혹은 스냅이라는 대체물이었습니다
찌고무에 문제가 생기면 교환이 쉽고 예민한 동절기엔 채비무게에 거의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이제 찌고무에 만족을 합니다
각각 1년 혹은 2년이상씩을 사용을 하면서 불편한점을 개선해왔고 이젠 그만하려 여러분에게 공개를 합니다
자작 찌고무를 사용하시는 분중에 릴리안사와 결합되 소품을 만들어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한가지 더
가지바늘 채비입니다
역시 바다용 버림줄용 삼각도래입니다
삼각도래중 두개의 고리사이에 찌멈춤 고무 하나로 상하 조절이 쉽고 두개의 다리로 잡다보니
원줄 꺽임도 최소화 시켰습니다
찌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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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고무문제가 상당히 많더군요 특히 대물용이란 이름으로 나온것들말입니다.
본드를 칠하고 끼워넣는방식으로 만들어 놓아 불량개소가 상당하고 그로인해 그비싼 원줄 잘라야하니 참 속상할 노릇입니다.
스냅용한 방법 참좋네요 다음부턴 저렇게 사용해 봐야 겠습니다.
저도 반관통찌 사용전엔 대물유동찌고무 사용했었는데 뭔가 부족해서 안쓰다가 반관통으로 넘어왔습니다.
그리고...가지바늘 삼각도래...매번 봐왔지만 왜 그생각을 못했을까요?
제 자신이 한심해지네요 ㅋㅋ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머 대물 채비니까 스냅이랑, 삼각도래 무게는 그냥 무시해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싶고...
안그래도 무거운찌맞춤인데 너무 무거운 찌맞춤이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면, 찌맞춤을 수평맞춤 해버리면 저 두놈 무게로 어느정도는 약간 무거운 채비가 되지않을까 합니다. ㅋ
추천갑니다.
주로 얼음낚시할때 가지바늘을 많이 사용했었는데
올겨울에는 꼭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저도 추천들어갑니다
기발한 아이디어 잘 ~~ 보구 갑니다!!!!
찌고무와 도래부분이 빠졌을경우 원줄을 갈아야하는 불편이 있는데
이런방법도 있었군요
좋은정보 잘 보고 갑니다
추천 드립니다. ^^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저도 이렇게 해봐야 되겠네요..
고마운 마음에 추천 한방 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바로 따라쟁이가 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우선 추천한방 날리고..
궁금증하나만 여쭐께여..
목줄의 미끼나 바늘이 원줄에 꼬이지 않나여??
어복충만한 10월이 되시길~~
잘 배웠습니다.
행복한 출조길 되세요
전국의 모든 저수지를 내것같이 주인의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잠깐바리님
삼각도래의 도래가 각각 회전을 중심을 해서 줄꼬임을 최소화시켜줍니다
연구 하신다고 머리 많이 빠지셨죠 ㅎㅎ
저는 반대로 사용중입니다.
핀 고리부분을 원줄쪽으로 합니다.
저역시 몇개를 적용해보니 참으로 좋더군요..
감사드립니다..
손재주가 좋으시네요
추천 드리고 갑니다^^
삼각도래...음... 님은 천재 입니다...인정^^
한수 배우고 갑니다.
유용할것 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