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우 포인트 1000점을 눈앞에 두고 있는 백문이불여일낚입니다. ^^
몇해전 아버지와 같이 포항에 학꽁치를 잡으러 갔었드랬죠. 그때 낚시점에서 파란색
삐꾸통 작은 것을 하나 샀는데 여지껏 거기다가 떡밥이랑 소품이랑 넣어 다녔습니다.
하지만 점점 늘어나는 떡밥과 소품이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중고장터도 기웃거려보고
새상품도 보았지만 중층가방이라하는 것이(전 주력:대물낚시, 짬낚시:내림낚시) 꽤 비싸더라구요.
보조가방도 알아보았지만 많이 비싸다는..그래서 여러군데 알아보다가 비어천이라는 가방을
알게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실물보지 않고 사는 것이 찜찜했지만 그래도 너무 저렴하여
샀습니다.
결과는 대 만족입니다. 가방 정말 넉넉하구요. 40리터라 그런지 웬만히 많은 떡밥과 소품은 다
들어갑니다. 찌 케이스, 소품케이스, 계측자, 받침대, 떡밥그릇(락앤락 큰것) 까지
모두 들어가고도 남네요. 또 하드케이스가 아니라 통 자체의 무게가 가벼워 그리 무겁게 느껴지지 않고
외관도 정말 고급스러웠습니다. 자크나 바느질도 튼튼한 것 같았습니다.
진짜 저렴한 가격에 이 정도의 품질이면...많은 조사님들이 애용해도 부족함이 없을 듯 하여
사용기에 글 남깁니다. 좋은 제품은 공유하는 것이 맞겠지요? ^^
민물 보조가방 '비어천' 사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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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점의 포인트가 되는 날 축화드리겠읍니다....^^
미리 1000점 입성을 축하드립니다...
수납용량도 크고 나름 방수도 되고 좋아요 ㅋㅋㅋ
저는 낚시대말고 많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낚시용품을 붕어하늘에서 주문해서 사용했고 앞으로도 주문할건데
Quality도 좋고 운영하시는분들 친절하시고 작지만 이것저것 정성스레 챙겨주시고 좋아요.
주로 먹거리와 여벌옷을 넣어다닙니다.
트렁크 정리함으로도 강추합니다.
잡다한거 몰아넣어서 가방하나에 채워두고 다님 짐도 덜고 이동할때도 편합니다.
전 이 댓글로 드디어 천점 찍었네요.
가입만 해두고 다른 분들 글만 보다 요즘들어 여기저기 댓글 쓰니 포인트가 쭉쭉 올라가네요.
저 역시 강추에 한표입니다.
3점 모자랍니다.
천점은 다른 글에서 찍어야겠네요 ㅋ
물묻은걸 넣어서 다니실분은 비추 입니다.
삐꾸통과 비어천 가방을 동시에 가지고 다니시면 참 좋습니다.
삐꾸통에는 떡밥 떡밥그릇 두레박 새우망 살림망등 물기가 묻었/거나 물기가 묻을수 있는 물건들 넣어서 다니면 편하구요~
비어천 가방에는 깔끔하게 물기 안묻는 그런 물건들 넣어서 다니시면 보기도 좋고 아주 좋습니다~
삐꾸통이 담배재에 구멍이 나서 바꾸려고 생각중인데 고려해봐야겠습니다.
파란색 삐꾸통 가지고 다니느데 막쓰기는 좋아서인지
진짜 막 써집니다. ㅋㅋㅋㅋㅋ
PS 포인트점수 모자라시는분은
제것좀 가져가세요 무료분양합니다. ㅋ
나름 뽀대도 나고 수납공간도 넉넉하고 좋더군요...
다만 위에 언급한대로 삐꾸통과 병행 사용하는것이
유지관리 측면에서 더 좋을꺼라 생각됩니다.
비어천 가방에는 깔끔한 내용물로...
삐구통은 잡다하고 너저분한(??) 물품으로...^^
근데 한번 출조하면 왜이렇게 짐이 많은지...ㅠㅠ
삐꾸통 3개에 비어천가방 1개...
장비 다 실으면 움직이는 이삿짐입니다...(9인승 갤로퍼가 1인승 차로 둔갑...)
지금 하나 구매했어요~~
님때문에 저지른거니 물가에서보면 커피한잔 주세요~~ ㅋㅋㅋㅋ
아직 살것도 많은데...
1000 점 축하드립니다^^
하여간 사고 후회 해본적 없네요~~^&^
확인은 가능한가요?
붕어하늘이라고...했나요?
하나 구매...
```어쩌까?
앞뒤 좌우로 보조 수납 공간도 있어서 조그만 것들이나 수건 펴서 넣어서 다니구요...
제 경우엔..각종 떡밥 떡밥그릇 파라솔텐트 3단받침틀 수건2장 작은 소품가방 2개 이렇게 넣어서 다닙니다
9만원대 가방 들고 다니는 친구가 이 가방 보고 투덜 대더군요 ㅎㅎ
일단 바닥 부분에 플라스틱이나 덧 붙인 부분이 없기 때문에 긁힘이나 기스는 어쩔수 없읍니다
그리고 가방 메는곳의 고리 부분이 플라스틱입니다
혹시나 너무 많은 짐을 수납 했을때 파손이 되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만
저두 이것저것 많이 넣어 다니는데 아직까지는 별 탈 없읍니다
이 두 부분이 개인적으로 좀 불안하고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만일 이 부분이 개선되서 출시 된다면 더 없이 좋겠지만 분명한건 지금 이 상태로도
가격대비 좋은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 부분 충분히 생각하시고
구매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 봤읍니다
바닥은 보완이 되었네요 에고;; 제대로 살피지도 않고
글 올려 죄송합니다 ㅡ ㅜ
담요, 쌀, 라면, 커피, 버너, 코펠등은 비어천 가방에
살림망, 두레박, 고무망치, 까스, 파라텐 등 물기가 있거나 다소 지져분해 지는것은 밑밥통(삐꾸가방)에 넣어 다닙니다.
너무커서 보조가방으로 불편한것 같아, 전 밥가방(버너,코펠,생수,라면,등등)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용도로 괜찬아요..
사용기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배낭에 넣어서 다니는 중 인데,,,,
이번 기회에 구매를 함 해볼까요
손잡이가 지퍼 열리는 쪽으로 향해 꺼낼때 약간...
부럽네요^^
재질 표면에 기포같은 자국이 생겼는데...
약으로 지워도 안지워지네요...
구입후 밤낚시에 이슬로 인해 생긴거 같은데;;;
다른 회원님들 제품은 안생겼나요???
바느질이 꼼꼼하지 않아 지퍼 부분에서 바느질한 부분이 원단과 지퍼원단을 제데로 잡아서 꾀메지질 않아 떨어져 있더군요...
그리고 교환했는데...
수납공간 넓고 쓰임새는 많지만 좋다고는 말씀드리기가...
가격대비 쓰임새며 품질이 좋다고 표현 하는게 맞을껍니다...
내구성은~~글쎄요...전 내림보조가방으로 쓰고 있는데...소좌,좌대용품(떡밥그릇,떡밥거치대,클램프,각목,파라솔거치대),떡밥(다종 약7~8봉지),랜턴을 넣고 있습니다...
아직 찢어지거나 떨어진 곳은 없네요...
여러가지 잡다한 것들은 모두 들어갑니다
너무많이 들어가서인지 한번 찾으려면(ㅎㅎㅎ)
암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달 20일 내외로 입고 예정 이라는데..
바로 지를려고 기다는중입니다..^^
방금 주문 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가격대비 괜찮다는 정도이지
딱. 거기까지.. 정도입니다.
바느질. 재질. 내구성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