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대랑 발판이랑 고민하던중에 신제품으로 슬림발판 구매 했습니다.
배송은 결제하고 바로 다음날 화물택배로 오네요..
파라 중좌대는 무거운게 단점.. 설치하면 편한건 장점
수중전은 거의 하지 않아서 발판으로 결정했습니다.
택배 받자고 집앞 마당에서 낚시대 말릴겸 설치했습니다.
록시 52 48 44 40 38 36 쌍포로 12대, 보유하고 있는 낚시대중 긴 낚시대 부터 폈습니다.
앞쏠림이 있나 없나 볼려고 낚시대 다피고 내려오니깐 앞으로 한번 넘어갔네요..
제 생각에는 심플12단 받침틀이라 무게감도 있고 무게 중심이 너무 앞으로 쏠려서 그런거 같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도 좀.. 중심이 앞으로 쏠기는거 같아요.
받침틀 잡아주는 평철에 볼트로 고정하기도 불편하고 크랭크도 받침틀 두께에 비해 볼트라 짧아서 고정하기엔 불편해서
보루방에서 볼트구멍 하나 더 내고 심플전용 포스트로 고정했네요.
받침틀에 앞선반 달고 하면 같이 온 볼트로 고정할때 받침틀 특성상 간섭이 많네요.
처음 설치할때는 상판을 수평으로 높이를 맞췄습니다.
한번 넘어가고 뒤로 살짝 구배를 주니깐 앞쏠림은 없네요.
의자를 상판에 올려놓고 저 정도 공간이 나오면 발판으로는 부족함이 없는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넓어서 좋네요.
낚시대 다 접고 평철간격을 좌우로 넓히고 뒤로 좀 후퇴 시켜서 고정했습니다.
간섭 받는건 없어졌구요. 귀찮아서 다시 낚시대는 안펴봤는데 앞쏠림은 현장에서 한번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평철 위치 바꿔서 상판을 수평으로 맞춰도 앞쏠림은 없을거 같아요.
혹.. 앞쏠림이 있다해도 크게 문제 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종합-
제원상 무게는 9.8키로 인데 체감상 무게는 더 나가는듯함.
상판위에서 다리 조절 가능한건 편함.
발판으로 쓰기엔 부족함이 없음.
파라솔 피고 조금 빡빡하게 수중전은 가능듯 보임.(뒷다리 추가 구매해야함)
텐트 설치까지 하시고 수중전 생각하시는 분들은 차라리 중좌대로 구매하시는게 맞는듯.(이중지출방지)
중좌대도 경험상 상황따라 상판만 설치하고 발판으로도 충분히 사용가능.
사고 나니 중좌대를 중고로 살껄 그랬나하는 생각도 살짝듬.
위 종합평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실제로 보고 만져보고 들어보는게 젤 좋습니다.!!
최근에 잡은 붕어사진 투척!!
핸드폰으론 월척에 사진이 안올라가는 관계로 안올리지만 짬짬이 혼자 붕어 싹 잡고 다니고 있습니다ㅋㅋ
올 최대어 36인데 최대어 기록을 깰수있을려나 모르겠네요.
봄부터 시작한 사업이 이제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서 얼음 얼기 전까지 기록경신을 위해 빡시게 낚시해야겠습니다.
수정레져 슬림발판B 질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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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세로 길이 20~30센티만 더 길면 동절기
이글루 라도 올리기 딱인데 생각 되어지는데..
그러면 결국 중좌로 가야 되는건가요^^
사용기 감사합니다
근데 좌대 보다 황토집이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집이 더 멋진데요 ㅎㅎ
그리고 집은 겉에만 황토색입니다ㅎㅎ 무늬만 황토집 ㅡㅡ
살짝 수중전하려면 중간다리정도는 제 구입하면 가능할듯합니다.
안출 되세요~~^^
들어보니 생각보다 무게가 나간다싶어 재봤습니다 총중량 13.7Kg 상판만 9.8kg
구성품빼고 가방+상판11.2Kg 구성부품 2.5kg 이렇게나오네요
예전 스마트 900*1000사용했는데 비슷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무게가 나간다싶으면 대부분 자립다리하고 지형 때문에 차에 갖이깆고다니시니 발판사용시 자립다리가방에 구성품 넣고 ,자립다리는 차에놓고 드개로 분리하시면 편할것같네요
거리가 좀 있을때 어깨에는상판가방 양손에는 그성품가방과 받침틀 가방 이렇게 분리하시면 편하실것같습니다
구매후 자립다리 없애려했는데 앞다리길어서 상황에따라 같이써야 할것같네요
다만 새거라 그런지 흰지가 너무뻑뻑해서 기름칠하고 부드럽게하느라 애좀썻네요 새거라 그런가. 뽑기를 잘못한건가 아무튼 깔끔하고 튼튼한거같아요
흰지 첨에는 뻑뻑해서 잘 고정 안되는데
한번 사용 이후로는 부드럽게 잘 고정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