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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bell 밴티스카 거위털 바지 사용기

몽bell 밴티스카 거위털 바지 사용기 (사용기강좌 - 사용기)
몽벨 벤티스카 다운바지 800 Fill power 거위털 100% (솜털 90% 깃털 10%) 일본 제품 홈페이지 http://webshop.montbell.jp/goods/disp.php?product_id=1101314 저는 몽벨 서울 길동 상설 할인매장에서 할인해서 16만원 주고 샀어요. 정확히진 않지만 전국 몽벨 상설 할인매장에 남아있는 벤티스카 다운바지는 16만원에 파는거 같습니다. 일본에서 새 제품이 나와서 단종되었는지 몽벨 코리아에서 더이상 수입을 안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이 물건이 거의다 소진된거 같아요 _회전_IMG_0052_using12153089.jpg 앞면의 모습입니다. 바지 side seam에 보시는것처럼 지퍼가 있어요. _IMG_0053_using12171277.jpg 오늘 오후 4시경 이 제품 성능 시험차 일부로 텐트와 난로를 가져가지 않고 동네 양어장으로 고고싱했습니다. 오늘은 월척 횽아들 선배님들 어르신들을 위해 이 한몸 구스다운바지 성능실험대상을 자처하였습니다. 성능을 좀더 체험할려면 난로등의 열원이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_회전_IMG_0054_using1219516.jpg 뒷면의 모습입니다. 오후 4시경에 도착해서 일단 3중 보온메리에 가을철에 입는 기모 등산 바지 하나 입고 상의는 일반 구스다운을 입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쿨맥스 60% 발가락 양말위에 45% 울양말을 신고 일반 신발 신고 있었습니다 한시간후쯤 지나니 본격적으로 추위가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그때 트렁크에서 벤티스카 다운바지를 꺼내어 그위에 입었습니다. 하의는 삼합이 된거네요. 생체실험을 시작합니다. 구스다운으로 갈아입고 신발도 카블라스 방한화에 독일에서 만든 3layer Solar Plus깔창을 깔고 신었습니다. 오후7시가 되니 양어장에 있던 분들 모두 철수합니다. 저는 그후로 3시간 더 그러니까 5시부터 10시까지 난로와 텐트없이 벤티스카 다운바지와 카블라스 방한화를 신고 낚시를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바지를 입자마자 포근한 느낌과 함께 따뜻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5시간 동안 무릅쪽이 미세하게 시렸는데 전혀 춥지 않았습니다. 물론 제가 3중 보온메리에 기모 등산복을 입고 그위에 다운바지를 입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카블라스 방한화에 3layer 독일산 깔창을 깔고 쿨맥스 발가락 양말위에 울양말을 신었는데도 발끝은 시리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카블라스 방한화 생각보다 발에 찬기운이 느껴져서 또 실험을 시작합니다. 한쪽발은 그대로 놔두고 한쪽발은 일반 신발로 다시 갈아신고 30분정도 낚시를 하였습니다. 일반 신발 신은 왼발은 제게 이렇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아 진짜 발시렵다 이대로는 30분만 하다 접어야지 더는 못하겠구나" 방한화 신은 오른발은 제게 이렇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발끝이 좀 시리긴 하지만 아 이래서 그래서 카블라스 방한화 그러는구나" 근데 카블라스 방한화는 무게도 장난이 아니고 딱딱한 소재가 발목위로 올라오기 때문에 편하게 낚시를 하는 컨셉은 아니였습니다. 땅바닥에 발을 놓고 있어도 하체에 부담이 좀 되더군요.(개인적으로 하체 좀 불편) 자 본론으로 돌아갑니다. 결론입니다(난로하고 텐트없이 5시간 양어장에 쭈구려 앉아서 실험한 결과) 카블라스 방한화에 고급 기능성 동계용 깔창을 깔고 쿨맥스 발가락 양말에 두꺼운 울 양말까지 신었지만 발가락은 생각보다 좀 찬기운이 있었습니다. 3중 보온메리 내복에 약간의 기모가 된 등산바지위에 벤티스카 다운바지 3합으로 입었는데 놀랍도록 춥지 않았습니다. 카블라스 방한화에 대한 정확한 성능 평가 혹은 체험기는 추후로 미루겠습니다. 제가 방한화를 신기 한시간전 일반 신발을 신고 할때 남아있던 냉기도 많았고 양말 조합 컨셉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원래 발에 땀도 많은 편이구요.방한화 신기전 한시간의 일반 신발 착용때 이미 발은 땀으로 젖고 꽤 차가워진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하체가 불편했던건 꼭 방한화때문만이 아니고 3합으로 바지를 입었고 양말과 깔창을 또 3합으로 했으니 전체적으로 부담스러웠을수도 있습니다. _IMG_0055_using12201951.jpg 바닥에 펴논 상태에서 벤티스카 똥코 깊수키 아이폰하고 담배 하나 세워봅니다. 똥꼬 부분은 아이폰높이와 구스다운바지가 높이가 비슷합니다. 사진 각도상으로는 그렇게 안보일 수 있습니다. 두툼한 거위털 바지입니다. _IMG_0058_using12225737.jpg 별도 제공되는 수납색에 넣어보았습니다. 바지 무게는 고기한근보다 조금 가벼움 520g. 수납은 좋습니다. 저는 허리 32에 키 173CM인데 XL샀어요 재고가 그거 하나 남아있어서. 내복입고 입어도 좀 커서 등산바지 하나 더 입고 입었습니다. 만약 제가 Large를 살 수 있었으면 내복위에 바로 벤티스카 다운바지를 입고 그 위에 방수 기능이 있는 얇은 오버트라우져(덧바지) 하나 입었을 것입니다.
몽bell 밴티스카 거위털 바지 사용기 (사용기강좌 - 사용기)
이것도 실험했습니다 아랜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제품명 ML5OC10F011 pertex (nylon 100%),800fp 구스다운(솜털 90%,깃털 10%) PERTEX 원단에 고품질 800FP 구스다운을 충전하여 높은 보온성 발휘. 얼굴을 감싸는 귀달이는 벨크로로 고정시킬 수 있어 방한성 탁월. 땀을 잘 흡수하며 봉제가 섬세하며 착용감이 좋습니다. _IMG_0056_using122237100.jpg 이거 물건입니다. 거위털 군밤장수 모자인데요 머리로 열이 50% 빠져나간다는데 이거하고 바라크라바를 목도리로 하고 잠바에 있는 모자 뒤집어 썼는데 하나도 춥지 않았습니다. 준비해간 귀마게가 필요없을 정도로요(가격은 6만원이라서 좀 비싼편인데 강추해요) 근데 사이즈가 남여 공용으로 나와서 평균정도의 머리크기를 가진 성인남성이 처음 썼을때도 좀 빡빡하다 작다 느껴지실겁니다. 벤티스카 다운바지 장점 혹은 총평 위에 대신합니다. 10만원대 중반의 가격에 살수 있는 바지중에서(우모복이든 합성충전재든 상관없이) 가격대비 따뜻함은 최고 수준인거 같습니다(내복을 기본으로 다운바지 안쪽이든 바깥쪽이든 3겹으로 입으실것을 권장합니다만 바지 겉감이 튼튼하지가 않습니다. 불이나 날카로운것으로부터 빵구 안날려면 내복,구스다운바지,방수기능이있는 오버트라우져(덧바지)로 추천합니다) 만약 가격대 기준으로 10만원대 중반에서 벤티스카 다운바지보다 더 따뜻한 바지가 있다면 고수님들께서 추천해주실 것입니다 ^ ^ 그외 담배필때 빵구조심, 난로쓸때 빵구조심 단종되었던지 한국몽벨에서 더 안들여오는거 같습니다. 구입하실분은 근처 몽벨 상설할인매장으로 전화 고고싱 참고로 오늘 날씨 물가에서는 체감온도는 영하였지만 기온은 영하 아니였습니다. 그럼 월척 횽아들,선배님들,어르신들의 안출과 대구리를 기원합니다. 가까운 시간내에 만약 와이프가 말리지 않으면 다른 방한용품 실험기 2 도전해보겠습니다 ㅋㅋㅋ

아주 싸게구입하셨네요 잉어들어뽕님~^^*

님에 의복실험 정신에 찬사를 보냅니다 예전에 꼭"내가 실험했던 생각이 머리를 스치네요.ㅎㅎㅎ

많은 골수꾼님들이 겨울까지 난로없이 밤낚시를 즐기 시려면 우선 장비가 좋아야 하는것은 당연하지요.

그렇지 않으면 낚시를 즐기는것이 아니라 뼈속을 파고더는 냉기에 속 골병이 듭니다.

우모복에 단점은 습기와 바람에 약한면이 있습니다 단 외피를 방수 방품 투습 기능이 있는것으로 함께 착용하시면 최고에 콤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모복에 필파워도 중요하지만 충전량과 천에 재질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충전량이 좋은 800필파워 벤티스카 등등 기능성 내의와 폴라폴리스 기능성 외피 함께 착용하시면 난로필요 없이 텐트에서 밤낚시

충분히 즐깁니다 님이 말씀하셨드시 열 손실이 많은 얼굴과 손 발에 보온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렇게 낚시를 해보면 꾼에게 제일 취약한곳이 무릎입니다....허나 무릎덥게를 착용후에는 완전히 해결이 되었습니다.

계속되는 인체실험에 찬사를 보냅니다.ㅋㅋㅋ

좋은 정보입니다.

괸찮은 가격이네요.
보기만 봐도 너무 따뜻해보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저도 몽벨 메니아중 한사람인데요 벤티스카 상하 잘 착용하고 있어요
잉어들어뽕님이 상세히 설명하셔서 더 말이 필요없네요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주의 해야할 사항이 있어요
습기와 눈,비에 아주 약합니다 원래 내피용이거든요 눈비맞으면 즉시 자연건조를 시켜야만 합니다
그러기 전에 방수스프레이도 두어번 도포하신후 착용하시거나 아니면 발수 스프레이로 두번이상 도포후 착용하시면 한두시간
눈맞아도 끄떡없더군요
또하나 주의할것은 화기 입니다
자칫 난로에 펑크나기 쉽습니다
담배불에도 조금만 떨어지면 크게 펑크나면서 거위털이 마구 나오지요
그러면 몽벨 대리점에 갖다 주세요 평생 무상써비스 해줍니다 써비스하나는 철저하더군요
몽벨이 일본에서 잘나가는 메이커이더라구요 우리나라의 코오롱처럼 브렌드가 대단하더군요
그런데 얼마전에 LG에서 인수했더라구요 그러면서 가격을 대폭 인상해서 앞으로는 몽벨 입기 정말 힘들것 같아요
대기업의 횡포입니다 돈된다 하는건 모두 대기업이 차지 하니까요
월님은 정말 싸게 구입하신겁니다 지금은 2배 이상 주어야 하거둔요
아뭏튼 펑크나지 않게 소중하게 잘 입으세요
대단하신 분이네요..저희 동호회 싸이트에서도 동 제품을 이용하신 분들이 있는데 대단히 고기능성이라 들었습니다
구입이야 각자 형편껏 하는 거지만 생생한 체험기는 꽤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잉어들어뽕님의 실감나는 체험기를 잘 읽었습니다.

상세히 적어주셔서 마치 제가 입은 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추천합니다.


몽벨의 벤티스카 우모복과 레인댄서 고어텍스 상하의는 가격대비 품질이 우수해서

많은 분들이 좋아했던 의류입니다.(다른 외산 브랜드제품보다 소비자가격이 훨씬 저렴했었지요.. 이제는 옛 이야기입니다만)

몽벨 길동 매장은 더 이상 몽벨 제품을 취급하지 않습니다.(재고만 소진하고 있습니다)

2년전인가 몽벨의 수입전개권이 오디캠프에서 LS네트웍스로 넘어간 후, 몽벨 제품을 50% 할인 판매했었습니다.

지금 남아있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저도 생활 반경이 강동이라 그 매장에 자주 다니거든요.

몽벨은 상설할인매장이 없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LS네트웍스에서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기위해 백화점에 매장을
입점시키는 통에 소비자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위 거품이 30%이상 들어간 것이지요.

결정적으로 일본 고어텍스에서 공급받아 가격이 저렴했던 고어텍스 의류가 이제는 다른 회사에서 공급받아
몽벨 브랜드로 출시되고 있더군요. 우모복은 아직 일본 몽벨에서 디자인하는 것 같습니다만, 가격은 오른 것 같습니다.

쓰고보니 몽벨을 비난하는 글처럼 되어버렸네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던 제품이 점점 사라져버리는 안타까움에 몇 자 적었습니다.
제가 구입한 물건이네요
따뜻하고 품신하게 정말좋더군요
저도 아주잘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방수도 되는듯하고 하여간 큰맘먹고 구입하길 잘했다는생각입니다
혹 우모 오버트라우저에 관심을 가질 다른 분들을 위해 몇가지 추가합니다.

1. 일본산 우모복 및 아웃도어용품은 대부분 경량 제품이 많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구미쪽 제품보다 내구성 측면에서 조금 부족합니다.
몽벨의 우모복도 경량화된 제품이 대부분이어서 내구성 축면에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2. 위에서 언급한 제품은 겉감이 발리스틱 나일론일 겁니다. 경량화를 추구하는 제품이지만

내피가 아닌 겉옷(오버트라우저)으로 나온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릎과 엉덩이 부분에 별도의 감을 덧대어(패치) 나름대로 내구성을 강화한 디자인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폴타텍스인가 하는 자제 개발 발수처리(DWR)를 해서 어지간한 눈은 녹지 않고 원단 겉에서 물방울처럼 흘러내립니다만,
낚시같이 오랫동안 앉아있는 경우에는 겉감의 발수처리 코팅이 마모되어 기능이 약해질겁니다.(이점은 고어텍스나
다른 방수원단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방수바지 엉덩이 부분은 비를 맞고 앉아 있는 경우, 나중에보면 젖어있게됩니다)

이 옷을 내피로 입고 그 위에 방수 바지를 덧입으려면 치수가 2-3 치수 큰 방수바지를 구해야하는데,
현실적으로 무척 힘들겁니다. (실제로 이런 방식으로 바지를 덧입지는 않습니다.)


3. 예전에 나온 몽벨의 벤티스카는 필파워가 725 였고(2006년도), 나중에 나온 제품이 필파워를 800으로 높인 제품일 겁니다.
필파워가 올라간 대신, 우모함량은 조금 줄어들었을 겁니다.

구입을 검토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대단하십니다..

마루타를 자처하시다니..쩝

죽어도 못할 것 같은데..ㅎ
3중보온메리+몽Bell 밴티스카 거위털 바지 + 두텁지 않은 저렴한 보드복 하의(10,000방 정도)

이렇게 조합하면 추위걱정 없을꺼 같다는... ^^
대단한 실험 정신에 찬사를 드립니다
추운날 고생 하셨네요 ㅎㅎ

발 보온은
첫째가 아무리 두꺼워도 화학섬유가 많이 들어간 기능성 등산양말은 피하라는 겁니다
기능성 양말은 땀을 많이 배출하는데 등산화랑 틀린 보온성 방한화 특성상 땀배출을 순조롭게 하질못해
결국에는 발가락들이 축축하게 젖게 되어 한기를 더 느끼게 됩니다
제 경험 으로는 울양말+울양말이나 면발가락양말+울양말의 조합이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

둘째는 방한화 밑창에 좀 두터운 깔창을 한개 더 깐다면 발 보온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밑창이 두터우면 땅밑이나 얼음 위에서 올라오는 냉기를 차단할수 있기 때문 입니다

들어뽕님!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추천 드리고 갑니다^^
글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마음에서 박수를 보냅니다,
님과 같이 연구하며 올려주시는 분들로 인하여 시행착오 없이 적은 비용으로 좋은 장비 마련하는것 같습니다.
감사드리며 추천 한방 올립니다.
저도 이놈 쓰는데요. 이거 오버트라우저 안에 입는 이너복이면서 텐트나 침낭안에서는 오버를 벗고 활동 할 수 있게 디자인 된겁니다.
우모바지를 좀 더 튼튼한 놈으로 원한다면 최소 40장은 들여야 괜찮은거 하나 사죠. ^^;
그래도 그 돈 주고 사도 불에는 쥐약입니다. 어차피 합성 섬유라서 불에 잘~~ 녹심다. ㅋㅋ
그래서 우모복 입고 담배 피는 분들 보면, 돈 좀 많으신 분들 같이 보이더군요. ㅎㅎ
그 돈 있음 저 좀 주세요. 모아서 발란드레 제품 사 입고 설악산에서 비박 산행 해보고 싶네요. ㅋ
저도 개인적으로 몽벨 매니아지만(경량이라서 산행용) 낚시용으론 필파워 700전후에 충전량이 많은걸 선호합니다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하기 때문에 충전량이 적고 필파워가 높으면 보온이 되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상의는 OR의 슈퍼플럼 파카를 입고 바지는 합성 충진재가 들어가있는 팬츠 그리고 브린제의 악틱을 입고 합니다
네겹정도 껴입고 영하의 날씨에 쾌적한 수면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몽벨의 경우 이월제품 할인할때 구매하시면 40~50%의 가격으로 구매 하실수 있습니다
보기만해도따뜻해보이네요...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사진으로 보기만해도 따뜻해보입니다.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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