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글에 이어 코베아 빨갱이 난로 제작을 마무리 해 봅니다.
보조배터리의 전원을 공급하기 위해 전원선을 빼 줍니다.
난로 뒷부분에 쓸림을 방지하기 위해 절연테이프로 전원선을 감아주고 케이블타이로 고정합니다.
호스와 전원선이 이런식으로 배치됩니다.
온수통으로 사용될 스텐양주병을 전문가의 손길로 한땀 한땀 구멍을 뚫어 줍니다.
누수방지를 하고 원터치피팅을 고정시켜줍니다.
스텐 U자관을 작업하실때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길이를 봐보세요.
자! 이제 내부구성품이 완성됐습니다.
시험가동을 온수를 넣고 해보고, 온수를 넣지 않고도 가동해봅니다.
3개가 완성됐습니다.
마지막 1개는 당일 처음부터 완성까지 총 2시간이 소요됩니다.
모든과정을 수장업을 하기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이제 그만 만들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자재구입 현황입니다.
중고난로(3만원선)를 제외하고 개당 대략 5만5천원정도 들어갑니다.
공구구입비나 잘못 구매한 물품들, 택배비등을 포함시키면 비용이... ㅠㅠ
뭔가요? 엑폭시 인가요?
저녀석을 갖고 싶습니다.
갖고싶군여ㅡ.,ㅡ
자재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는군요!!
인공위성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