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케이 받침틀 4단과 5단을 사용하다가 12단이 가지고싶어서 살려니,,,넘비싸서,,,억울하단생각에 한번만들어 보았습니다^^젤먼저 오케이 받침틀을 분해했습니다
다음으로 벤딩집에 가서 사각스텐을 사서 밴딩하였습니다 스텐 만원인가,,,,그리고 벤딩값 5천원 벤딩시 양쪽 꼭다리 못쓰니 조금 여유있게 파이프를 샀어요,,,그리고 뭉치끼리 마주치지 않을 만큼 간격을두고 구멍파기~
다음으로는 양쪽끝에 바닥에 꽂을 기둥자리인데요,,,,허접한 저의생각으로 꽂을 기둥 기생품 살려니 자꾸 제작단가가 올라가는것 같다 미천한 생각으로 일반 뒷꽂이 헤드를 제거하여 꽂아쓸려고 맘먹었습니다,,,일반뒤꼭이 내경이랑 맞출려면 볼트 싸이즈가 16 분에 5정도 써야할꺼같더라고요...8미리는 넘 굵어서 안들어가요^^;뚫습니다
뚫은자리에 16분의5 볼트를 겁니다
뒷꽂이싸이즈거 넘빡빡하여 잘안들어가서 그라인더로 적당히 빡빡하게 갈아줍니다
뒷꽂이 헤드를 제거합니다
그리고 꽂아줍니다^^
또,,,각파이프 양쪽엔 플라스틱 마개뚜껑팝니다 개당200원..2개사서 양쪽에 꽂습니다
중간다리는 돈이들더라도 기성품이 좋을것 같아서 그냥 기성품으로 샀어요^^
구경만하시고 혹,,,받침틀 만드실분 만들지마세요^^ 방도 개 판,,,,사람도 초잡아지고...^^ ㅋ
이상끝입니다^^ 레일을 접이식으로 만들지않아 조금 불편하지만 그래도 그냥 쓸려고요,,,튼튼하니깐^^
아참,,,그리고 지금은 일반뒷꽂이랑 행,,,낚시에서 뒷꽂이 젤긴것도 가지고다니면서 여건에따라 골라끼워서 사용하는데 쓸만해요^^
힘들게만들어서 출조했는데 잡혀라는 월은 안 잡히고 노지에서 옥수수에 향어가^^: 10년전에 중고낚시방에서
3000원주고산 글라스 23대로 건졌어요^^ 뿌서지는지 조마조마했는데,,, 앞으로 10년 은 더 쓸수 있겠더라고요
이상^^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모두든 회원님들 감기조심 하시렵니까^^
OK바침틀 4단과 5단으로만든,,12단,,,허접하네요^^
-
- Hit : 1987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4
깔끔하고 보기 좋구요.
우린 당최 귀차니즘으로 인하여...그리고 집안이 저렇게 된다면..거의 죽음..ㅋㅋ
저도 테라칸 탈때 카텐트 올릴려고 몇번 망서리다 차 개비해서 캪핑.낚시전용차로 꾸며지요
잘보고 갑니다
저도 꾸준이 연구하고 있는데 곧 제작에 착수 해야 겠네요, 노는 4단받침이 두개나 있어서요.
아뭏든 잘 만드셨네요, 부럽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어디든 일자를 사용하는 데...라운드로 만들고 싶어서요...
근데...중간 지지대는 어디서 사셨는 지...혹 x봉낚시에서 파는 건가요???
혹 이글을 보시게되면 쪽이라도 남겨주심....넙죽...ㅎㅎ
담에 저도 만들어볼때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꼭 해보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