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 마음 처럼
소풍 전야제를 치른다
철수 하루 전 부터는
펼쳐 놓은 장비들을 보며
마음이 심란하다
최소 2박
준 장박인 3박 낚놀이 부터는
대다수 조우들이 겪는 심리일
것이다
마지막 날은 짬낚으로 전환할 수 없을까?
그렇게만 된다면 떠날 때 마음 처럼
철수할 때도 마음이 가볍지 않을까!
답을 찾았기에 조우들께서는 더 응용들 하시어
낚여행시 마음 편히 즐기시길 바랍니다.
#- 베란다에 주 좌대를 얹어라!
1- 주 좌대에 롱다리 필요 없으니 흔들림이
없다(특별한 포인트 외엔 *가세 필요 없음)
2- 베란다(발판)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설치가 쉽고, 무거운 주 좌대를 여러번
들었다 놨다 하는 성가심 없음
3- 짐, 무게가 대폭 줄어 든다(다리)
4- 좌대 안정감 good
#- 몸이 불편하여 낚놀이 실사는 못찍었고
아래 자료들로 대체 합니다
짬낚 발판&베란다(800x800)
설치하고 낚시대를 먼저 편성해도 됨
주 좌대 앞다리 고정 홀판을 노브볼트로 고정
주 좌대 앞다리를(숏- 길이260mm ~ 370mm 조절)
장착 후 베란다 홀드에 꽂는다
장착
주좌대 텐트 설치 부품
장착
텐트 앞다리 홀
텐트 뒷다리 홀
주 좌대 뒷다리(숏)
실제 연안(못 가)에서는
롱다리는 필요 없음
그림으로 대체
#- 이글루설치, 텐트설치, 파라솔&월 설치후
철수 하루 전 까지 낚놀이
#- 철수 하루 전(멍 때리는 낮 시간 활용)
텐트해체, 주좌대 해체, 자질구레한
모든 것을 정리해서 차량 적재 함
남은 것- 800좌대와 낚싯대, 파라솔, 월
* 마지막 밤낚 쪼은 후 해뜨기 전 철수 완 료!
임니더 발상 하시고 맹그시고 피나시는 노력이
결실이 있으시길****************************
역쉬 발상의 전환이시네요
짬낚갔다 분위기좋으면 장박모드로
장박 모드로 갔다 여차하면 짬낚모드로
아이디어가 최고십니다
부족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정확히 이해 하셨습니다~~~♡
요랫다 조랫다 할 수 있으니
발상 뒤집기 대단하십니다.
잘 하면 이래가꼬 장비 출시되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