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에 도봉글루텐 체험단에 당첨이 되어 늦은 사용기 올립니다.
총3회에 사용(아산 염치지 1회, 월선지 2회)
5월 초 염치지 산란특수를 기대하며 들어갔지만 비바람에 두손들고 상류 수로쪽으로 이동하여 찌올림만 3회 보고왔습니다.
체험단 당첨 도봉이입니다
요렇게 단단하게 만들어보았습니다.
염치지의 붕순이들에게 던졌드렸죠~ㅎㅎ(하지만 오후 갑작스런 비바람에 철수를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두번째 도전기
월선지에 붕순이 만나기위한 밥
도봉이 먹고올라온 월척(ㅎㅎ)
도봉이 먹고올라온 붕순이들이랍니다.
사용결과 세번사용한결과 저에게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아산에는 배스터들이 많아 도봉이 같은 넘들이 있어
한결 수월하게 붕순이를 만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상 허접한 사용기를 올려 드립니다.
처음 올려보는 사용기인지라 미숙한 점이있드라도 너그러이
봐주세요 모두들 출조길 안전운전과 쓰레기는 집으로~
감사합니다.
도봉이 사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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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너무 적게 넣으면 손에 달라 붙습니다...
약간 질게 만들어도 잘떨어지지 않는것 확인했고 약간 질게 만들어야 손에 덜 달라 붙어요..ㅎㅎ
마쿠루3번에 비해 향은 더 진합니다...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아직 도봉은 잘먹고 딸기는좀 덜먹고 이런느낌은 받지 못했지만 대물글루텐낚시 하시는분들에게는
잘붙어 있어서 추천드립니다..저 도봉알바 아니고 직접 주문해서 써보고 말씀드린것이니 오해 없으시길빌겠습니다
행운이 많이 따르시나 봅니다
저도 체험단에 당첨되어 3차례출조 했습니다만
바람과 배수로 인해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못해 현재
조행기나 사용기를 보류중임니다
일단 잘풀리지않는다는 것은맞는것같고요
저도 다대편성으로 생미끼부터 여러 떡밥으로 공략했으나
성과를 보지못해 감히 가타부타 할수없네요!!!!!!!
담에 정확한정보로 다시오겠습니다
유독 도봉만 잘 되는것이 아니라 잘 되는 곳은 국내산도 따봉
옥수수가 식상할때 물조절해서 대물전용으로 썼었네요 찰기는 좀더 있는듯하네요
쫙 달라붙습니다.
첫향은 포도향같으나 뒤로 살짝 거시기한 향도
같이 따라옵니다
도봉은 단품으로 쓰는것도 괜찬지만, 배합으로 쓰는것이 더욱 효과적이라 생각 합니다.
욕심을 내어 10봉지나 구입을 해 놓고 한봉지를 사용 해 보았는데 이상하리 만치 먹히질 않고 3번에만 입질을 하네요.
그래서 반품 할까 하다가 그냥 보관 중인데 글쎄요 아직 붕어들이 입맛이 안들여서 그런지도 모르겠고 하여.....
강에서도 저수지에서도 통 입질을 안해요. 그래서 할 수없이 3번을 또 개어서 달아 봅니다 만.....
아마도 보봉이 잘 먹히는 곳이 있나 봅니다.
그리고 향은 그닥 모르겠고 그릇과 손에 잘 붙어서 물을 축여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따르더군요.
저역시 써본결과 손에 많이 붙는다는것좀 아쉽다는점 공감합니다.
역시 미끼의 선택두 개인의 취향아닌가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