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어줍짢은 조행기 몇개와 덧글만 가끔 찔끔찔끔 달고 눈팅만 열심히 하느라 활동력은 거의 바닥 수준인 Polaris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블랙펄사의 블랙펄 미니받침틀 입니다.
저의 조행기를 보신 몇몇분이 궁금해하셨고 받침틀을 교체하시려는 회원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미니받침틀이라해서 받침틀이 작은건 아니고 미니받침대를 사용한다해서 그런듯합니다만 기존의 일반 받침틀보다는 작아 보이긴 합니다.
본인 생각으로는 미니받침대 전용받침틀 또는 단절받침대 전용받침틀이라는 명칭이 더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월님들 수준에 맞지 않는 졸필이지만 이해를 바라며 소비자 입장에서 주관적인 시각으로 작성하겠습니다.
제품구성과 제원, 설치방법, 개인적으로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 그리고 장, 단점을 파악해 보는 것으로 제품의 성능을 알아보고
나름의 총평으로 끝내겠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편의상 반어체를 사용하오니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설치방법은 이해를 쉽게하기 위해 많은 사진과 설명이 삽입되어 까다롭게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엄~청 간단합니다.
위 내용중 레일두께 0.8mm는 오타입니다.
8mm가 맞고요...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의 글도 6~7mm가 맞는 표현입니다.
말뚝쟁이님 감사합니다 ~
블랙펄 미니받침틀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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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드리고 갈께요~
오른쪽 끝이나 왼쪽 끝쪽으로 입질들어오면 넘어질듯 싶습니다.
붕어면 다행이지만
요즘 어떤분은 가물이를 많이 잡으시던데..
향어.잉어.가물이 이런것에 대비를 한다면 두발이 좋을듯합니다.
팩이 잘박히는땅과 자갈밭.돌밭등에는 팩이 안박히기때문에
앞쪽에 두발이 좋을듯합니다.
누가 이런말을 합니다.
대를차도 좋으니 물어만 달라
잉어물고 대를차면 한쪽으로 넘어질것이고 블랙펄에 브래이크역활이 넘어지면서 역활을
못해 대를 빼기어 낚시대가 수장당하고 맙니다.
한발은 불안하오니 뒷발에 안전팩 꼭박아서 사용하세요.
어디든 한발 출시 되었을대 격어든 사연입니다.
잘 사용하시고 어복 충만하세요.
잘 보고 갑니다
박수~~~~
미라클을 3년정도 사용하다가 받침틀 변화를
주고싶어 블랙펄 을 사용중입니다.
받침틀 안정성 만큼은 미라클보다 뛰어납니다.
수평마추기도 훨신 수월하고 특히 돌무더기
석축에서는 앞다리가 한개라서 정말 편합니다.
몇번만 사용해보시면 앞다리가 한개가 정말 좋구나 느끼실겁니다.
미라클과 비교해 단점은
펴고 접는데 아주 조금더 시간이 소요되구요
뒷꽂이를 저도 주리2로 사용중이지만
일체형인 미라클보다는 덜 견고합니다.
본문에도 적으셨지만
낚시대 높낮이 조절도 미라클에비해 불편하구요
암튼 받침틀 수평잡는거 하나만큼은 갑입니다.
지금 미라클 레일에 블랙펄 다리조합 구상중입니다. ㅎㅎ 이름은 미라펄?
정성담긴 사용기 잘보았습니다.^^
사용자분들이 끄덕없다고하시니..구미가댕기네요^^
레일두께를 0.8mm는 잘못 표가하신거죠??ㅎㅎ
사용기의 표본 갔습니다
머리에 쏙쏙!!꾼들의 지름신을 자극시키는 사용기인것 같습니다^^
잘보고갑니다
토마루님이 걱정하시는 문제는 일어날 일이 없을듯합니다.
지난번 태안쪽에서 70cm 넘는 잉어가 뎀벼 말씀하시는 현상을 겪었었는데 넘어지기는 커녕 들썩이지도 않았습니다.
블랙펄의 장점이 뒷다리 지지부분입니다.
일반 받침틀의 뒷다리 고정각이 거의 11자형인 반면에 블랙펄은 八자 형태이며 힘을 받쳐주고자 하는 위치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글빨이 없어서 설명하기가 좀 거시기 하네요~
사용기에 자세히 다뤄보고 싶었는데 시간도 없고 귀찮고해서...^^
암튼...저도 그부분 때문에 구입이 망설여지기는 했습니다만 2월부터 현재까지 한달에 2~3회꼴로 출조 했었고 최악의 조건하에서도
낚시를 했었지만 말씀하신 불상사는 없었고 있을 수도 없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협동님...예리하시네요 ^^
돌무더기 포인트에서 설치시 진~~~짜 "갑"입니다.
협동님표 "미라펄" 기대해 봅니다~
덧글 주신 윗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천드립니다
이정도 사용기 적을려면
제품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가능한 일인데
애정 가득해 보입니다.
멋진 사용기 잘보고 갑니다
추천드립니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사용기 봤네요...^^
(물론 다른분들도 잘올리셨지만...^^)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다리부분은 저도 처음에 반감?....암튼 호감이 안가더군요.
몇차례 열악한 환경에서 테스트해보니 단점보다는 장점을 더~발견 하게 되었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리며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레일두께 8mm -> o
아무 생각없이 생각나는대로 자판을 치다 보니...;;
혼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m(_ _)m
거제도붕어님, 발발할매님, jjjeng님 감사드립니다~
사용기 잘 구경하고 갑니다~
그런데 왜 새롭지가 안을까요?
거시기랑 거시기 그리고 또 거시기
짬뽕으로 본뜬것 같아 씁쓸한 기분이 듭니다
나만 생각하는거라면 죄송합니다
다 거기서 거기같아 고민되어서요
받침대가 너무짧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