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스텐드가 도착후 후다닥 널어보고 조립 해봅니다.
단레져 서비스?패치는 앞집 세탁소에서 천원?에 폭풍 박음질 해버렸구요.
서큘 바람을 정면으로 맞을수 있으니...
아주 굿! 입니다요~~;
딱 한가지 아쉬운점은
분명 스텐드에 2~5단 정도 받침틀을 직결 할수
있게끔 해주셨음 어땠을까?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전 2~4단 정도 간단히 쓸 요량으로 정중앙에 구멍내고 8미리 너트를
뒤에 너트 용접질 했습니다..
쿠션 덮고 다리도 올려보고요~~
낚수대도 하나 걸쳐 봅니다 ㅎ
계측 선반 아래 센터에 사각 스텐 파이프 하나 용접 해주셨으면
출렁 거리지도 않고 좋을듯 합니다...이상 나름 자기 만족 하면서
간단 허접 개봉기 마칩니다
사진에 있는 파뱅으로 써큘 얼마나 돌리는지 궁금합니다....
낚시 가본지 어언 3개월 지난거 같습니다 ㅠㅠ
사진에 등장한 미니 맥주캔 파뱅은 8.8a. 또하난 12a 용량 입니다.
써큘..풍량에 따라 가용 시간은 달라질 껍니다..정확한건 전문가님이 댓글??
주시리라 믿어요 ㅎ
여름에 낚시를 안가시는건 함정ㅎ
612 써큘 전력소모 13~18w정도 봤을때
파뱅 공칭 12.6v 로 계산할경우. 110 w.
실용량 70%로 보시면 4~5시간 사용 가능하겟네요 .
배터리 종류와 수명에따라 달라지니 정해진건 아니구요.
부근에 구멍 내시는걸 추천 합니다^^
낚시대 다 펼쳐서 두대만 널어도 지금 구멍내신부분..
휠듯합니다..
파이프쪽 홀가공후 용접도 가능해보이나..
클램프 설치후볼트 체결하면 발받침이용시 불편할듯하고요..
이리저리 이것땜시 머리 엄청굴리고있습니다ㅎ
혁신적인 물건 하나 나왔다고 했을건데 2% 부족하죠ㅎ
크루션 받침틀 하단 나사 걸리적 거려 위에 뚫은건데요.
낚시대 두대론 꺽일꺼 같진 않구요..양옆 거치?구 안쪽으로 오무려 줘도 되구요.
단지 출렁거림이 좀 심하더라고요..그렇다고 크루션 땅꽂이
중앙 지지대 쓰기는 싫어서요~~~
제 생각으론 무지 간단하게 상품화 시킬수 있을꺼 같은데
개인이 튜닝을 해야 한다는게 한계가 있죠 ㅎㅎ
전 발받침 쿠션은 굳이 크게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도 되네요~;
뚫은건데
괜히 빨리 산게 후회됨 ㅋ 2~12단 필드 테스트 한다는
공지가 있네요ㄷㄷ
짬낚에 아주 유용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