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한 겨울을 나기가 힘드네요.
다*소에 4천원짜리로 손좀봐서 선반좀 만들어 봤네요.
왼쪽은 칼, 가위, 비상용 나무젖가락통이고요.
오른쪽은 접대용 종이컵입니다.
별거는 아닌데 자질구레한거 천원짜리통에 쏙....
새해에는 행복하시고 대박나시기 바랍니다.
4천원의 행복 (별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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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걸리적거리면 받침틀 뒤로도 가능합니다.
바늘걸림이 있지않을까 우려되지만 그거외에는 편리해보이네요~
말씀처럼 바늘 걸림 현상이 단점이겠다 싶네요....
아무튼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올한해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관심있는분 계시면( 없으시겠지만..)
마감처리는 케미고무(블랙부위)를넣어 접착처리했습니다.
바늘걸림이 예상되기는 하는데 함써보고 걸리적거린다하면 왼쪽옆으로
걸수있는방법을 찾아야겠네요.
휴일인데도 낚시는못가고 무료한겨울을 보낼려니 너무따분해서 별짓다하네요.
저는 이곳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다이소에 들러 이것저것 사서 만들어 보기도 하구요.
또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리 작은정보라도 이곳에 공유차원에서 올리려 애를쓰고 있습니다.
나에겐 하찮지만 다른분에겐 응용해서 다른개발에 큰보탬이될까해 올린것입니다.
낚시용품들이 너무 사악하다보니 자꾸 자작쪽으로 눈길이 돌려집니다.
올해에는 건강과 4,5짜 행운이 겹쳐서오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