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층내림용도로 사용 예
슬라이딩 인출되는 보조판은 중층소좌대로 사용가능하고 좌판의 좌우에는 경첩이 부착되어 있어 떡밥통 등을 장착할 수 있고 측면에는
천으로 만든 소품보관용 날개선반이 있습니다.
간이침대로 사용할 때에는 보조판이 최대 65cm 앞으로 인출되어 총길이는 약 180cm
일반 의자로 사용할 때의 형태로 특징은 좌판의 앞뒤길이가 48cm로 충분히 몸을 깊이 기대어 앉을 수 있습니다.
30여년 낚시를 하면서 낚시의자에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직접 제작하게 되었고 특허출원까지 하게되었습니다.
제작시 중점을 둔 것은 하나의 의자로 대물.내림.중층에 간이침대기능까지 갖춘 의자를 만드는 것과
현재 우리조사님들이 사용하는 접철식 의자는 장점이 많이 있지만 좌판의 앞뒤길이가 대부분 38cm 정도되는데 장시간 앉아 있기에
앞뒤가 좁고 그기에 쿠선등받이를 붙이면 앉을 자리가 더 좁아지는 문제가 있고 좌판의 앞뒤길이를 길게해보니 앉을 때 시소처럼
의자가 앞으로 넘어지는 안전에 문제가 있어 이를 해결하기위해 새로운 형태의 구조로 의자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많이 배웠고 존경하는 월척회원님들께서 좋은 평가를 내려주시면 내년에는 필요하신분들께 주문제작 판매도 해볼 계획입니다.
등받이와 팔걸이는 제가 사용하는 나루의자 것을 옮겨붙였습니다.
무게는 전자저울에 달아보니 6.24kg 이네요.
기왕 간이 침대 기능까지 하려면 등받이가 조금만 더 눕혀지면 좋겠구요
아무튼 월척에는 장인분들이 너무 많으세요
대박나시기 기원드립니다. ^^
지금 그의자 조금 약한부분이 팔걸이와 등받이 만나는부분이 파손돼어 교체한적이 있습니다...
그곳도 보완이 됀다면 무조건 지름신과 만남이 있을듯하네여...
2)등판이 뒤로 펴지더라도 팔 걸이가 따라 올라 가지 말고 수평을 유지해야 될 것 같네요.
졸리면 의자 등받이를 좀 더눕힐 수 있으면 편히 잘 수 있을것 같읍니다. 좋은 아이디어 감사하구요. 의자 등받이를 좀더 눕힐 수 있게 만들면 금상첨화 겠네요..모든 낚시인들의 바램 아닐까요..
접었을때의 모습이 궁금하군요
무게도 생각보다는 적게 나가고 좋아 보입니다
다만 다리가 약해보이는군요 충격에 의해 찌그러짐이 있을거로 보이네요
상품화 하셔서 대박 나십시요
.
제품화된다면 꼭 써보고 싶은 기능들이 있네요^
해결해주면 더욱좋지요 추천남기고 갑니다
저는 의자에서 가끔 잠을 자긴 하지만...
정말 잠깐이라도 자고 나면 온몸이 쑤십니다. 그래서 의자를 텐트 밖에 두고
99% 누워 자는 편인데
뒷부분이 조금만 더 뒤로 젖혀지면 좋을듯 싶습니다. 지지대를 접었다 폈다?
아무튼 상당히 매력있습니다!
착한가격으로 꼭 제품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에 지지대 보강해서 2.3단정도의 일반 받침틀 거치 가능하면 짬낚시로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