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자 실망 스럽습니다.
프레임이 부러져 넘어지긴 처음입니다.
체구가 큰편도아니고 접의식 편리성으로 인해 낚시의자를
사무용이자로 짐을 줄이고자 써왔는데
이건 도무지 메인 빔에 ;
문제가있는건 처음 봤습니다.
어의가 없어 적어봅니다.
개인적인 사항일 수는 있습니다만 ...
노지 여러 상황일 경우 참고하시라고
글올립니다.
섬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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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은 그나마 낫고요.
제 지인분들도 몇분 당했습니다.
재질이 강화 알루미늄도 아니고 저렇게 구멍만 낸 구조는 아무래도 약한듯합니다.
나루의자나 자누의자와 저 부위를 비교해보시면
약하다는걸 아실겁니다.
지인선배분은 저 부분 부러져서 A/S 보내서 스텐으로 교체해서 사용중입니다
A/S 받으실때 스텐으로 교체하세요
알루미늄으로 수리하면 또 부러집니다(우스겟 소리로 몇번 수리받으면 새 의자값 나온다고 섬의자 사용자분이 글 쓰신거도 봤읍니다)
내구성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전 도날드5 의자 7년인가 쓰다가 하두 안 망가져서 지인분 드리고 나루의자로 이번에 새로 샀읍니다
알미니늄이라서...가벼운만큼 약하지요
좀 무겁더라도 튼튼한 체어맨 처럼...
알류미늄에 저렇게 구멍만 뚫어서 제조하면 강도가 현저히 감소하는데도...
여러 사용자가 불편을 겪어도 계속 저렇게 제조하는 이유가 뭘까요?
캐스팅 후 앉았는데 저렇게 부서지더라구요
AS 받으러 갔더니 발로 찻냐고? 개소리 하길래 낚시가서
누가 의자 차냐니 아무말 안하네요
그후로 바로 버리고 절때 주위에 사지 말라고 합니다
창고에 부러진채 방치중 입니다
스텐으로 바꿀려고해도 택배비에 수리비까지하면 중고값이더군요
얼마전 타 클럽에 제품 물어보신분이 계셔서 이런 내용 올렸는데
다들 사용상 이상없다고 좋다고 ㅎㅎ
다굴모드였는데 그분 골로가지않길 빌어야겠습니다
절단 한것처럼 부러졌네요...
저도 섬 쓸때 방문하니 a/s는 잘해주시든데
내구성이 약한건 사실이네요
크게 다칠뻔했던 아찔한 기억이 있습니다
as문의하니 앉는 방법이 잘못됬다는 말씀하시더라구요
어떻게 앉아라는건지?ㅎㅎ
지금도 플라스틱부분 크렉이 여러군데 가있습니다
재구매 의사는 없거니와 섬이라면 처다보지도 안습니다.
난리 치다가 보니 의자 뒷다라기 저렇게 부러졌더군요..얼음 꺼졌다꼬 월매나 놀랬는지!ㅋㅋㅋ.
주위분들 보고 웃고 부끄럽더군요...
공장 찾아가니 겨울엔 그럴수있다카고,앉을때 조심히 앉아야지 왜 쿵 앉냐 카시더군요.
같잖아서 수리해돌라하니 스탠으로 바꾸라카미 개당 2만원 돌라 카데요..그냥 버리고 왔어요..
AS견적 3만원 받고 포기하고 버렸습니다.
메이커에서도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텐데
아직도 판매하고 있다는 게 신기합니다.
제가 전에 올렸던 사용기입니다.
https://cafe.naver.com/rodend/3801
http://www.wolchuck.co.kr/bbs/bbs/board.php?bo_table=using&wr_id=40229
이거 절대 의도적인거 아닙니다~~~ㅜㅜ
크게다치지않아서 다행입니다
ㅈㄴ의자 연결부위 플라스틱 갈라진 곳
두군데나 있는 것 2년 정도 쓰고도 괜찮았는데...
네발의자로 바꾸느라 지금은 안쓰지만..
다행히 다치지않아서 천만다행입니다.
좌대 위가아닌 상황인걸 감사하고있습니다. ^^
인제 튼튼한의자사요~
알미늄이 가볍긴 하지만 ㅠㅠ
돈받고 as라 ~~~~~~~
낚시가 뭔지?
작년에 똑 같은 부위 파손으로 AS 돈들여 받고 , 괜찮겠지하고 사용하다가 이번에 같은 현상이 또 발생하니 신경질이 확 나더라구요.
또 돈들여 고칠 생각도 없고 그냥 쳐박아놨습니다.
첫번째 AS 발생했을때 스텐으로 교체 해줬더라면 그나마 업체에 대한 화는 덜 났을거 같습니다.
소비자 과실에 의한 파손 이라면 돈주고 A/S 받는게 당연하지만 제품 구조상 문제로 파손임에도 불구하고 사용기간 있다고 A/S 비용 주고 하려니 기분이 영 아니라
요번에 파손시 갈아 타려고 준비 중 입니다.
전부 분해해서 속대를 넣어서
보강해서 사용합니다.
등받이에도 다리부분에도
방석부분에도....
제 몸이 90을 넘는데 클났네....
진즉 알려 주셔야지...
이게 젤 싼데.....
섬 2단 받침대랑은 아주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