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론불에어쿠션 개봉기

안녕하세요.

기존쓰던 의자를 바꾸게 되어 개봉기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작성해봅니다.

검색과 추천등을 고려해서 고민끝에 영입하고 지난 주말 물가에서 써보았지요.ㅎㅎ

기존에 쓰던 제품과 흡사해서 거부감은 없었으며 의자에서 주로 잠을 자는 저로써는

목부분이 조금 불편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론불 의자 써보니 베게필요 없더군요.ㅎ

쿠션도 빵빵해서 엉덩이에 살이 없는 저는 딱딱한 의자에 오래 앉아 있질 못합니다.ㅠ

물론 기존에 쓰던 체*맨의자도 어느정도 쿠션은 있어서 괜찮았지만 오래 쓰다보니 쿠션감이 떨어지더군요.

뭐 그래도 오래 썼었습니다.ㅎㅎ

지금은 이곳저곳 파손도 되고 해서 새로 구입하고 기존껀 필요하신분께 드렸습니다.^^

간단히 쓰던거와 비교해보았으니 참고만 하시고 무엇이든 결정은 본인께서 하시는거 아시죠?^^

어디까지나 기존쓰던 제품과 비교입니다.

엉덩이 쿠션감이 좋고 목쿠션도 의자에서 자는 저는 따로 베게나 받침없이 사용가능해서 좋았습니다.

특히 양반다리 하고 누울수 있다는것도 제겐 딱 좋은~!!^^

기존꺼는 잠바에 달린 모자를 돌돌 말아서 받쳐줬었는데...이젠 그럴필요가 읎더라구요.ㅎ

  그리고 어느거나 마찬가지겠지만 의자 각 부위 나사부분 한번씩 점검해야겠습니다. 언제 빠졌는지도 모르게 빠져 버려서 분리되더군요.;;;

이제.....킁것만 낚으면 모든게 완벽한데.....어복이...집을 나간관계로..고민입니다.ㅎㅎㅎ

추후에 더 써보고 추가할 내용있으면 댓글로 알려드리겠습니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