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와 몽크로스 캡라이트입니다.
크기및 무게는 거의 비슷합니다.
디자인은 몽크로스께 훨씬 예쁩니다.
스마트7은 터치식이고 4단 밝기조절이 됩니다.각도조절은 물론이고요.
몽크로스는 센서식이고 똑딱이로만 2단밝기조절이 가능합니다. 각도조절 되구요.
위에서 보이듯이 스마트7은 빛이 주로 한곳에 집중되는 반면 몽크로스는 빛이 퍼져서 비춰집니다.
이것은 어떤것이 더 좋다 란 말씀은 못드리겠네요.각자 선호도가 다르니.
위사진에서 보면 몽크로스께 참 이쁩니다.
근데 실사용해보면 몸통 자체에 발광이 나서 눈이 부시더군요.
터치식과 센서식.
두가지 사용해보니
터치식은 어찌됐든 손에 뭐가 묻었을경우에 캡라이트에도 묻을수있는 단점이 있고 센서식은 손짓만하면되니 더러워질 이유가없습니다.
그러나 센서식의 치명적인 단점이 라이트앞에 뭔가 물체나 사람이 다가오면 꺼진다는 점이죠. 텐트나 파라솔 근처에가면 꺼집니다. 그럼 다시 켜야하고.
제 취향엔 스마트7이 더 편하더군요.
물에 두어번 빠뜨렸는데도 멀쩡하고..
그러나 스마트7도 단점은 있습니다.바로 충전잭인데요..몽크로스는 스마트폰과 호환이 되는반면 스마트는 예전 충전핀을 사용하기에 따로 충전잭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스마트7 절대 주의해야할 하나.
스마트7 충전용USB잭을 스마트 충전잭에 꽂아 급속충전하지 마세요. 회로가 망가져 터치불량이 날수있습니다.저도 이걸로 as를 받았는데
사장님 왈..급속충전하시면 회로가 망가질수 있으니 가급적 컴퓨터나 티비 usb단자를 이용하여 천천히 충전하시기바랍니다.
급할경우엔 어쩔수없지만 스마트7 사용자분들은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총평. 둘다 가볍고 밝고 쓰기 간편하니 취향에 따라 쓰시면 될듯합니다.
제가 써본바로는 낚시캡라이트로는 그래도 스마트7이 더 편했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사견이니 태클은 말아주시구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충전은 낚시 갔다오면서 차량 충전기로 집에오면 다되어 있어요.
단지 충전 덜된 상태에서 차량 충전기 잭 불리안하고 두면 방전됩니다.
빛 밝기를 조절하여 미끼 끼울때나 용도에따라 조절이 가능하여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라이트 예비로 한개 소지하고있다가 혹시 방전되면 사용합니다.
불빛조절도 되고 그런데
요즘 터치도 잘안되서
as보내야하는데 주소나 전번좀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차량 및 샤오미 보조배터리로 충전이 가능하고 뒤로 밀면 아주 밝아서
가장좋은건
불빛이 필요시 가장약한불만사용하는데
맞은편 조사님들이 눈이 안부신다는게 가장좋은것같네요
요즘들어 맞은편에서 엄청밝은 충전식랜턴 키시는분들이 많은데
완전 미칠것같더라구요
작은 저만의 배려라고 생각하고 항상 약불로 사용중입니다ㅎㅎ
너무밝은 모자랜턴 자제좀 했음 좋겠습니다ㅠㅠ
옆사람 건너편사람에게 피해안주는 밝기가 최고죠
불이 터치가 잘안되는것은 충전과 사용 전환 스위치 위치가 완전 전환이 안되면 가끔 터치가 잘안되는경우가 있읍니다.
저는 자동차 충전으로 불량되는 경우는 아직 못봄.
지금 2개째 사용중입니다.
터치식 - 결국 물기나 이물질로 작동이 안되는 경우가 잦음.
센서식 - 의도하지 않은 온오프 발생
버튼식 - 여러가지 기능 필요없습니다. 깜빡임 등 ~
결국 원버튼(밝은것)이 지금껏 사용한 것중 최고라 봅니다.
요즘 밝은 라이트 엄청 많죠 ㅋ
너무 밝아서 탈이죠.
혼자 낚시하는것도 아니고 미끼 갈면서 서치 수준에 캡라이트를 켜시는거 보면 정말 낚시하시는 맞나 싶을 정도 입니다.
상대방에게 방해 될까봐 라이트 켜고 싶어도 잘 안 켜지고요.
좀 익숙해지면 라이트 켤일 줄어듭니다.
남이하면 불x 본인이 하면 로xx라는 말도 있죠.
회로 설계가 잘못 된거라고 말씀 하시는거로 밖에 안들립니다.
변명처럼 들리기도 하네요.
충전잭도 이젠 구하기 힘든 옛날거라서 좀 바꾸셔야 할듯 아니면 제품명을 바꾸시든지 ㅋ
스마트하면 뭔가 최신제품 같은 느낌이라서 약간 거부감있습니다.
제품이 좋은건 사실이만 충전잭은 정말 아니네요 ㅋ