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바이트 받침틀 사용후 솔직한 후기.

보트 노지겸용으로 10단 구매후 전일 첫 개시했습니다. 프레임 레드 일체형 10단 보트용 뒷꽃이 항아리형이고 길이는 중간 사이즈 17.5cm 파우치 가격은 사이트에 오픈된거라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라 생각듭니다. 594000원 앞받침대 10개 상기 구성 모두 가방안에 모두 넣고도 널널한 사이즈 외관은 유광입니다. 일단 가방 짬낚시용으로 써도 아주 좋을 듯합니다. 좌대 설치 아주 간단 편리합니다. 이점 타사 받침틀과 비슷 앞받침대와 뒷꽃이 설치 점보와 비슷하나 볼트 고정이아닌 홈에 끼우는 방식이라 유격이 있습니다. 사장님 말씀대로라면 약 1mm라고하는데 유격에 민감한 회원님들은 잠시 고민해 봐야 할 부분입니다. 저또한 받아보고 조립후 어, 이거 머지? 하지만, 그 실망감을 현장에서 처음 써보면서 유격에 대한 불안함이 조금은 없어졌습니다. 사용 중 기능상 아무 문제 되지않고 크게 신경안쓰였습니다. 뭉치 고정레버 잘 조작되고 뭉치 좌우 방향및 고정레버 부드럽게 아주 잘 되었구요. 앞받침대 높낮이는 생각했던 것 보다 조금 빡빡했습니다. 윤할제 좀 발라주고 질이나면 나아질 것으로 판단 됩니다. 뒷꽃이 잡아주는 강약조절을 해서 자신의 느낌에 맞게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전 그냥 중간에서 조금더 잡아는는 텐션으로 사용해봫는데 거치및 탈착시 생각했던 것 보다 부드럽게 잘 되었습니다. 단, 거치및 탈착시 유격때문에 흔들림있습니다. 필자 여러번 해보았는데 전 크게 신경안쓰였습니다. 철수 해체 아주 빠릅니다. 상기 후기 내용중 둣꽃이 유격 부분만 개선된다면 조사님들에게 많은 관심 받을 것 같구요. 분리형 선호하는 회원님들 있을텐데 그부분도 선택의 폭이 있었으면하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외관 이쁩니다. 성능 가성비 상급정도로 전 판단되구요. 오늘 두번째 강한바람에 8대펴보았는데 레버 조이니까 안돌아갑니다. 강제로 돌려보려고 하면 약간은 돌수 있겠지만 왼만한 바람에는 끄떡없을 듯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앞받침대 크루션 기준으로 아주 가볍습니다. 처짐및 낭창거림 60대까지는 문제 없을 듯 싶구요 필자 제일 긴대가 46대인데 가볍게 받쳐줍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