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안에 굴러다니는 대물찌 하나가 눈에 띄었습니다
뭔가 생각이 나 따로 있던 펜촉 하나를 챙겨왔습니다...
절연 테이프를 가볍게 몇 바퀴를 둘러주구요...
글루건과 순간접착제로 가볍게 순접 한방 먹여줍니다...
안정되게 펜촉이 고정되었습니다...
뭐 몽블랑처럼 고급 느낌은 아니지만 역시 손으로 눌러쓰는 감촉은 기분이 좋네요...
그런 대로 분위기가 괜찮나요?
직업 때문인지 아직도 손으로 눌러 쓰는 펜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덜렁거리는 성격 땜에 자꾸 잃어버려 좋은 펜은 꿈도 못 꾸지만...
가끔씩 1회용 만년필을 사서 사용하곤 합니다...
오늘 만든 펜으로 당분간은 결제 사인해줄 때마다...
기분이 새로울 것 같네요... ^^
하나부의 엉뚱한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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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반전이네요.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펜촉이 제짝을 찾았군요
세상에 하나뿐인 대물찌펜!
반전도 멎지구요..결제..싸인..
한방 진하게 눌러줄께요~
아.. 엊그제 일조수심 버렸는데...
정말 멋진 아이디어 입니다.
근데 D80 이 아웃포커싱이 저 정도까지 가능한가요?
대박나겠습니다 특히 낚시꾼들이 하나씩만 구입해도
거액인데 수출까정 생각해보심이 간단한 생각이 명품을
만드는군요 추천꾹눌릅니다
잉끼 오랫만에 봅니다.
잉크가 요즘도 판매되는지요?
옛 생각이 납니다.
역시 꾼은 필기도구를 찌로만들어 쓰시고....
결제 하는 건(件)마다 성공합니다.
아주..반전에 반전을 거듭 합니다..
유쾌통쾌 백배 즐겁당..하하하하하하하하하
잉크 정말로 오랜만에 봅니다.
그리고 운치있으시네요.
낚시용품을 일상품으로 변형시킨 역발상이 돋보이십니다.
추천~~꽉!!
찌올림이...아니다.. 결제 올림이 멋지겟습니다??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ㅎㅎ
즐감하고 갑니다 ^^
특허감입니다.^)^
재미있게들 봐주시니.. 좋네요...
그 동안 만들었던 중에 가장 짧은 시간 안에 끝난 공작이라...
한 5분도 안 걸린 듯...
반응이 괜찮으니...
담에.. 한번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방법 고심해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좋습니다..
모나미 볼펜 뒷쪽에 꽂아 썼었지요, 가방에 잉크 쏟아지기도 하고.
최근에는 메일이나 워드를 사용하다 보니 다이어리에 메모하는 정도의 글쓰기만 ...
잉크병도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글씨 잘쓰십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낚시광으로써 하나 만들어 쓰고 싶네요~~
추천 한방 쏩니다... ^^
사인도 멋져부려....ㅎㅎㅎ
만년필이였습니다..ㅎㅎ
마눌이 미쳤다고 그러겠네
저도 하나 만들어서 업무보는데 써봐야겠슴니다.
낼 당장 만들어 보겠슴니다.
오랜만에 펜촉과 잉크가 정겹슴니다.
학창시절 생각도 나고요.
간만에 펜과 잉크봅니다!~
학창시절 생각는군여...^^~!
손재주가없는 저로서는 부럽기만하네요
아~옛날생각이납니다.
아이디어가 잉크향처럼 좋습니다.
절로 빙그레 웃음이 나옵니다. 늘 건안하시길......
혹~예술 하시는 분~~맞죠 ??
늘 건강 하세요
응용해봐야 겠는데요^^
박수 세번 짝짝짝!!^^ 멋지십니다.
굿......!!
대물찌가 그런용도로도 쓰일수가 있군용........
멋있어요^^
나는 장찌로 한번 해볼까나.......
잘 보고갑니다.
추천한방 날라갑니다.
그런데 요즘도 잉크 파나요
학창시절 써 보고 그동안 한번도 써 본 사실이 없어
잉크가 사라진줄 알고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