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낚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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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파라솔 지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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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인치 파라솔을 각도기에 올려서 사용하다보니 무게를 감당 못하더군요. 그래서 렌턴걸이 받침대만 분리해서 설치 해봤습니다. 파라솔 지지대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무거운 각도기 하대봉과 중간봉은 빼내고 원래 하대봉에 끼웠습니다. 하대봉에 삼지창 꽂고 삼발이에는 팩 하나씩 박아 놓으면 웬만한 바람은 견딜걸로 생각됩니다. 더 심한 강풍에는 줄을 팩에 고정하면 돌아갈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파라솔 지지대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낼 모레 소양호에서 사용하려고 만들었습니다. 평지가 아니면 조금 땅을파면 되겠죠. 이상 메기의 파라솔 사용방법입니다. 파라솔 지지대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꼭 이 방법이 아니라도 검색창에 파라솔 받침대 치시면 저렴한것들 많습니다. 월님들 몸조심하면서 월척 하세요. 감사합니다.

똥바람에 파라솔 스텐 삼각대도 휘어지고 하대봉도 꺽이는데.

저 얇디얇은 알루미늄 랜턴걸이 다리는 버티질 못할겁니다.

혹시라도 사용하실때 스트링 사면에 단단히 박아두세요.
금빛바늘님 말에 동감합니다
똥바람에 하대봉 엿가락처럼 휘는데 약할거 같습니다..
무겁더라도 하대봉은 알미늄 통봉을 구입해서 경질처리해서 쓰는게 좋습니다.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낚시대 못 던지면 접어 놔야죠.
3 발 중 2발은 버티고 1 발은 잡아당기도록 설치랄 겁니다.
하대봉 휘어지면 피쉬거 스텐레스 하대봉으로 교환하면 됩니다.
휘어져서 못스면 또 하나 사야죠. 가격이 만원도 안 됩니다.
요즘 바람 어마 무시 하네여 무거워도 든든 한게 최고일듯 합니다^^
솜씨가 훌륭합니다.......^^!
집이 아담허니 이쁘네요 파라솔도 이쁘구요...
희안하네요... 저렇게 서있다는거 자체가 신기합니다.
파라솔 각도기가 무거워서 저렇게 서있을거 같지 않거든요.. 아무래도 간신히 서있는거 같으네요.
반드시 아래 팩을 박으셔야 할겁니다.
.바람에 두꺼운 알류미늄봉도 휘는판에 캠핑용 삼각대로는 보기는 그럴듯해보여도 야전에서 절대 사용 못할만큼 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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