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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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슈퍼매직 2 사용기

11월 7일 금요일 새벽 6시 땅끝마을 해남으로 출조했습니다. 이번에 지른 그린비 슈퍼매직 中 자 테스트겸~~~( 가로 150* 세로 170 * 높이 158) 도착하고 대을 편성하고 나니.....오후부터 새벽까지 줄기차기 비가 오더군요...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방수 : 칼날입니다 ( 햇빛가리개에서 조차 비 안샙니다) 비바람 : 까딱 없습니다 ( 비와 바람맞고 낚시 했습니다.... 괜찮습니다... 삐걱소리 없습니다) 시야 : 굿입니다 ( 10대 편성하고도 까닥 없습니다// 약간 넓게 편성했을때 양쪽을 집게로 찝어 주시면 됩니다) 높이 : 좋습니다 ( 캐스팅하고 머리 넣을때 자라나 거북이 처럼 넣었었는데..... 그런점 없어서 목이 안아픕니다) 의자에서 잘때 : 편합니다 (신체 사이즈는 178 / 74킬로) ( 다리 살짝 나오는데.... 다른거 필요없고...의자 뒤로 제끼고...쿨박스 놓고...방수천으로 덮어주고 자면... 너무 편합니다. 이번에 밤새 비올때 그리 사용해봤는데.... 굿입니다 답답함 :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전에 쓰던 *봉 中자 꼼짝 달싹을 못해서.... 답답하고 정신적인 피로감이 있었는데....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설치 : 빠릅니다 ( 경사지 설치 좋습니다....) 수정요구사항 : 팩좀 크고 두껍고 좋은것으로 바꾸고.... 전면에 모기장지퍼와 앞문천에 지퍼가 있는데... 말았을때 걸어놓을수 있는 고리를 하나더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입니다 (사실 별불편함은 없습니다) 이상 비바람에 그린비를 사용한 후기 올렸습니다. * 개인차가 있어서 서로의 불편한점과 편한점이 다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사용후기니... 편하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단 1번의 사용후기라는점을 감안하시면 좋겠습니다)

팩은 천원샵가셔서 긴드라이버(1000원)네개사십시요
텐트고정용으론 딱입니다
살까 말까 생각중인데 사용기 감사합니다

좌대에선 무리 겠지요 낚시텐트 입맛꼭맛는건 없나봅니다
그린비 가지고 논산두월지(양어장손맛터)에서 사용했봤습니다 새벽2시부터 잠이쏟아지기에 난로켜고 하단에 자크좀 열어놓고 잠잘잤읍니다 확실히 기존가지고 다니던 텐트에 비하면 매력있습니다
호* 파라*대* 두가지쓰다가 정리하고 그린비 들고 안국지 다녀왔습니다 일단 칼라 이쁩니다 설치 처음이지만 별불편함없이

설치했고요 설치후 비교해보니 바닦천 걷고 의자놓고 보니 바닦천이 너무많이 남아있어서 밝히는게 조금은 신경쓰임

이부분만 개선해주면 좋을거 같음 가리개 가장 좋았음 원터치 작동 처음이라서 반신반의 했는데 정말로 만점

높이 제가 작은편인데 목걸림 전혀 없엇음 의자 뉘우고 수면 전혀 불편함 못느낌 철수 사용설명서에도 안나와잇음 나름 당황

그냥 접으니 접어짐 설치와 철수는 거의 비슷한수준 한번 사용해본 소감 입니다
오~감사합니다
저두 바꿀려구 망설이던 중인데
얼렁 내 질러야겟네요
그럼 행복한 낚시 돼십시요
오늘 낚시갔다가 방금 왔는데요,

키 크신분들은 잠잘때 대각선으로 보조가방 놓고 발올리고 자면 됩니다.

저는 난로 두개 가지고 다니는데요, 어제는 좀 푹했는지, 자고 일어나니 (새벽5~7시) 등에 땀이...

그리고 좌대에 사용하실때는 파라솔용 팩줄로 대각선으로 묶어서 사용하시면, 나름 쓸만 합니다. 좀 답답하기는 하지먄

의자, 가방, 보조가방 딱 맞춤공간 남옵니다. 잠은? 꾸부정...
팩은 낚시대 뒤받침대 쓰시질 않나요??

저는 파라솔 텐트를 치건 자칼텐트를 치건 받침대로 해격하고 있습니다..
예~~ 안그래도 저도 받침대 뒤꽂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AS 좋습니다.
짱구아찌님께서 앞치마가 부러졌다고 말씀하신부분.......
짱구아찌님 글에서 발췌
" 앞치마 폴대와 윗덮개 줄이 몇번 꼬여서 신경이 쓰이더만,
오늘 새벽에 드디어 뿌러멱었네요. "

제가 AS 보낸이유는 저는 앞문천을 말아서 고리에 걸어버리고 사용합니다.
그런데 왼쪽에 끈고리가 하나가 재봉질에 씹혀있어서 한쪽뿐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어차피 새거샀기 때문에 AS 보냈습니다.

문제 부분도 말끔하게 해서 보내주셨고.... 더불어 짱구아찌님이 말씀하신 햇빛가리개의 부러질수 있는 부분도
말끔하게 보완해서 보내주셨더군요...
암튼 기분좋습니다.
위의 말씀이 모두 옳습니다.
다 좋은데,,,,
문제는 너무 커서 대물낚시하시는 분들에겐 비추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출조가 많아서 소비품으로 텐트를 사용합니다.
거의 모든 제품을 다 사용해봤죠.
게을러서 관리를 대충하는 편인데,,
그 점에서는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낚시자리 좁은 곳도 마다 않으시는 분께는
너무 커서 힘듭니다.
보통 호봉이나. 따봉,파라텐 대물, 등은 140*140-160인데..
150*170입니다.

저도 이번에 사서 펴보니
너무 커서 힘들겠다 싶습니다.
회사에 알아보니 "중"이 제일 작다는군요.

결국 작은 다른 텐트를 하나 더 사야겠네요.
이 점만 보안한다면 정말 좋은 텐트임에는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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