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겁나게 덥습니다.
건강들 챙기시면서 498하세요^^
받침대로 땅에 꼿아 쓰다가 옆자리에 조사님이 받침틀에 낚시대 꼿아 쓰시던걸 보신 마눌님께서
자기야 자기는 왜 저런거 안써?
저거? 비싸서 못쓰는거지 안쓰는건 아닌데?^^;;
철수할때 마눌님께서 밭침대 흑털어서 물에 씻는걸보더니 자기야 저거사줄테니까 앞으로 밤낚시가면 술좀적게마셔라 하셧습니다...ㅠㅠ
철수하는길에 낚시방들려 바로 질러 주셧네요.감동..
앞으로 효도하면서 살아야 겠습이다...
다음엔고가 의자 쓰시는 조사님 옆에서 낚시해야겠네요 ㅎㅎㅎ
스파이크 좋아요 굿 ㅎㅎㅎ
대륙스파이크. 빨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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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마님~!!!
마님께 충성~!!!
사시는 모습이 예뻐보여 보기 좋습니다.
^^ 득템 축하드립니다.
사모님께 충성하십시요 ㅎㅎ
우리집 아줌씨는 낚시를 싫어해서리..
시아버지가 낚시방 하는데도 낚시를 싫어합니다.
부러워요.....
멋찌네요~~
제가 다 흐뭇해지네요...............
받침틀 땟깔만큼 월척 많이 상면하시길...
주말에 낚시갈려고 합니다 이제는 판매할 장비도 별로 없내여...쩝~^^
저도 낚시할때 와이프 데리고,장비 멋진 조사님들 근처로만 다녀야 겠습니다. ㅎㅎ
그래도.. 사줄련지는... 가망성이 희박해 보입니다 ㅜ_ㅜ
그리고 너무예쁘고 보기좋으네요 ^^
모아노으니...아트 이군요 ㅎㅎㅎ
제꺼랑 바꾸실레요...
부럽습니다.
깔맞춤이 너무 예쁩니다. 덩어리하셔요. 넘부럽다.
작전 남용하시다 걸리면 국물도 없어요........조심 또 조심....ㅋ
다음 낚시는 멋진 좌대나 발판 옆에서 하시기 바랍니다.
두분 부럽습니다.항상 행복하시고
안출 하세요.
축하드린다요...
여왕의 역습
대비하세요...에~효
부럽습니다
뽀대가 498 지름길입니다.
어디서 그런 착한 마나님을 얻으셨습니까?
저녁먹어야 하는데 밥 생각 없어지네요. ㅠ,ㅜ
다음엔 섬의자 빨간색으로 하나 득템하세요..
밤 낮으로 충성이라면 몰라도요
암튼 부러워용
전 낚시도 못가게 하는데..ㅎ
그리고 옆에 안자서 낑낑거리면서 땅에 박는 모습을 보여주야지...
안출하세요... ^^
저는 낚시대에 적힌 칸수가 가격이라고 하고 21대는 21000원 42대는 42000원.... 이렇게 21부터 42까지 한세트 사면 저 빨간 스파이크는 서비스로 따라 온다고...에효 가격 얘기하면 쓰러질 마눌님 위해 착한 거짓말도 하고... 모든 선후배님들 아내 눈치 안보는 날이 온다는데 정말 올까요??? 온다는데 ㅠ,ㅠ
혹 사모님께서는 다이아를 사셨을 수도...
농담입니다.
부럽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