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금붕어☆ 입니다~
그동안 꾸준히 애용하였던 문기어 받침틀의 또다른 면모를 발견하게되어 사용기 올립니다.
수개월 동안 일체형 13단과 8단 두가지를 각각 사용하다가,
2주전쯤 받침틀 두가지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에 2+8+2 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일체형과는 또다른 변신의 매력이 있네요~~ㅎㅎ
☆ 1단계 변신 ☆ 8단 베이스
짬낚이나, 활성도 좋은곳, 맹탕 글루텐 낚시에 자주활용합니다.
생활낚시에 가장적합~^^
단레져 땅꽂이 조합으로 매우 간편합니다~
☆ 2단계 변신 ☆ 12단
한방터의 풀 셋팅시 아주 좋습니다.
견고함에서 일체형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만족감을 줍니다.
물론 한쪽 날개만 부착 시 10단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 3단계 변신 ☆ 4단
이게 정말 새로운 발견입니다.
2+2 조합으로 아주 앙증맞고 견고한 4단받침틀이~!!!!
일단 양쪽 2단 날개를 분리 후, 포갭니다.
위 아래 구멍을 맞춘 후, 볼트를 조입니다.
문기어에서 제공하는 땅꽂이팩을 이용해 땅에 꽂으면 너무 귀엽고 깔끔한 4단 받침틀이 완성됩니다~!!
급작스럽게 낚시를 가고싶다고 얘기하는 친동생과
제 장비 하나로 둘다 재미있게 낚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역시 문기어는 저에게 항상 만족을 주네요~^^
항상 12대 모두 셋팅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 상황에 맞게 때로는 3~4대, 때로는 6~8대 로 짬낚부터 밤낚시까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저와같은 성향의 낚시패턴을 원하시는 분들께 문기어 분리형 받침틀은, 좋은 선택사항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문기어 분리형 받침틀은
2+6+2, 2+8+2, 3+8+3
이렇게 세가지 조합으로 출시 되고 있습니다.
점점 뜨거워 지는 날씨에,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고, 건전한 낚시생활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문기어 받침틀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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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절 받침대를 선호하지 않아서 문기어 눈여겨보고있습니다
3절 꽂이부분 외경 18.4mm, 문기어 뭉치 꽂이부분 내경 18mm 입니다.
포기하고 그냥 2절 구입했습니다^^;;
아무래도 땅꽂이는 단레져께 앞 지지대도 있어서 견고한듯 합니다.
문기어 자체 땅꽂이는 서비스 품목이므로,
보조수단으로 활용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양쪽 끝에서 팩으로만 잡아주는건, 장대위주 다대편성시 한계성이 좀 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