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레져에 대한 후기들이 전~~~부 다 좋은 얘기만 올라와있는 것 같아 후기들을 다 읽어 보았습니다..
물론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제가 몇 달 전 중고로 단레져 파라솔각도기를 구매하였습니다..
바람이 거세게 부는 날 ..
각도기의 하대봉이 꺽여버리는겁니다..
분명 광고에는 거센바람에도 끄떡없다했는데
어찌된일인지 바람에 그냥 꺽여버렸습니다..
그 당시 저는 스마트좌대 파라솔꽂이에 하대봉을 다이렉트로 꼽고 사용하였습니다..
이유는 하대봉에 연결해서 땅에 밖는 스텐드?는
좌대 위에서는 고정 밑 사용을 전혀 할 수 없는 제품 이었기 때문입니다..
좌대에 연결하지말고 땅에 스텐드?를 박았다면 혹시 안꺽였을수도 있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분명 저의 부주의로 인하여 그렇다고 인정합니다..
단레져 광고에는 좌대에서 쓰라는 내용은 없었으니까요...그래서 제가 파이프에대고 어느정도 수평으로 꺽어 폈습니다..
그렇게해서 사용하고있는데 ..또 고장이 났습니다
몇 번 사용을 하지도 않았는데 ..
각도기 고정볼트 및 하대봉 고정볼트가 야마가 심하게 나덥니다..
그래서 각도기를 고정할 수가 없어..단레져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처음에는 전화를 안받아서 다시 두번째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화를 받더군요..
처음 받자마자 한다는 소리가..
"바쁘니까! 빨리얘기하세요!"
참나.. 여보세요? 도 아니고..
단레져입니다! 도 아니고
저렇게 얘기하는겁니다..
정말 기분 드럽더라고요..
그래도 참고 " 볼트부분이 야마가나서 고정이안되니 a/s가 가능한가요" 라고 물으니 가지고 오랍니다..
제가 사는곳에서 세종까지 40키로 나옵니다 기름값이 더 나올것같아 택배로 보내겠다고 했습니다..
보내라고 하더군요..
제가 요즘 일이 바빠 와이프에게 포장해서 대신 보내라고 시켜 와이프가 택배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단레져에서 택배받고 와이프에게 전화를 주었다합니다..
전화를 하자마자 단답형으로 굉장히 기분나쁘게 " 이 각도기는 본인들이 서비스상품으로 나눠준거라 무상 a/s 가 안된다..하대봉 3만원에 볼트까지하면 5만원이 든다.."이렇게 얘기하는겁니다..
하대봉 갈아달라는 소리 하지도않고 볼트얘기만했는데..
제가 중고로 구입할때 이 제품이 서비스상품인지..제돈주고 구매한건지 어떻게 압니까?
그리고 분명 월척에 단레져 홍보할때는 " 중고의 중고를 구입하셔도 a/s 해드립니다 " 분명 적어놓고는 이제와서 서비스상품? 이라고 a/s 안된다고하는건 무슨경우입니까? 저한테 직접 서비스로 줬다면 저 정말 할 말 없습니다..
그리고 서비스상품은 다른업체에서 만들었답니까?
결론은 본인들이 만든것아닌가요?
그런데 그런식으로 소위 말하는 배째라식으로 나오는데 할 말 없더군요..
돈 주고 중고로 구매한 제가 멍청한거죠..
그래서 솔직히 기분도 나쁘고 더러워서 a/s 안받는다고 그냥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반송하는데 정확히 7일....
언제 보냈길래 7일이 걸립니까..
요즘 택배 길어야 2ㅡ3일 걸리는데 7일이 걸립니까
그것도 맘에 안들더군요 ..
얼마나 신경을 안쓰면 그럴까싶었습니다..
어찌됐건 다시 반송받았습니다..
그런데 위에 파라솔 각도 조절하는 부분이 제가보낸게아니라 다른 제품이 온 겁니다..
그래서 혹시나 잘못보내신게 아닌가싶어
잘못보낸것이면 다시 보내드리려고
와이프에게 전화걸어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전화걸어서 와이프가
"A/s 보냈던 사람인데요 위 각도조절하는게 다른게왔는데 어떻게 된 것인가요?"
라고 물으니
역시나 기분나쁘게
"뭐를요?"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더랍니다....
그러더니 차갑게 .. 인심쓰는양..
"새것보내준거에요......."
참나.. 어떻게 장사한다는 사람이
전화를 그딴식으로받는지 ..
사업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와이프도
이렇게 이딴식으로 장사하면 안되는거아니냐며
저에게 물어보네요...
그 새것으로 보내줬다는 제품이
단레져 홈피에 지금 판매중인 각도기의 볼트위치랑 전혀 다른 부분에 고정볼트가 설치되어있더군요..
저는 잘 모르겄습니다
새로 보내준것이 새로 개발되어서 더 좋게 수정된 제품인지..
아니면 진짜 서비스 제품 나눠주던거 남아서 그걸로 바꿔서 보내왔는지..
생각할수록 어의없는게 새제품 보내준거라는데..
왜 고정볼트가 시중에 판매하는 각도기랑은 다른 위치에 볼트가 있는건지..그리고 모양이 다른 볼트에 녹이 난 제품을 꼽아보내셨는지 ㅡㅡ 아이러니합니다..
일단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새것보내주셔서..
그런데 단레져에서 선심쓰는 척 할거면
하대봉 볼트 야마난것도 갈아주지 뭐더러 위 각도기만 다른제품으로 보내고 하대봉 볼트는 야마난 상태 그대로 보내옵니까 ㅡㅡ
아무튼 각도기 좋은 제품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a/s전화를 그런식으로 받으실거면..
바빠서 그런식으로 전화받으실거면
차라리 받지를 마세요..
뭐 대단한 업체라고 그렇게 소비자를 대하십니까
솔직히 단레져 구매한다는 고객들에게 넌지시 한마디 던지고싶습니다..
차라리....한번더..흠...
솔직히 장비라는게 영구적일수없습니다..
분명 고장이 있을겁니다..
그렇다면 사비를 들여서 다른 업체에서 고치고싶은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A/s 염두에 않두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저는 오늘 다른 업체에다가 단레져 제품 수리맡겼습니다..
단레져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제 글 참고하시라고 적어봅니다..
너무 사용기가 좋은야기들만 있길래..
컴플 한번 걸어봅니다..
조만간 스마트상사, 트라이캠프, 호봉레져에대한
A/s 후기 올리겠습니다..
위 4개업체(스마트,트캠,호봉,단레져)에 같은 날 a/s 보내고 수리받았습니다
정말 주관적인 사용기 올리겠습니다
단레져 역시 저의 주관적인 후기임으로
참고만 하시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제가보낸 각도기입니다
볼트부분만 체크해서 보낸 제품입니다
나중에 각도기가 바뀌어서 온 제품입니다
고정볼트부분이 다르죠?
현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이랑 전혀 다른 제품 보내오셨네요..
볼트도 다른제품으로 바뀌었고 녹슬어있네요..
A/s 걱정마세요 중고의 중고를 구입하더라도...
A/s 해드립니다..
이것은 월척에 본인들이 올린것 캡쳐 한 것 입니다..
단레져 a/s 솔직한 후기입니다..
-
- Hit : 1844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50
암토록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장사하시지...앞만보고달려보세요 어떻게되는가...낚시꾼들 고집있어서 제품 아무리좋아도 드러우면 안사는게 꾼들입니다
그까이거 하대봉하나 낑가주면 되지...손해볼꺼있습니까..
지금 댓글들보시고 발등에떨어진 불똥만 보지마시고 어디서부터날라와떨어진건지...멀리내다볼줄아는 업체되시길바래봅니다 보통은 이런말나오는업체 어지간하면 고치기힘들더라구요??요즘 낚시하는어르신들 보통 인터넷 글올리는것정도는
다들할줄아세요...한창 잘나갈때 좀더잘하면좋으련만..
단레져제품을 다른업체에 수리를맡겼다는글귀를보니
씁쓸해지는군요 ㅎㅎ그냥하대봉 야마난부분 너트용접기로떼어내고 새너트땜빵하고 새볼트 낑궈주면되는거아닌가??
타 제품은 믿지 못해 못쓰겠읍니다...
모든 제품은 하자도 있고 불량도 있읍니다...
하지만 사후처리 부분에서는 하자도 불량도 있으면 안됩니다....
비싸더라도 미라클이 짱입니다...
소비자 과실로 볼트같은거 망가져도 아무런 말없이 그냥 바꿔줍니다...
소비자과실이 사용상 크면 다 고처주고...사용법 알려주십니다....
이레서 제가 미라클메니아?가 된듯 합니다...
몇번 전화상담했었는데 상당히 친절하시던데...흠...
조만간 좌대도 나온다고해서 기대를 많이하고 있는데 약간 망설여지는 글이 올라왔네요.
저도 이번주에 발판 구입하구 처음 사용해볼 예정인데 저도 사용해보고 장단점 확실히 확인해보고
개봉,사용기 한번 올려봐야겠습니다.
어짜피 해줄거 기분좋게 해줬으면 좋았을것을 참 아쉬운 글이네요.
Edge님 각도기는 너무 조잡한것보다 붕어사랑 각도기가 써보니까 제일 나은듯해요. 그거한번 살펴보세요.
발판 준비중이었는데 시기를 좀 늦춰야겠네요..
최신형(가방에 넣기 편하죠)
단레져 사람들 몇번 만나봤습니다.
사람들 정말 좋습니다. 제품과 AS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한 이들이었고요, 낚시꾼으로의 열정도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무언가 상호간의 커뮤니티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슬기롭게 해결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경험한 그곳 사장님은 친절하고... 새심하게 챙겨주시고 이야기 해주셨는데 ...
에고~ 참 안타깝네요 ....
전 몇번 통화 했는데 상당히 친절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각도기를 두개 구매했는데 구형에서 신형으로 산지 별로 안되었다고 신제품으로 바꿔 주시더라고요.
택배비도 단레져 측에서 부담 해 주시고요.
제 생각엔 두 사람말 다 들어봐야 알것 같아요.
제가 통화한분은 뮤쟈게 친절하셨는데..ㅡㅡ;;
그무식한 하대봉이 휘나요? 이전모델은 들무식했나?..
마음 푸세요..서비스가 아니면 소비자가 안쓰면 됩니다.
제가 그걸 실수로 망치로 때리거나 .. 떨어트리고 발로 밟아도 휘지 않던데 이상하네요?
좌대에 설치하고 강풍에 꺾였다고 하시는데 .. 좌대 파라솔 거치대는 멀쩡하던가요?
사진상으로는 볼트 야마난것 말고는 파손된게 안보입니다만 부러졌다고 하시니 뭐 그렇다고 보구요 ..
단레져 파라솔 각도기2개와 단절받침대를 쓰고있고 .. 1개는 구형쓰다가 업글신청해서 신형으로 작업을 했고 ..
1개는 신형으로 추가 구입하여 잘쓰고 있습니다. 업글할때도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향후 받침틀과 수중좌대까지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 너무 안타까워 제가 직접 통화를 해보았습니다.
저는 절대 단레져 직원도 아니고 그분들과의 개인적인 친분은 없어요..다만 매장가서 직접 제품을 구입해서 쓰고있습니다.
제가 전해들은 바로는 ...
1. 단레져에서 초창기 샘플을 제작하여 지인들에게 증정하였다함.
(초창기 시제품...샘플에는 표시를 해두었다고 합니다)
2. edge님이 그분들중에 한분이었고 (단레져 사장님 왈)
3. 어느 순간 단레져분들과 인연을 끊으셨고 (이유는 말씀 안하심....물어보지도 않았네요)
4. 근데 그 시제품(샘플)이 수리 의뢰가 왔고, 중고로 구입했다고 하셨다던데 ..
사장님은 각도기 주인이 edge님인것을 알고 ... 직접 전화를 주시기를 원하셨답니다.
여성분만 전화를 주셨다던데요?
5. 낚시터에 만나서 친하게 지내던 사람이 인연을 끊어 연락이 안되어 ...
연락좀 하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직접 전화를 주시기를 원하셨답니다. 어떻게 된 사연인가요?
6. 만일 중고로 구입하셨고(어디서 구매하셨을까요?) ... 단레져 사장님이 edge이 알고계신분이 아니라면
단레져 사장님이 사과를 하셔야겠지요 ...
어떤 사연이고 ... 어떤게 진실일까요?
이상 오지랖이 태평양 같은 순한곰이 ... 조심히 올려봅니다..
답변드립니다
하대봉이 부러졌다고 말씀드린적없습니다
꺽여서 다시 폈다고 저의 부주의라고 분명히 명시했습니다
초창기샘플 저에게 준것이라고 하시는데
글 작성하며 제 실명 오픈 및 전화번호 오픈하고 적었습니다 위 글에서 분명히 제가 샘플받은것이면 할 말 없다고 적어놓았습니다
받아놓고 글을 이렇게 적었다면 .. 미친거죠..
낚시터에서 만나 친하게 지내던..
같이 낚시한적 이 없습니다..누구랑착각하시는건지..
a/s 문의는 가게번호로 제가 전화를걸었고..
요즘 제가 일이 바빠 와이프가 택배를 보냈으며 단레져에서 와이프에게 먼저 전화를 주었습니다..
분명 단레져 사장님을 한번 본 적 있습니다
그것도 제 돈주고 받침대에 스티커붙이러 ..
그러나 볼트하나라도 단레져사장님에게 얻은적없는 사람입니다 오해하지마세요
그리고 샘플 공짜로얻어놓고 이렇게 후기올리는 그런 양아치 아닙니다..
저한테 샘플주셨나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라고 전해드리고싶네요..
저 또한 타업체 직원도아닙니다..
일반 민간 낚시인일뿐입니다..
단레져 가까워서 직접 방문하여 각도기 구매하였습니다.
사장님 바쁘시더라구요 그 와중에 전화도 계속 오는 상황이었는데요
그런데 제가 각도기 외에도 이것저것 물어봐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었습니다.
선반에 올려져 있는 본인 낚시 장비를 꺼내면서 직접 보여주시기도 하시고
제품에 대한 자부심도 많으셨던거 같고, 같은 낚시인이라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서로 오해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Edge님 부디 원만히 잘 해결 되셨으면 하구요.
단레져의 입장도 들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edge님 말씀으로 봐서는 단레져 분들과 인연이 없으셨던거 같고 ... 중고로 구입하시다 쓰시면서 말썽이 생겨 as를 받으시다...
불친절한 as 절차로 많이 기분 나쁘셨던것 같네요 ..
제가 몇번 통화와 방문으로 경험해본 매장분들의 행동이 .. 이상하네~ 나한테만 잘해준것인가!!! 라는 의문이 들어..
오지랖 넓게 통화도 해보고 댓글도 남기게 되었네요 ..
혹시나 제 댓글로 언짢으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사장님 연락처 쪽지 보내드릴테니 통화 한번 해보시구 ...아무쪼록 잘 해결되셨으면 합니다.
저를 단레져 사장님과 친한 제 3의 인물로 착각하시어서
이런 오해가 생겼습니다
이런 글로인하여 단레져에 적지않은 파장을 일으켜 심심한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저또한 시간내서 다이렉트로 통화했었다면
이런 사단이 안일어났을것을 생각이 많이 짧았습니다
앞으로는 한번 더 생각해보고 충분한 대화를 나눠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는것을 느낍니다..
글 읽고 댓글 달아주시고 조언해주신 회원님들
죄송합니다..
글을 삭제하려니 코멘트가 달린 글은
삭제가 안된다고하네요
운영자님 죄송하지만 글 읽으시면 삭제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댓글이 그렇게 보여졌다면 제 잘못이 큽니다.. 죄송합니다.
단레져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조구업체에서 먼저 본인확인..등을 했어야겠지요.
잘 해결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단레져 각도기 구매할려구 생각중이였는데 as 잘 진행된다니 염려가 놓이네요 ^^
원만히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좋은 제품인거 같은데 정붙여서 잘 사용하세요.
그런데 단레져 제품은 왜 카드결제가 안되는걸까요?
곧 되기는 하겠지만 맘이 급한이들은 카드만 만지작
거린답니다...ㅠㅠ
정황을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판단은 각자 하시겠죠
참고로 저는 아산에서 구입했고, 송도에서 착불로 나사 4개를 받은 사람입니다.
글을 읽다 보니, 나사가 뭉그러진것이 저와 똑 같은 현상이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도 튼튼하다 하여서, 처음 제품 택배로 구입 했고,
조금 길고, 방향조절이 한군데 더해서 개선품으로 나와서
직접 방문하여 개선품으로 차액지불하고 교환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바람이 불때 파라솔이 살짝씩 돌아가길래
상,하 봉 연결부분의 나사 2개소를 몇 번인가를 꽉 조여 주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갑자기 나가사 헛 돌기 시작했고(2개소 전부)
임시 방편으로 밑에 지지대의 나사를 빼서 1군데만 살짝 조여서 사용하다가 와서
휴대폰으로 뭉그러진 나사의 사진을 찍어서 단레져에 메시지로 보냈고,
전화가 와서 통화한 후에 구매를 요청 하면서, 혹시 모르니 예비로 2개를 더 보내 달라하니,
단레져에서 4개를 보내면서 택배를 착불로 하자 하시어 그리 했습니다.
서론이 길어 진것 같고요.
제 생각에는 제가 직접 방문해 본 단레져 분들은 전부 기술자인 것 같았습니다.
저도 기술자로서 이해하려 해보면,
기술자들이 좀 뚝뚝합니다. 그래도 사업하시려면 상냥하게 대응하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직원분 중에서 상냥하신 분이 전화를 받으시기 바래 봅니다.
그리고 나사는 개선을 해야 될 듯 합니다.
사업 번창하시고요.
봉을 잘라야 들어가드라고요... 안자르고 할려다가 전화를 걸어 사정이야기 하고 반품을 해드렸는데
물건 받으시고 바로 잔금 입금까지 깔끔한 처리였던거 같습니다. 받침틀 이번주 나온다는 소문으로 전화를 거니 역시
예의있게 이번주나 담주 초에 나온다 이야기까지 해 주시더군요...
글 올리신분 맘 얼마나 상하셨으면 이런 글을 올리셨겠습니까... 써비스 업에서 고객이 잘하건 잘못하건 무조건 고객의
입장을 먼져 생각하고 다둑거려 주는게 서비스기본이 아닌가 봅니다. 서로 안좋은일이 있으시면 좋게 좋게 풀으시고
고객 입장에서 맘에 안드심 뭐 한소리 꽝꽝 하는게 당연지사... 이런 말이 안나오도록 구조사 사장님도 신경을 쪼금더
쓰셨으면 하는 맘뿐입니다.
인터넷에 올리면 금방 저나오더라구요!
저도 경험한바 있습니다.
아무쪼록 해결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두 하나 장만 할까 생각중인 1인 입니다~
올해는 그냥 넘어 가야 겠습니다
소비자를 호구로 보다니..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울카페 회원한태 추천 드렸는데..이글보니 미안해지는군요...
한번더 생각해봐야 겠네요?
글쓴분은 그당시 그렇게 느꼇습니까?
친한사람이라서 택배가 7일이나 걸리나요?
사모님이 전화했을때도 "뭐를요?... 라고 했다고,
단레져 마인드의 한게라고 봅니다.고객응대보다 바쁜게 있을까요?
우리나라 소기업들의 한게라 느껴집니다
물건의 품질도 중요하지만....무엇보다 고객대응및 as의 질이 더 중요 할것 같습니다.
요즘 모든 조구사들의 제품의 질은 거기서 거깁니다...다만...
사용자들의 불만과 as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업체가 생존하는 길인것 같습니다
쯔쯔쯔...
배때지 불러오면 조구사들 다그러는거 하루이틀입니까.
저는 이런글올라오면 사기가 싫어지더라구요
아무리 바뻐도 그렇치 전화를 받아서 바쁘니깐 빨리 말해라고 하면되겠어요
이런마인드면 오래못갑니다.
잘해결되었다니 잘되었네요
더욱더 발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장사하면서
100% 고객만족 은 불가능하지만
한번손님이 다시 찾어온다면 분명 성공할겁니다
소비자와의 전화통화문제
이부분이 가장 신경써야 할문제입니다
회사전화받는 교육부터
다시 시작해보심이 어떨런지여???????
잘만든 물건
창고에 쌓인다음 후회하면
그땐...
아쉬움만 남을 뿐입니다
낚싯대 집이있고 하물며 수저를싸도 집이 있는데
파우치를 돈 주고 사야한다니
낚싯꾼을 완전 봉으로 보는 단레져
회원님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도 구매 위해 총알 모으는중...
여러 꾼님들 애들도 아니고 요즘 댓글로 기업도 무너집니다.
글내용은 업체의 태도가 나쁘지만 제품은 좋은데 우르르 애들입니까... 장난 하나요...
잘못된부분은 지적하고 그런 글을 이렇게 본인이 기분 나쁘다고 엿먹어란식의 글을 쓰면 전체꾼들이 오해를 하는데 그런 초딩짓도 자제하시고
열받으면 직접 업체에 항의를 하시고 이런저런 설명과 함께 서로의 입장을 말하면서 해야지...
글보니 업체가 잘못한건 맞지만 이글 쓰는 분도 갑질 놀란소지가 있네여...여론 몰이 하는것도 아니고...
제가 업체 관계자는 아니지만 저도 장사하는 자영업자로서 기분 으로 한말씀 하는겁니다..
제품누가봐도 좋다고 보여집니다. 갠적인 생각.. 뽀대 납니다...
친절하게 제품 구매 한 분도 있다고 하니 이런 저런 댓글 갑질 좀 그만 합시다..
참고로 저역시 낚시방 가서 조황 저수지 물으면 지헐같이 인상쓰거나 스레기 갖고 오래해놓고 갖고가면 인상 드럽습니다.
그래놓고 낚시하다 보면 커피들고 와서 사진찍니 수고하십니다...웃습니다..
그럴때 마다 열받지만 나름 이해하고 그래도 그분들이 조황알리고 그분들도 포이트는 단골에게 줘야되기에 숨기겠죠...
이런맘으로 만나면 수고한다 월 하면 사진찍어 톡으로 보내고 합니다..
서로 뜯지말고 꾼님들 이런 글 보단 술쳐드시고 소음 내고 후라쉬비추고 월례회 하며 소리좀 치지맙시다..
기스끼들 아가리에 붕어 월척 넣고 날리고 싶은데 참습니다...도닦으러 가서 스트레스 받고 옵니다...
오해가있었든 직원이든 다른 제3자인줄알았던
전화통화 태도 고객을 소중히 생각하지않는 업체라고 생각됩니다
좌대 알아보려고 사용기 알아보는중에 이글 읽고 단레져는 모조건 제외시킵니다!!
단레져 사장님이 지레짐작으로 사람을 착각하신게 우선 잘못이고요
지인에게 무상으로 증정을 하였던 어쨋든 단레져에서 생산했으면 a/s는 확실히 해야죠
아무리 소규모업체라도 지속적으로 발전할려면 a/s철저와 소비자불만에 귀를 귀우려 제품개선이 최우선입니다
기분대로 친절했다가 불친절했다가... 직접방문하거나 구입문의 전화하면 당연히 친절하죠? 꾼이 봉입니까?
솔직히 조구업체에서 낚시용품들 지나치게 비싸게 팔잔아요
낚짜만 들어가면 가격이 하늘을 찌르니...아무리 소량생산 소규모 유통이라도 너무 가격거품이 심한거고 일부낚용품 대량생산 대량유통도 가격거품은 마찬가지
특히 부속품가격은 배째라 식으로 고공행진~~~정신차려야 됩니다 단레져 사장님
설사 그것이 지인에게 준 시제품이라도...그 딴 식으로 전화를 받지말고 누군지 물어봐야 하는것 아닐까요...
일이 이렇게 터지고나서야... 변명을...
발판 겁나 알아 보구 있는데... 참으로 구매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되네요...
발판쓰다가 하자생기면... 직접 용접하고 볼트 돈주고 다 사야 하는지... 에효...
진짜 말한마디 무서운줄 모르는 기업은... 발전가능성이 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