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옛날 어르신들이 쓰던 낚시용품과 40대 후반인 저도 한때 사용하던 구경한번 하시죠
구덕입니다 좀체로 구하기 어렵죠 그런데 청계천에 가면 종종 있습니다
간델라 화학 캐미가 나오기전 우리 낚시인들의 필수품이죠 카바이트냄새가 지금도 납니다
군용 탄약통입니다 김밥말아서 사이다 넣고 때로는 "라면땅" 아니면 "라스크"라는 건조된 빵 조각 한봉사서 ...
밤낚시 할때 그리고 캠핑가서 쓰는....
역시 70년 대 80년대의 석유 버너 당시에는 "시나부로" 라는 버너가 많이 유행했죠 아마도 "부르스타"는 제 기억으로는 70년후반에 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억어린 예전의 용품을 하나씩 꺼내어 요즘 아들에게 "옛날 노가리 " 푸는 재미로 삽니다...
또 .....보여 드릴께요
조사님들도 옜날 낚시 용품있으시면 공개좀 하시죠.... 추억 을 되새겨 보는 것도 재미 있습니다
지금 40대 이후의 낚시인들은 50대 60대선배들에게 큰 빚을 지고 있지요
그분들의 노력과 계발로 지금은 편안하게 낚시를 하니까요....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추억의 낚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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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데라불 켜놓고 밤새 카바이트 냄새맡고 나면,
아침에 속매스껍던 생각이 나네요.
덕분에 옛날 추억속에 잠겨봅니다.
저넘을 접수한지도 벌써 35년쯤 됩니다 ...
세월 참 빠르게 갑니다 ㅎ
빼앗기기도하고 벌도 서고....ㅎ
시나브로 버너는 고등학교때 사용했었고....ㅋ
호롱이가 아직 있네요....^^
덕분에 옛추억의 향기를 느껴보네요.....ㅎ
대부분 소장하시겠다고 하시더군요.
집에 반사갓만 덩그라니 있어서 볼때마다 아쉽습니다.
분양하시지는 않겠죠. ^^
나만의 소류지에서 사용하면 너무 좋은데....
가스칸데라가 있지만, 운치가 없어서....
대전쪽 오래된 낚시가게에 종종 있습니다
청계천 황학동(도깨비시장) 에 있는지도 모르고요
2-3년전 대전 유성 아주 오래된 낚시가게에서 몇개 본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저도 가지고 있기에 구입을 안했지요
많은 시간을 함께한건 아니지만 추억이 있는 그런 용품이라 소장만 하고 있습니다
중학생때 처음 사용해본 석유버너도 한개 구하고 싶은데...
종류별로....가격은 2-3만원정도 고요
혹시 가스칸데라 구하려는 분이 계시면 연락 주세요.
가스칸데라는 창고 잇다고 하는 낚시점이 있더군요.
가격은 모릅니다.
낚시장비 이것저것....참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만큼 비용과 양이 늘었네요.
옛날엔 대나무 잘라서 매달고 낚시하곤 했었지요.
대단해요~
추천해용
친구하고 카바이트 간드레같고 낚시갔다 카바이트
관리를잘못해 같고 깜깜한밤에 낚시도 못하고 친구넘하고
진로두꺼비 잡고 아침에 속아파혼난적이 ㅎㅎㅎㅎㅎㅎㅎㅎ
잘보고 옛추억에 잠겨봅니다
저는 고이 모셔 놓고 있습니다...
아마 70년대 초반에 구입한걸로 기억 합니다...
추가로 꼽기식 대나무 낚시대도 한대 소중히
보관 하고 있습니다...
추억에 물품 중 대나무 바구니를 구덕이라고 하지않았나요.
잡은 붕어 대나무잎 깔고 넣어 온적이 있었는데.
카바이트에 간델라 밤낚시의 필수품이죠 찌에 야광테이프 붙여서....
형님이 물려주신 것 중 언제 사셨는지 모르지만 필요가 없어서
3단 뒤 받침대 버리라고 몇일전에 마눌님 드렸는뎅
있으면 여기에 올려도 될려나요?
『태평양붕어』님께서 정말 귀한 추억들을 살려주셨습니다. 잘 봤습니다.
특별히 대나무로 엮어 만든 구덕과 카바이트 칸델라 그리고 석유버너가 향수를 불러일으켜 주네요.^^;
추억이란 단어가 이렇게 소중한 것인지 미처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b
옛것은 소중한 것입니다.
몇개는 본적이 있으나 처음 보는것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