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글라스대, 카본대,
그리고 이제 세월이 바뀌고 세상이 변한 만큼, 낚시쪽에서도 많은 발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어린시절 그렇게 부러워 하던 친구 아버님의 수향대는 이제 예전의 추억이 되었네요.
제가 쓰던 글라스대는 3칸만 되어도, 손잡이 두께가 한 손 가득에 앞치기는 생각하지도 못했었는데.. ㅠㅠ..
품평기에 쓸데 없는 서두를 꺼낸 것은 ..
낚시(낚시용품)의 추세가 세상이 발전한 만큼. 즉 내림(중층), 민물(떡밥), 대물낚시에까지..
각각에 맞게 좀 더 최적화되어 대표되는 낚시대 들이 나오는 듯 합니다.
기존에 민물낚시에서는 수향이후에, 노랭이로 대표되는 수파, 그리고 신수향 등등..
그 당시에는 저마다 ‘참 잘 만들어진 낚시대다’ 하는 대들이 나왔고, 그것을 모방한 짝퉁(이미테이션) 제품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최근 2~3년 전부터 대물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기존에 질기기만 했던 케브라대에서
이제는 좀더 질기고 고탄성이고 좀더 빳빳한 대들이 나오면서, 서로 자기가 ‘최고의 대물대다’ 라는 광고를 합니다.
죄송한 얘기일지는 모르나 선전이나 광고를 보면 원단이 어떻고, 어떤 공법이고, 다 최고라 합니다.
낚시꾼의(저의 주관적) 입장에서 보면 몇톤이든 어떤 공법이든 별 관심 없습니다.
낚시대 광고에 얼마나 튼튼하고, 휨새는 어떻고, 낚시대의 성질이 어떠한것인가 가 중요할 텐데..
그런것을 나타내는 광고는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한 예를 들겠습니다.
일본에서 출시하는 ***사의 내림대는 각각 척수에 따라 휨새등 낚시대 성질을 표로 나타내어 놨습니다.
물론 한대에 돈백만원까지 하는 대도 있구요. 우리나라에서는 이 정도의 수준까지는 아니더래도
우리 회사에서 만든 ‘A라는 낚시대는 이러한 성질의 대다.’라는 확실한 광고가 더 판매에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에서 입니다.
단순히 가격대비 최고라 하는 얘기는 낚시꾼들 귀에 못이 밖히도록 들었을 테니까요. ^^
노랭이가 히트를 치는 순간 우리나라 낚시터에는 노란색 바람이 불었을 겁니다.
신수향이나 보론대들이 유행을 할 때도 비슷한 색깔들이 많이 보였겠지요. ^^
요즘 나오는 대물대들은 대부분 ** 색입니다. (안 써도 아시나요?? ) ㅋㅋ
유행을 선도할 정도의 획기적인게 아니면 대부분 유행에 묻어가는게 판매나 기타 등등 정석이라 생각이 듭니다.
집사람이 강의를 나가면서, 학생들에게 자동차 투산 광고에 나오는 제임스 딘에 대해 얘기했더니 20대 초중반 학생들 중에
제임스 딘을 모르는 학생들이 많이 있더랍니다. 만약 투산이 20대 초중반의 계층을 노리는 차였다면 실패한 광고가 되겠지요.
요즘 나오는 대물대들은 어떤 전략으로 대를 만들고 광고를 할까요. 그리고 낚시꾼의 마음은 충분히 파악하고 반영 할지 의문입니다. ^^
자.. 대물대.. ~~~
대물대로의 조건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었일까요? (낚시꾼들 주관적이니 다 다르겠지요? 허나.. 공통적인 것도 ??)
그리고 대물대로 나오는 낚시대의 추세는 어떠할까요?
또한 좋은 떡밥대이면서 좋은 대물대가 동시에 존재할까요?
(예를 들어 유모차가 있습니다. 디럭스형(큰것)이 있고 휴대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간인 절충형이 있지요.
절충형은 두가지의 장점을 가져와 보고자 하는 것이지만, 디럭스형처럼, 안락함이나 튼튼함은 부족할 것이요, 휴대용처럼 간편함은 부족합니다.
낚시대에도 비슷한?? 어느 정도의 장점을 흡수한 전천후대들도 있지 않을까요? 그러나????....?.
이 문제는 민감한 사항이고 개개인마다 다른 문제이니 태클을 좋아하시는 분은 무시하시고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
이제 쓸데없는 얘기는 그만 하고 두번째 품평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품평은 만세용이 어떤 성질의 대인지 비교하는데 중점을 두고 싶었습니다.
허나 목구멍이 포도청인지라.. 회사일이 좀 바빠서 생각한 만큼 준비를 못했습니다.
운영자에게 쪽지를 보내서 기간 연장을 해달라고 할까 하다가 .. 그냥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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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휨새 및 앞치기
24척 휨새 입니다. 보는 각도를 약간 달리 했습니다.
1차 품평기에도 보였다 시피 24척은 구형이며 신형보다 약간 휨새가 더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땅을 걸고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는 24척 앞치기 동영상입니다. 조우회 형님께서 (다친 손으로) 앞치기를 시도 중이십니다.
높은 곳에서는 어느 대이건 앞치기가 편하기에 약간 내려가서 앞치기를 시도 합니다.
줄의 길이는 손잡이대 끝에서 부터 약 60~70cm 정도 짧게 매었습니다.
앞치기 시에는 보시다시피 손잡이 끝을 잡고 앞치기 시도 중입니다.
제가 아닌 조우회 형님의 말씀을 그대로 옮겨 보겠습니다
'24척의 경우 무게 중심이 앞에 있다.' _ 무게감이 있다 는 말이겠지요.
땅을 걸고 당기면서 휨새를 느껴보고
'허리힘 조~~타'
만세용 낚시대에 대해서 먼저 어떤 대라는 얘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들고 느껴보시라고..
- 휨새 및 무게 중심
다른 대와 휨새 및 무게 중심을 비교 해봤습니다.
자수정 ** 32칸과 만세용 19척 입니다.
많은 조사님들이 사용하는 대와 비교를 해야 할 것 같아서 자수*정 드*대와 비교를 했습니다.
초릿대를 기준으로 길이를 맞췄습니다.
윗 사진은 옷걸이를 옆에 두고 사진기의 높이를 비슷하게 해서 찍었습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보이므로..
아래는 100g의 무게를 넣은 물병으로 휨새를 비교해 봤습니다.
아래는 무게 중심 관련 사진입니다.
테이블 모서리에 낚시대를 걸쳤습니다. 양쪽이 모두 뜬 상태입니다.
자** 드림에 비해 무게가 앞에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드림이 길이가 약간 길지만..손잡이대끝은 만세용쪽이 더 나와 있습니다.
또한 가벼운 것이라지만.. 수축고무도 되어 있습니다.
(드림은 사용후 찍은 것이고 만세용은 첨 받은 물건으로 측정하여 드림에 이물질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 전체의 무게중심은 어찌보면 아무 정보도 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허나 위에서 보인 것처럼 대 중간 위치에서 약간의 무게 중심의 차이는
손잡이 끝에서 들었을 때 더 많은 무게 차이로 와 닿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제가 선택의 실수를 인정해야 할 듯 합니다.
아니면 일반대와 휨새 비교만을 하고, 무게 중심은 다른 대물대와 했어야 할 지도 모릅니다.
(지송합니다. 원래 큐나 . 사구팔과 비교를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ㅠㅠ)
우선 휨새는 드림에 비해 경질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무게 중심도 자수정 보다 앞 부분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혹 최근 대물대로 나오는 경질의 낚시대 중에서(대물대로 광고하는 대이고 경질이어야 함)
전천후 대 정도나, 아니면..잘 만들어졌다 하는 떡밥대 정도의 무게 중심을 가진
대물대가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 있다면 한 번 써보고 싶어서요.
다른 분들이 이런 저런 낚시대 관련 하여 사용기를 올려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허나 대물대 무게중심이 뒤에 있다는 말은 듣을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낚시가 초보이다 보니.. )
제 주관적인 견해에서
휨새 및 앞치기 성능에 대해 말씀 드립니다.
휨새 경질입니다. (어지간한 대들보다 확실히 경질입니다.)
앞치기 잘 됩니다.
허나 전에 다른 품평하시는 분께서 말씀 하신 것처럼 낚시대가 채비를 쏘는 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분이 그러시더군요. 날아가는 중간에 채비를 옮길 틈이 없다... 그 분 말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중연질을 사용하시던 분은 약간은 수정을 거쳐야 할 지도 모릅니다.
무게 중심
분명 앞쪽에 형성이 됩니다. 위에 언급하고 제시한 것처럼 앞쪽에 있습니다.
2. 강도(대물대로의 성능)
약 한달 동안의 테스트 기간 동안 만세용으로는 대물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대물 붕어는 아니더래도 가물치 60 이상만 한마리 잡혀주기를 바랬는데.. 실력이 미천한 관계로
그럴 기회가 없었습니다. 유료터 잉어 타작이라도 한 번 했어야 했는데 시간이 없었습니다.
노지 4회 출조에 만세용으로 잡은 붕어는 8치가 최고입니다. 그것도 자동빵으로
12척 눈 앞에서 차고 나가는 것이 다입니다. 다행히 만세용이 어복은 있어서인지 주로 만세용으로 잡았습니다.
수초가 빽빽한 곳은 일부러 만세용을 넣었습니다. 혹시 부러지나 테스트 하기 위해서요. 그러나 부러지지 않더군요.
고육지책으로 만세용의 강도를 실험했습니다.
물통 500ml 짜리에 마개부분까지 가득 채워서 실험 했습니다.
사용한 낚시대는 13척이며원줄은 시가의 후로로카본 줄 5호를 사용했으며, 인장강도는 6Kg이상입니다.
초릿대쪽은 팔자매듭을 했으나, 물병쪽은 팔자매듭을 할 수 없어서 그냥 묶었습니다.
두번 모두 물병쪽 매듭이 터졌습니다. (소리를 잘 들으시면 딱 소리가 들리실 겁니다.)
(그리고 동영상에서 들리는 목소리는 robine 님의 목소리입니다. ^^)
이 실험은 예전에 동호회 회원 분들이 몇 가지 대(2칸 내외)를 가지고 실험해본 적이 있습니다.
3가지 종류의 대였는데.. 한 종류 낚시대는 부러졌습니다.
요즘 광고하는 **낚시의 **대 동영상을 보니..2Kg까지 들 수 있다더군요.(관심이 있어서 ^^)
땅에서 천천히 드는 것은 왠만한 낚시대들 1Kg이고 2Kg이고 들 수 있는 대들은 있을 것입니다.
그 대들이 힘껏 양손으로 뒤로 제낄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한번 해보고 싶은데...)
1Kg을 제껴볼까 하다가 못해봤습니다.ㅠㅠ (지송합니다. )
3. 그 동안 출조에서의 사진들
총 4회 출조에서 2번을 디카를 못 가져 갔습니다. 한 번은 있었는데 밧데리가 없었구요.
되도록 여러 낚시대를 펼쳐서 다른 대들과의 색깔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특별한 정보는 아니나, 혹 색깔이나 외관을 중요시 여기는 분들이 계시기에
참고 삼아 올립니다.
1주차
(디카 배터리가 없어서 ㅠㅠ.. 핸펀 사진입니다. )
왼쪽부터 블랙부들,가람,만세용19척, 보론향어,만세용 12척, 만세용 24척, 자수정 드림44칸 순입니다.
2주차
블랙부들, 자수정 드림, 자수정 큐, 등과 함께 펼쳤습니다.
연,기타 수초 등으로 밑걸림이 매우 심한 곳입니다.
3주차 ~4주차
자수정 드림, 만세용 24척, 사구팔, 자수정 큐등 40대 기준으로 앞치기를 많이 시도해봤습니다.
4. 총평
휨새 및 앞치기 허리힘 : 경질 , 앞치기 성능 좋음 (허리힘은 땅을 걸거나, 무게를 달아서 테스트 해봄)
무게중심 : 앞쪽에 형성
대의 강도 : (테스트 기간이 길지 않은 관계로 판단할 근거는 미약) 앞에 동영상을 근거로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도장 : 개인적으로 다른 분들은 어떤 의견을 주실지 모르나..
블랙**, 자수정**, 자*정 Q, 보다는 좋음
기타 : 1차 품평기에 올렸던 손잡이대 그립이 지저분해 지는 부분은 철수시 물걸래로 닦으니 잘 지워집니다.
밸런스 및 제압력 : 죄송합니다. 제가 고기를 못잡아서 밸런스나 제압력은 잘 모르겠습니다.
수심 1m 30~40정도에서 19척으로 잡은 7치는 발앞에 떨구긴 했습니다.
회전톱 : 수초걸어서 빼보려고 했으나 아직 안빠짐... 허나 대물낚시대에 장점은 아닐 듯 함.
AS 문제 : 요즘 낚시대 선정에 중요한 요인중에 하나가 AS입니다. 예전과는 아주 다른 점이지요.
이것을 제가 판단할 근거는 없습니다. 월척사이트의 낚시용품 정보나 혹은
1차 품평기에 올린것처럼 저에게 찌를 보내주신 것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세용에 바라는 점 *****
- 손잡이 대 둘레를 키워 주십시요. (사진 찍어서 설명해야 하는데.. ㅠㅠ)
저의 경우 손 뼘이 24cm입니다. 손잡이대가 얇을 경우 검지와 중지 3번째 마디에 낚시대 투척으로 인해
굳은 살이 많이 생깁니다. 조금 더 두꺼우면 그 현상이 줄어들 듯 합니다. (장갑으로 해결 할 수도 있지만..)
또한 손잡이대가 얇으면 앞쏠림이 더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만세용의 장점이자 단점이라 생각되는 척단위 길이 맞춤
요즘 출시되는 다른 대물대들 처럼 척단위가 아니라 , 장 단절로 하시는 것은 어떨지 생각됩니다.
만세용 다음에 새로 출시 계획 되어 있는 낚시대가 있다면 장단절로 하시는 것이 어떠실지..
척 단위로 할 경우, 각 대마다 수릿대가 달라지고 제조 공정상 더 까다로움이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구형과 요즘 새로 나오는 신형의 휨새가 달랐습니다.
- 앞쏠림 문제
이미 나온 상태에서 바꿀수는 없겠지만... 통초릿대 하나만이라도 이러면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어떤 싸이트에 보니 속이 비어있는 통초릿대가 나오더군요. 분명 만세용의 통초릿대는 기존 통초릿대보다
약간 얇은 듯 합니다. (맘에 듬) 허나 그로 인한 앞쏠림은 여전 합니다. 속이 비어있는 것으로 만드실 계획은 없으신지..
- 마감(편심등)
중급 정도의 낚시대이니만큼 비싼 낚시대의 마무리를 내는 것은 욕심인가요?
욕심이란게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조금만 신경 써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실 제가 사용하는 자** 큐 40대도 약간 편심이 보입니다. (개의치 않고 사용하긴 합니다만..)
- 회전(롤링) 톱
이부분은 홈페이지 자유 Q&A 에 보니 회전 초릿대를 제거해서 보내 줄수도 있다고 나와 있더군요.
제품 설명에 포함을 시키는 것은 어떠신지요.
회전 초릿대여서 제품 선정에서 제외하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낚시만세의 겉보리 투척기
새우도 없고 참붕어도 거의 없는 저수지였는데.. 겉보리 투척기를 사용해 봤습니다. ㅠㅠ
저의 경우 전 손으로 던지기도 하고(늦은 시간 흩어뿌리기)
흙(황토)와 뭉쳐서 풍덩 던져 본 적 도 있습니다.
겉보리 투척기를 사용해본 결과,,(제가 익숙하지 않아서 )
손으로 뿌리던 것 보다는 내가 원하는 지점에 잘 나아갑니다.
특히 멀리 있는 대의 경우 손으로 던지기 힘든데 .. 손으로 하는 것보다는 잘 나가고 편합니다.
허나 흙으로 뭉쳐서 던지는 것보다는 분명 날아가면서 펴집니다.(당연한 얘기겠지요.ㅠㅠ)
투척기는 많은 사용을 해보지 못해서 많은 정보를 드리지 못할 듯 합니다. (지송)
***만세용 그 품평기 아쉬움을 뒤로 하고***
우선 이런 기회를 제공해 주신 월척과 낚시만세 에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조구업체나 쇼핑몰 입장에서 보면 양날의 검이 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물론 품평단도 독이 든 사과를 물었는지도 모릅니다. ^^
허나 분명히 좋은 의도와 기획을 가지고 시작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많은 분께 좋은 정보의 전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구업체의 출시한 자신 있는 제품은 이보다 더 확실한 광고가 없을 정도로 좋은 방법이다라고도 생각이 됩니다.
다만 제 경우 2번째 품(질)평(가)을 마치면서 의도한 만큼 많은것을 해보지 못한 것 ,
대어를 걸어보지 못한 것,
요즘 나오는 대물대의 추세를 보고(?) 하고 비교 하려 했으나 못한 점,
품평기를 좀 더 멋있게 꾸미지 못한 것등에 아쉬움이 좀 남습니다.
내일까지가 기한인 관계로 오늘 마무리 합니다.
1차에서 수정 가능이라 올린 부분은 한 번 더 확인 후에 수정할 게 있으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품평하시느라 고생하신 품평단 여러분
(골통붕어님, 노랑붕어님, 엽기붕어님, 바람에 흔적님, 붕어미끼머쓰꼬님, 하늘소 11님,철마님 ,로빈님, sds님)
수고 하셨습니다.
전 이제 나가서 담배 한대 피워야 겠습니다. ㅎㅎ.. (2차 안올리신 분들.. 부럽지요.. ㅎㅎ .. 장난입니다. ^^)
한달동안 주말마다 낚시다니는 남편을 봐준 와이프 한테도 감사하네요. ㅎㅎ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그리고 지금 관심있어하는 물품이 나온다면 언젠가 한 번쯤은 다시 지원할 지도 모르겠네요. 허나 당분간은 좀 쉬겠습니다.
즐거운 낚시, 깨끗한 낚시, 행복한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 서방 올림 -
(만세용) 품평기 그 두번째 그리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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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평기를 마치신 기분...시원섭섭하시죠 ^^ 아마두 서방님께서도 당장은 아니실지라두 기회가 생긴다면 다시 하실 듯...^^
저두 품평하며 느낀 것이지만 맘먹고 특정낚시대로 대물을 걸려하니 정말안되더군요...^^(원래 꽝꾼이지만요...^^)
고생하셨습니다...그리고 많은 정보를 회원님들께서 얻어가시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대물사냥을 떠나시길.....
첫문장을 읽으면서 부터 해서 저도 모르게 주~욱 읽어 내려갈수밖에 없었고
참 잘된 품평인듯 합니다~
고생 많으셨고요 제가 할수있는건 추천 한방누르고 가는게 다네요..^^;;
즐거운 낚시생활되세요~
지도 이제 막 끝냈습니다.
그동안 여러 방면으로 연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손안대고 물병머리위로 날려 넘기기...ㅎㅎ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구요~~ 쐐주나 한잔 하러 갈까요~~^^
보면 볼수록 더욱 초라하게만 느껴지구.. ㅜㅜ
암튼 정말 서방님의 훌퓽한 품평기 잘 보고 갑니다.
웅쓰님처럼 저두 할수 있는 거라곤 추천 한방 클릭하고 가는게 다네요...
^^ 암튼 속 시원하시겠어요....
품평기 잘보았습니다. 이제는 ucc로 가는군요.
잘못하다가 애마 기스 났겠습니다.
추천한방드립니다.
우짤라고 이리도 긴 글을 주시나이까 ? 언제 다읽어보고 잘까나~~~~~~~~
긴글은 안 읽는 경향이 있었는데 서방님글은 죽기아니면 뒤지기로 다읽고 내려 왔네요
만세용이 사람잡네 아니 만세용이 서방님 잡네 ㅋㅋㅋㅋㅋㅋ
깔끔하게 풀이 하셔서 내가 경험한것처름 느껴지네요.
고생 하셨구요 이제 푹 쉬세요(물가에서 ㅎㅎ0)
찍고 턴~~합니데이
추천만 누르고 턴합니다.
서방님의 품평기는 두말하면 잔소리 .....
격려덕분에 사진올렸습니다
아무튼이번 품평단에 선정되어서 배운것많습니다
주로 장성쪽으로 평일 출조가는데 이번엔 5월10일 출조할것같습니다
지역은 장성이나 고창쪽으로요 시간되시면 한번 뵐수있엇으면합니다
꾸욱누루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진정한 꽝꾼이 아닐지.. ㅎㅎ
또는 9치조사입니다. 말씀해주신 대로 편안한 낚시를 하고 왔습니다. ^^
웅쓰님 ^^
실력이 없으니까 길게 쓴듯 합니다. 실력이 있었다면 이렇다 저렇다.. 확실히 판단 할 텐데..
실력이 없다보니.. 눈으로 보여드리는데 촛점을 맞췄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노랑붕어님 ㅎㅎ.
물병 넘기기 하면서 혹시 대 뿌러지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 한 두번 던지니까..
이거 물병 큰 걸로 할까 욕심이 생기더군요. ^^
지난 주말에 편안하게 낚시터에서 한잔 했습니다. ^^
robine님은 감사합니다.
동영상 같이 찍어놓구.....왜 동영상을 올리지 않으셨는지요.
robine님 말씀대로 속 시원합니다.
하늘소11님
주인 잘못 만나서 애마가 고생이네요. ^^
어찌하다보니 동영상이 필요할 듯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붕어와 춤을님..
그래도 만세용 덕분에 주말에 쉬지 않고 낚시를 갔네요. 조금 신경쓰이긴 했는데..
붕어와 춤을님 덕분에 월척에 들어오는 것이 더 재미 있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골통붕어님
그리 좋은 칭찬을 해주시다니 ..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너무 길어서 읽는데 불편하셨을 듯 합니다.
철마님
저두 낚시대에 관하여 다른 각도로 보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대를 좀더 느낌이나 생각을 가지고 다시 보게 되었구요.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평일 출조가 거의 힘듭니다. 휴가를 내지 않는 이상에요.
언제 좋은 곳 있으면 함께 대를 담궜으면 합니다.
내공 전수를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