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솔,텐트] 수진네 파라솔(WITH MONG) 개봉기

안녕하세요

한마리만물어봐라 라고 합니다

이번에 파라솔을 새로 장만하여 개봉기 한번 올려봅니다

먼저 제 파라솔 역사는.....

최초 3단 접이식(제조사 생각안남) 사용하다 내구성이 떨어져 2년도 안되 폐기처분....

두번째, 호봉 황토2층 잘사용했는데 내부황토코팅이 벗겨지고 무엇보다 구형모델이어서 각도기에 사용하려니 봉을 잘라야 해서 그냥 시골집에 고고....

세번째, 트캠 사파리무늬 50인치로 바로 얼마전까지도 잘 사용했습니다 유일한 단점이 암막코팅이 안되서 그런지 여름철엔 파라솔그늘이 시원하지 않다는점이네요

고질적인 단점이라는 색바램은 모르겠습니다 사파리색상이 색바램이 표시가 잘 나질 않아서리....^^

그리고 이번에 구매한 수진네 밀리터리 52인치....

오픈마켓에서 카드가 16장에 구매했습니다

쿠폰 쓰고 5개월 할부...ㅜㅜ

일단 가방은 양호합니다

하드타입이 아닌 일반 원단재질입니다

600데니어로 파라솔원단보단 얇습니다

혹시나 벌건색?이 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파라솔무늬랑 같은 무늬로 보내줘서 다행이었네요

각도기를 함께 수납하지 않는다면 충분한 사이즈입니다

너무 튀지도 그렇다고 평범하지 않은 무난한 위장무늬입니다

2층 구조로 통풍을 위한 일반적인 디자인이네요

원단은 제품설명처럼 두꺼운 150데니어의 원단을 이용해 내구성이 강해보이고 방수도 양호할것 같아보이네요

가지고 있는 트캠보다 두껍게 느껴집니다

이번 구매 핵심포인트인 암막코팅입니다

확실히 차이가 있네요

어두컴컴합니다 ^^;

시야가 어두워져서 그런지 몸도 서늘하다고 느껴지는건지ㅋㅋ

암튼 심실링이며 마감이 양호합니다

몇년쓰면 갈라지고 벗겨지지만 않으면 좋겠네요

올여름은 좀 시원하게 보낼듯^^

살대는 일반적인 유리섬유폴대이고.....

기둥폴은 알루미늄에 아노다이징 처리가 된듯 합니다

스텐폴에 비해 가볍고 부드럽습니만 내구성이 살짝 걱정이네요

기둥폴 코팅 때문인지 상당히 부드럽게 펴고 접히네요

만족스럽네요

개인적으로 양호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결착 스트랩?인데....

기존 트캠은 분리형인데 반해 수진네는 일체형이네요

그것도 2군데....

물론 벨크로가 마모되면 효율도 떨어지지만 결착한다고 스트랩 찾는것보단 나아보입니다

제가 사용중인 파라솔가방입니다

붕어하늘 에나멜 가방인데 사이즈가 잘 맞네요

그리고 트렁크에 가로로 잘? 들어가네요

약간 우겨넣었지만 힘들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차종은 싼타페CM입니다

이상 수진네 파라솔 개봉기였습니다

사용전이지만 개봉했을때 느낌은 5점 만점에 4점 이상이네요

요근래 구매한 낚시제품 중 만족도가 양호합니다^^

혹 파라솔 구매하실 월님들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