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월척지 노지CEO입니다.
작년까지 접지좌대를 사용하다가 올해 전역과 함께 장비를 맞추면서 수중좌대로 넘어왔습니다
허나 접지좌대만 사용해서 그런지 수중좌대가 무겁게 느껴지더군요 첫출조 이후로 사용을 안하다가
하루에도 몇번! 이녀셕을 어떻게 가볍게 들고다닐수 없을까? 생각한 끝에 답이나와서 이렇게 사용기를 작성해봅니다
제가 사용하고있는 수중좌대 <900 X 1250> 입니다.
전에는 구형 고래접지 좌대를 사용했었습니다 <900 X 600> 요! 사이즈로 수중전도 했었는데
그때 생각해보면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네요 ? ? ㅎ ㅎ ㅎ
솔직히 시중에 판매되는 수중좌대 다~ 무겁습니다 특히! 접지 좌대만 사용하다가 수중으로 넘어오신분들은 더~ 느끼실껍니다
타 수중좌대 낑낑들고 다니시는분들 많이 봤습니다. 다른 조사분들이 보면... 저도 그랬을지도? ㅎㅎ
그래서 요번에 생각 생각 끝에.! 답이 나왔습니다 자~ 소개합니다
프리미엄 고래좌대 어깨끈입니다.! 생각한 끝에! 그래? 군복무 시절 행군생각이 났습니다 !
왜~? 행군하다 보면 어깨끈 풀리면 답없자나요? 어깨한쪽에만 매고 포인트로 이동하는 모습이 딱! 풀린군장 들고 행군하는 모습이더군요.
어깨 끈에 탈부착 가능한 고리입니다. 군장에 핵심이라 할수있습니다.
프리미엄 고래좌대에 뚫려있는 너트 구멍에 볼트를 돌려 주시기만 하면됩니다.
요렇게 돌리시면되요^^
볼트가 다들어갔으면...
탈부착 고리를 걸어주시면되요. 탈부착 고리의 용도는 필드에서 좌대 수심맞출때 사용하는 용도입니다^^
사진에 보이시지요? 어깨안전 패드가 부착되어있어 어깨에 무리를 주지않습니다.!
붕어도 태어나면서 다틀리자나요? 본인 신체에 맞추시면 됩니다.!
줄이고 늘리고 한번쯤은 다사용해보셨을듯...<학교가방>
<900 X 1250> 앞쪽부터 고리를 걸고
뒷쪽 구멍에도 걸고.!
완성된모습 군시절 행군생각 나시나요?
정말 어깨끈 하나가 이렇게 큰 변화를 주다니...
아놀드f님의 유행 엄지 어제 해봤는데요?
왜 엄지를 하시는지 알겠더라구요 ㅎㅎ
이상입니다. 맹호!
느낀점: 년 출조 200회 이상갈때가 많습니다.! 수중좌대를 처음접하고 당황도 하고 짜증도 났지만
어깨끈 하나에 무거운 수중좌대를 가겹게 가방처럼해서 다닐수 있게되었습니다.
프리미엄 좌대사용중이신분들 꼭 한번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중고장터에 내놓을까 생각도 몇번했지만. 언젠가 필요할껏 같아서 팔지도 못하고...
이렇게 좋은 방법을 사용발견해서 너무기쁩니다.! 다~ 생략하고 <수중좌대를 저처럼 가볍게 들고다닐수 있는 사람은 업을껍니다.
어깨끈 하나가 이렇게 무게를 줄일지 정말 몰랐네요. 맨날 낑낑거리면서 포인트! 진입...수중좌대 사용자분들 공감하시지요?
이제는 가방처럼매고 담배하나 물고 여유있게 집입하게 되어 정말기쁩니다!
<font size"8"> 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맹호!
다음 사용기는 각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안출하십시요
수중좌대 가볍게...
-
- Hit : 1839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4
사용기에 올렸네요 ㅎㅎ ㅎㅎ
전 청수맨좌대라 사이즈가 조금더 작지만 받침틀까지 같이 수납하고 스텐이라 무거버서요.
저도 따라해볼라꼬요 헤헤~
있다면 구입처 좀 알려주시면 감사!
타 좌대는 거치가 되는지 잘모르겠네요....
프리미엄 고래좌대는 몸체에 기본적으로 구멍이 뚫려있어서....
근데 좌대상판에 팝너트 심은거라 약합니다
알미늄상판에서 팝너트 빠지면 발 다칠 위험성이 있으니 한번씩 잘살펴 봐야합니다
조심만 하시면 되겠네요
눈알 디비지겠는데요
진짜 크다^^
이런 방법 알았더라면 좌대를 갔을텐데요...............ㅜㅜ
부럽습니다
힘받는데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