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발판을 사용하는 관계로..체인지1몸통은 판매하고 레일만 가지고 다니다가.
장거리 이동시 불편한점이 많아서 받침틀을 고르는 중에 섬의자만드는 회사에서 받침틀이 나와서 구매해봤습니다.
먼저 가방입니다..심플하면서 가방크기가 장난 아니게 커서 아무렇게나 접어서 넣어도 그냥 지퍼가 닫히더군요
참고로 가방 제질을 최고로 좋은거라 하던데 어떤 제질인지 저는 잘모르겠고 아무튼 가방크기는 일단 합격입니다.
다리와 레일 그리고 앞꽂이입니다..저는 금장으로 구매를 했는데 일단 땟깔을 멋집니다..
모두 가방에 쉽게 들어가고 앞받침대는 가방 앞부분에 다들어갑니다..
미니 앞받침대입니다..길이는 약70cm정도이고 스텐으로 만들어서 부러지고 그런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앞받침대 중간관절부분에 있는 볼트로 높낮이 조절하는 방식이구요
받침틀을 설치했을때의 모습입니다..
일단 뽀대면에서는 전체적으로 만족하고요...갠적으로 느낌이지만 디자인은 섶다리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앞받침대 관절을 접었을때의 모습입니다.
앞받침대 높낮이 조절하는 볼트입니다..높낮이 각도가 짧은대 긴대 모두다 불편함이 없을지 의문이지만 그건 현장에서 한번 체크를 해봐야 될것같습니다.
뒷꽂이 입니다..낚시대를 앞받침대에 놓으면 낚시대 무개로 앞받침대가 처지면서 뒷꽂이가 오무려지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40대를 한번 놓아봤는데 뒷꽂이에서 낚시대는 잡아주는 힘이 아주 장난 아니게 좋습니다.
뒷꽂이에도 총알 기능을 해놓아서 혹시라도 대를 차고 나갔을때 낚시대 뺏기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뭉치또한 대륙과 우경 모두 호환이 된다고 하던데 대륙과 우경쓰시는 분들은 뭉치만 구매해서 쓰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다리와 레일부분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장치인데 궂이 저걸 안해도 안정적인것 같더군요
다리와 레일부분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장치를 설치했을떄의 모습입니다..
앞다리 관절부분입니다...
앞다리 줌은 1단과 2단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길이는 1m터가 조금 안되는것 같던데
혹시 롱다리가 나온다면 좋을것 같다는 제 개인적이 생각이 들더군요.
앞발 줌형식을 찍어봤습니다.
레일끼리 연결을 시켜봤습니다..아주 빡빡하게 들어가더군요
헐렁하게 들어가는것보다는 빡빡하게 들어가는게 저는 개인적으로는 더좋더군요
그리고 앞에 조으는 볼트는 혹시나 낚시중에 레일 연결부분이 분리될까봐 볼트를 조으는 기능이 있는거 같던데
볼트가 없어도 레일끼리 분리될 일은 전혀 없을것 같습니다..
레일 연결부분 구조입니다..플라스틱이라 조금 약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지만
섬의자A/S는 조사님들 모두 칭찬을 아끼지 않는 부분이라 전혀 문제가 되질 않을것 같습니다.
뒷다리 또한 2단 줌형식입니다.
전체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섬받침틀 사장님또한 낚시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낚시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시킬려구 노력한 부분이 보이더군요
무게또한 들어봤을때 느낌상 대륙의 스파이크 반정도 무게이고 장거리 이동시 편리할것 같습니다.
막말로 요즘 가격이 높은 낚시대 앞받침대만 구매할려구해도 돈100은 그냥 날라가더군요
저도 얼마전에 이곳장터에 록시대26대와.앞받침대 22개 그리고 자수정 리미티드7대 십장생6대 지인에게판 아부가르시아의 혜선10대 자수정 드림7대 다팔고 견무작으로 갈려고 하는데 앞받침대 견적만 1040000원이 나오더군요
일단 앞받침대에 1040000원 세이브해서 너무나 좋습니다.
현장에서 사용을 해봐야 알겠지만..전체적으로 90점 정도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이번주에 현장에서 사용을 해보고 조행기를 한번 올리겠습니다..
섬의자에서 나온 최신형 받침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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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실물을 접한 입장에서...
낚시라는 본연의 입장에서 벗어나
조사님들의 편안함추구와 그것을 충족시키려는 조구사와의 언발란스...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이겠지요...
디자인도 그냥 섭다리구요
암튼 본인만 만족하면 그만이죠 오래오래 사용하세요^^
장대일수록 더 심할듯해요
섶다리에 청수 받침대에.. 너무 티나게 모방했네요.
싼티나는 도금..
섶다리 - 자립다리 각도조절의 압박
레일 - 두께의 압박
미니 받침대 - 가격의 압박
좋은 조합은 아닌듯 하네요.
뒷꽂이 방식(총알+브래이크)는 맘에 들지만...마무리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