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고안해서 사용하고 있는 채비입니다.. 요즘 같이 까칠한 시기.. 하우스에서 하루에 20마리정도는 잡을 수 있는 채비입니다.
투척하면 채비는 바닥에 그림과 같이 안착됩니다. 이후 붕어가 몸을 세워 미끼를 흡입하고 머리를 치켜들면 강선을 따라 사슬이 부상하게 되며
사슬이 떠오르면서 강선에 달려 있는 스위벨이 떠오르게 되어 찌가 올라오는 채비입니다.
사슬만 붕어가 올릴 수 있으면 되는 채비이므로 붕어가 이물감을 느끼지 않아 중간에 미끼를 밷지 않고 계속해서 부드럽게 올려주기 때문에 챔질을 하지 않고 놔두면 찌몸통까지 올려줍니다.
강선은 0.6mm 스텐레스 강선으로 하면 되고 아래 스위벨은 0.2~0.5g에서 찌가 올라오는 형태를 보면서 빠르게 올라오면 작은 스위벨로 교환 하시고 너무 천천히 또는 찌를 올려주지 못하면 한단계 큰 스위벨로 교환해 주시면 부드럽게 올라오게 됩니다.
찌맞춤은 무바늘 상태로 캐스팅해서 찌탑 최상단부위에서 캐미꽂이가 5초정도 후에 딸깍 잡히는 정도로 해 주시고 낚시는 2~3목정도 내 놓고 하시면 됩니다.
바늘은 3~5호정도 사용하시면 되고 바늘목줄은 상황에 따라 길이를 다르지만 요즘엔 8~10cm정도가 좋습니다.
EL(엘레베이터(승강))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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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채비를 한달전에 문봉낚시터 에서 받습니다
근데 찌맞춤은 영점보다 가벼운건가요 무거운건가요? 5초후 딸깍??
1강선은 물속에서 반듯이 직립이 될려면 강선에 편납을 감는게 수월할듯요 님채비는 유격이
1스위벨이 사슬보다 무겁습니까 사슬이 무거우면 스위벨과 같이올라올 것 같아요 누르는힘이 사슬이 크
1님말씀대로 찌맞춤후 바닥을 어떻게 짚어야 항상직립이 되는지요 투척후 직립이 100%일때 만 효과를 발하지 누워 있을수도 있다고 봐요전
채비를 직립시키지 몬하면 의미가 그만큼 이채비의 핵심이라고 봅니다
진작에 보여주시던가 하시지 너무 티나네요 ㅎㅎ
짝퉁과 진퉁의 차이는 분명히 보일겁니다
조잡하기 그지없습니다
타이밍 또한 부적절합니다
카피는 인정하면 아름다운것이며
행복하시고 뿌듯하십니까?
불인정하게되면 원조논란입니다
어디가면 볼수인나요 카페가입 안해도 볼수인는곳요
요즘과 같은 시기에 하우스에서 붕어한마리 잡아보겠다고 하염없이 찌 쳐다보는 낚시인의 한사람으로 괜찮은 조과를 올릴 수 있는 채비이기에 공유차원에서 올린 것인데.. 댓글이 이렇게까지 달리는지 모르겠네요.. 전 조구업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당연히 조잡할 수 밖에 없지요.. 장사를 하기 위해 만든 물건이 아니니 또 조잡하면 어떻습니까 내가 만든 채비로 붕어만 잘 잡을 수 있으면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타이밍이 부적절하다고 하는데 왜 부적절하다는 것인지요? 어떤 조구업체에서 이와 비슷한 채비를 발표해서 그런 글을 쓰신 것 같은데 그것이 저와 무슨 상관이 있지요? 요즘이 가장 붕어잡기 힘든 시기 아닌가요? 지금과 같이 힘든시기가 가장 좋은 타이밍아닌가요?
인터넷에서 보니 낚시업계에서 채비에 대한 원조논란 정말 많이 봐와서 정말 지겨운 낚시인의 한 사람입니다.. 원조논란 하려면 많이 하십시요.. 전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입니다. 내가 만든 채비로 만족하면서 낚시하면 그만이니..
왕붕어조아님 앞으로 다른 글에도 댓글을 다실 때는 글을 올리는 사람의 성의를 봐서라도 예의 좀 갖춰서 다시는 것이 어떨까요.. 확실한 근거가 없는 상태에서는 이렇게 폄하하거나 하는 것은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댓글들을 보아하니..
원조논란과 유사채비.
지긋지긋하네요.
낚시란 취미에 짝퉁과 진퉁의 의미가
과연 필요한것인지..
조구업체의 채비나 장비들로 인해
더욱 쉽고 편하며 좋은 여건의 낚시문화가
형성된다는것에는 동의하는바이나.
굳이 여기서 이런 댓글들을 달 이유는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제가 모르는 이해관계가 있을수 있으나
여기는 낚시란 취미를 가지고 업체나, 관련된 인원들의 이해관계보다 개인회원들의 따뜻한 정보공유가 우선시되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송벽님 앞으로 더욱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제가 말씀드린 타이밍은 왜 하필이면 용오름채비라고 명명짓고 제품소개를 한 날짜에 같은 날짜에 이런채비를 진작부터 사용했다고#글을 올리셨냐는 말씀입니다
우연일수도 있다고 치부하기에는 너무 절묘합니다
네 저 돌찌나라 맞구요 555님 말씀대로 낚시에 미친 나라도 맞습니다
전 조구업체사장도 직원도 아니고 일개 카페회원입니다
2년 넘게 연구하고 출시 전인 몇달전부터 회원들에게 나눠주고 이름 멀루 할지 함께 의논했던1인이며
출시하겠다고 발표하지마자 유사채비가 너무나도 기가막힌 타이밍에 올라와서
또 낚시터에서 안주도없는 탁배기에 쓴웃음질 모습이 눈에
선해서 부아가 치밀어서 글을 남깁니다
낚시관련 싸이트에 온갖 원조논란 저도 보는것만으로도
지겹고 더럽습니다
돌찌나라 이종승 사장님 말투 투박합니다 거칩니다
술한잔 해보면 압니다 사람으로 인해 얼마나 상처받은 사람인지
또 한가지 확실한건 조구업체 사장인데도 불구하고 장사 드럽게 못합니다 그리고 매우 똑똑하신분입니다
마무리짓겠습니다 송벽님께서 정말 전부터 써오시던 채비인데 하필이면 이타이밍에 공개하신게 우연이였더라면
사죄 드립니다 하지만 이말씀도 드리고싶습니다
로또를 사보세요. . .1등 되실거같습니다
저도 원줄에 뱅글이 꼽아서 풍덩채비에 가지바늘 형태로 유동되게
만들어 사용한지 몇년되었네요 ㅎ
뭘미친나라인지ㅡㅡ 말이심하시네요 글올리신분도
돌찌나라눈팅회원같으신데~~~아님말구요
많이~~~~만들어쓰세요~~한계가있을것같네요^^
고생하세요 20마리 ㅋ
정말 뒤로 쓰러질뻔했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상처를 많이 준사람인지 ? 는 몰르셔요 ??
나이가 좀있으신분 같은대 어덯게 그렇게 사람볼줄몰르시는지요??
정말 한심해서 말이 안나오는군요 .
왜 여러 업체 회원들 사람들이 돌나라 사람들 사장님을 그렇게 싫어하고 말도 썩기 싫어하는지는 몰르시나요 정말 진심으로??
제발 거짓말좀 하지마세요 !! 제발요 !!!
괜히선동하지마시고요 그쪽도한심해보여요 채비게시판에 그쪽감정가지고 거짓말이니뭐니ㅡㅋ
너무 공격적인것 같아서 씁씁합니다.
말....
말....
먼가 궁굼하면 못참는성격이라 카페들어가봤드만
쌍둥이네유 암튼 논쟁의여지는 분명히 있습니다
기분좋게 얼굴붉히지 마시고 풀으시길 바랍니다
그냥 비슷하네요하고 지나가도될것을 너무과하네요....
넘 흥분 하십니다.
스위벨은 없어 8자소형도래로 만들어보니 채비를 반대로 뒤집어도 될거같은데 어떨런지요 일단 사슬만 띠운다면 사슬 아래는 가볍든 무겁든 찌와 봉돌의 영점이
깨져서 사슬올린만큼 올라올거같은데 어찌 나름사용할만할거 같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송벽님 채비에 박수를 보냅니다!!!!
채비는 원조라는게 없습니다 다만 열정만 있을뿐~~
그때마다 사과문 올리면서 그래도 연구는 계속되어야한다 하면서 두루뭉실 넘어갓조?
요즘 사람들이 그렇게 허접하지 않아요 이제는 정말 그만하세요 돌x 나라 !! 제발좀요 .
좀심하지않나요?그렇게몰매를 맞고 맞아도 또 나와서 이런식으로 광고 할려는거 볼수록 정말 말이 안나옵니다
그리고 돌 사람들 거기 상업성이 있는까페인거 누가몰르나요?
제발그만좀하세요 !! 말도 안되는 감언이설로는 그쪽까페에서나 통하지요 ..
월척에서는안통합니다 이제 그만하세요 제발!!
바늘부분만 떠오르게 하려면 기둥봉돌이 무거워야 하는데 그러면 찌는 미동도 안할겁니다.
이제 비방은 그만하시고 이런 채비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 끝내주시길 바랍니다. 어쩌면 이 논란으로 오히려 어느 분의 댓글처럼 노이즈 케팅이 되어 해당 조구업체의 용오름채비는 확실하게 선전이 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저 같이 낚시를 즐기기만 하는 사람이 만든 채비야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만들어 테스트해서 사용하는 채비이니 제 나름 만족스러우면 그만이니 2년씩이나 채비를 연구해서 만드셨다는 채비와 비교할 수가 있겠습니까.. 낚시하는 사람은 성능이 좋다면 자연스럽게 용오름채비를 찾아 사용할 것입니다. 전문 조구업체에서 만들었으니 어느 분의 댓글처럼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지요 아니 전문가가 만들었으니 당연히 차이가 있어야 합니다. 2년씩이나 채비를 연구해서 만드셨다는데...더 이상 논란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채비를 다른사람에게 알려주었는데..
먼저 특허내서 내채비다라고 막 머라하면 좀 황당하겠죠??(머 지금 그런상황까진 아닌거같긴한데요)
그리고 요즘채비들이 대부분 다른 채비들의 장점을 취합해서..점점 발전해나가는것인데...
다른채비를 약간참조했다고..표절했다고 머라하면 기분 드럽겠죠??
이분 채비도 어차피 서찬수님채비나 해결사나 방랑자, 가지바늘채비??에서 아이디어를 얻으셨을건데..
그럼 어느분이 원조인가요??적당히들 하세요 조구업체 알바님들...
나중에 이 채비도 연구해서 원조라고 우기면 황당할뿐이고.
(농담입니다.)
적당히 하자는 의미에서 적은 글입니다.
송벽님이 재밌으신분인건 확실하신듯요 ^^
이 바닥 좁습니다 얼굴 붉힐 일 안만드시면 좋겟네여~~
돌X나라 주인장인지 사장인지와 쪽지를 줬더니 휴대번호를 알려주더군요.
궁금한 내용이 있어서 통화를 하였는데 앞, 뒤가 막힌사람이고 자기주장만 하고 궁금한 내용에 대해서는
성질을 내면서 나를 가르키려고 해서 전화를 끊고 그 회사 떡밥종류 사놓은거 전부 버렸습니다.
재수없어서요.....
머리가 안좋은가 ㅋㅋ
모르면 배위야죠ㅋㅋ
이니면 초짜던지.....
아니라고 전해라~~~~~~
요즘 이런 노래가 유행하네요 ㅎㅎ
가지바늘만 있어도 되는데 가지바늘만 달면 봉돌과 가지바늘 스위벨 전체, 또는 스위벨이 저항이 되는데 저항의 최소점을 사슬로 한 거이 매우 특이하군요.
좋은 시도 인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스위벨+사슬 채비를 즐겨 사용하는데 긴 개목줄 버리고 시도 해봐야겠습니다.
^^
아니면 , 가지바늘의 무게까지 0점 잡는 용도인가요?
쪽지로 알려주세요.. ㅎㅎ
위에 글들은 모르겠고요...
채비 이론 설명이 조금 더 필요한듯합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전체 채비해서 던지고 제일 위의 편납으로 0점잡는 것 같은데..
제 생각이 맞는 겁니까?
간단히 쪽지로 답변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추천 ^^
한가지 질문이있는데요...
챔질시 밑에있는 스위벨이 힘받이 역할을 하며 사슬에 힘을 가하게되는걸로 보여지는데
고기가 물어 사슬이 떠있는경우 챔질시 힘전달에 유격이 생길거같은데 특별히 불편함이 없는지가 가장 궁금하네요 ^^
자동차가 비슷할 수밖에 없듯이 말이죠.
이것도 분납채비와 일맥 상통하네요.
본봉돌과 스위벨과 사슬의 무게가 찌의 부력과 조화를 이루는 지점을
잘 파악해서 만들어야 헛챔질을 줄일 수있어 보이네요.
찌가 부드럽게 올라 오는 것은 붕어의 입질이 그렇기 때문이 아니고
스위벨과 사슬이 본봉돌보다 지나치게 가벼울 경우에도 나타나는 현상이라 좋다고만 볼수도 없네요.
아무튼 이런 연구와 발표를 확증없이 비방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제가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 앞으로 좋은채비 많이 구상하시어 아이디어 공유부닥드립니다 ㅎㅎ
저는 요새 강선 밑에 사슬달아서 쓰기도 하는데 송벽님 채비와 유사하게 만들어보려고 준비중입니다 ㅎㅎ
어떻게 보면 제가 만들어볼채비가 용오름채비와 비슷하겠내요 ㅎㅎ
송벽님채비는 추후에 만들어볼게요 ㅎㅎ
똥바람부는곳에서는 간결한채비가 좋은데 송벽님께서 좀더 간결하게 구상해보시는것도 좋겠네요 ㅎㅎ
여러분들도 인정하시리라 봅니다. 어쩌다 보니 그분들도 만들게 되어 유명인이고 하여 이름이 알려진거죠
사실 현재도 무명의 이름없는 채비들도 있다고 봐야 하겠죠,
글작성자분이 돈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공유 하자는 뜻인데 너무 과하게들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송벽님 화이팅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