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구입한 수정발판과 블랙펄받침틀
사용기를 간단히 적어 보겠습니다.
박스 개봉한 모습입니다.
짊어질 수 있다는게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수정발판을 구매 하면서 우선시 했던것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블랙펄받침틀과 호환이
제대로 되느냐 였습니다.
전화해서 문의한 결과 블랙펄받침틀에 맞게
구멍을 뚫어 준다고 해서 나름 최저가 찾아보고
전화해서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받침틀이 6+2+2 입니다.
헉!
그런데 구멍을 맞게 뚫어주긴 하였는데
2+2단을 고정하는 구멍을ㅠㅠ
전화로 문의결과 10단 도안을 가지고 있어
추가적인 2+2단은 생각지 못했다고 합니다.
배송해 주면 다시 구멍을 뚫어 보내준다고
하였지만 저 혼자 할수 있을거 같아서 팜너트만
공짜로 보내 주셨습니다.
동그라미 표시된 부분이 직접 드릴로 구멍을
뚫었습니다.
6단만 설치한 모습입니다.
2+2를 추가적으로 결합한 모습입니다.
볼트를 다 풀지 않고 결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볼트 결합시 받침틀,프런트선반과 마찰되는 부분이
기스가 쉽게 납니다.ㅠ
볼트 마찰되는 부분에 실리콘이나 스폰지 처리가
되었다면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10단 전체 결합한 풀 사진입니다.
마지막으로 가방에 수납하면서 좋은거 하나
발견 했습니다.
받침틀과 프런트선반을 결합한 상태에서
가방에 쏙 들어갑니다.
6단은 결합 상태로 2+2는 필요시...
이렇게 다니면 좋을거 같습니다.
실사용은 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실망보단 기대감이 큽니다.
사용기를 적는 목적은 순수 정보공유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겠죠?ㅎㅎ
스마트폰으로 작성하느거라서 글이 산만할 수
있으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수정발판 +블랙펄받침틀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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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지름신이ㅠㅠ
받침틀 무게까지 플러스 하면 좀 더 무겁겠네요.
한손으로 들면 무겁게 느껴지나 가방처럼
양어깨에 걸치때는 그리 무겁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발판치고는 무거운건 사실이며,
그만큼 안전감은 더 있습니다.
뒤꽂이가 낮으시면 클램프 쓰셔야할거에요^^
정확히 알거 같아요.
뒤꽂이 최대한 길게 하고 해보겠습니다.ㅎ
안출하세요.
저도 비상금 바닥을 보이네요~ㅋ
클렘프 사용하셔야 떡밥그릇이든 선반을 사용하시기 편할듯 합니다.
안출 하셔요~~
일단 노지 테스트 후 연구해 보려구요ㅎ
조언 감사합니다.
크루션 블랙펄 고민엄청 하다
결국 크루션 왔지만 블랙펄 진자 이쁩니다
꼭 써보고 싶은 조합 이네요 파라 블랙펄
잘보고갑니다 ^^
늘 안출 되세요... 잘~보고 갑니다.
받침틀이 앞쪽으로 약간 더나가서 여유가 있을듯 하고요.
블랙펄 클램프 생각보다 높지 않아 딱 적당할듯...
즐겁고 행복한 출조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